3차 서울피플워크숍 날짜: 2024년 7월 4일 시간: 13시30분~18시까지 장소: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프로그램실 참여자수: 23명(발달장애인당사자 16명, 조력자 7명) 서울피플워크숍이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첫번째로 안부나누기, 몸풀기 마음열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두번째로 서울피플퍼스트 논의 와 공유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서울피플퍼스트 뮤직비디오 제작 피플퍼스트서성북센터 발달장애인 글꼴보기 한국피플퍼스트 대회 일정 세번째로 상반기 활동 평가 ( 서울피플워크숍, 참정권, 탈시설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소감나누기 동현: 즐거워고요. 피플데이랑 대회진행도 원만히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송화: 오늘 성동센터 대관을 했는데 많이 참여해서 고맘고요. 몸풀기 같이했는데 좋았고 아까 준비회의도 이야기 들었는데 이해가 안되고 설명이 필요할거 같아요 소중: 저는 오늘 서울피플 처음참여해서 너무 좋았고요. 몸풀기 마음열기 피플사람들하고 다 같이 퀴즈 풀고 하는게 재미있었어요. 다음에 또 피플대회 또 있으면 참여하고 싶어요 유진: 노래 누가 불렀어요? 기백: 몸짓패 선언 박현욱동지가 불렀어요. 승민: 오늘 그동안 센터에서 일이 많아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퀴즈 2번 해서 좋았고 4자에도 즐겁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유다: 워크숍 참석해주신 북부장애인복지관분들과 해서 좋았고 피플퍼스트 활동가분등과 같이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다영: 오늘 잠여해서 너무 좋았고요 여러분이 건강하니까 제 마음도건강한 거 같아요. 밥 맛있게 먹고 잘 들어가세요. 성재: 오랜만에 만나서 즐거웠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태준: 오늘 피플퍼스트 워크숍 하면서 사람이 더 오면 좋겠고 가까이앉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본형: 오늘 새로운 참가자와 해서 너무 반갑고 줄았고요. 은평센터도 같이 이야기해보고 함께 데리고 오도록 홍보하겠습니다. 오늘 즐거웠습니다. 희성: 오늘 오는거 힘들었지만 그래도 늦게라고 잠석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고 그리고 재밌는 하루였던거 같습니다. 은지: 저는 일단 좋은 시간이었고 정보도 알게 되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제가 몰랐던거랑 알아도 헤깔린것을 알려주셔서 좋았 던거 같아요. 준규: 그냥 이렇게 좋았습니다. 그냥 이렇게 만날 수 있다는게 이런 기회는 없잖아요. 이런 피플퍼스트라는데가 기회가 없으니까 그런거 피플퍼스트에 대해서 사진을 보고 한거에 대해서 유진: 다음에도 참석하고 싶고 오늘 재미있었습니다. 영상보는거 노래듣는거라. 다음에는 개인적으로 손으로 만드는걸 좋아해요. 천연 화장품, 천연비누 같은거. 기백: 저는 오늘 다같이 만나서 좋았고요 오늘 우리가 진해지는 시간을 갖기 위해 저녁도 먹으면 좋겠어요 성준: 오늘 같이 준비하면서 재미있었고 계속 함께 하고 싶습니다 평가 및 담당자(소감) 석영: 저는 3차 워크숍에서 진행을 할 때 서울시립복지관 동료들과 퀴즈 맞추기와 피플퍼스트의 대해서 알아가고 함께 시간을 보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또 진행을 준비를 퀴즈 문제들을 잘 준비해서 맘이 너무 뿌듯했고 서울시립복지관 동료들이 퀴즈도 너무 재미나게 맞춰주셔서 좋았고 제가 개사한 외쳐라 탈시설 노래를 앞에서 불러서 즐거웠습니다. 성준: 3차 워크숍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역할을 정하고 그 역할에 맞게 잘 준비한 것 같고 워크숍 진행될 때 다들 재미있게 참여하신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워크숍에서 만나서 다음 워크숍 때 존중에 대해서 교육을 같이 듣는 것 어떠냐고 논의할 때가 의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현주: 2차에 이어서 3차에도 복지관 동료들이 와서 좋았습니다. 먼저 활동을 했던 동료들이 그동안의 활동을 공유하고 왜하는지 어떤 것인지 이야기하는 시간이 좋았던거 같아요. 다만 고민은 기존 참여하던 동료들과 신규 참여하는 동료들의 정보차이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아요. 신규참여자가 들어와 어떤 내용을 진행해야 할지 기획회의를 진행한 덕분에 모든 참여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워크숍을 진행할 수 있었음 또한 차기 워크숍에 필요한 주제를 논의하였고 서로 존중을 위한 인권, 평등에 대해 알기를 진행하기로 함. 교육 워크숍은 서울피플퍼스트 활동을 지속 및 확대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참여자과 논의하여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이 의미가 있음. 향후계획 교육 워크숍 일정: 미정(10~11월 중으로 진행) 내용 1) 피플퍼스트성북센터와 협업하여 진행하기 위해 기획회의 진행 2) 서울피플퍼스트를 평등하고 서로 존중하는 공간으로 구성하기 위한 교육 진행
2024.07.042차 서울피플워크숍 날짜: 2024년 4월 30일 시간: 13시30분~18시까지 장소: 이룸센터 누리홈 참여자수: 31명(발달장애인당사자 20명, 조력자 11명) 서울피플워크숍이 이룸센터 누리홈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첫번째로 인사나누기 (자자기소개, 안부나누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두번째로 몸풀기 마음열기 (초성퀴즈 맞추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세번째로 피플퍼스트 알기 (피플퍼스트란?, 한국피플퍼스트 대회?, 서울피플퍼스트 활동) 가 진행되었고 서울피플 워크숍 약속정하기도 진행되었습니다. 넷번째로 2024년 활동정하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피플퍼스트에 대해 같이 알아봤고 24도 계획을 같이 세웠어요 오늘 어땠는지 소감을 말하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 기백: 저는 오늘 이제 만나서 좋았고요. 작년에 만난사람도 있고 처음만난 사람도 있고해서 오래 잘했으면 좋겠어요 -형민: 저는 오늘 피플퍼스트가 아니라 복지관으로 이적을 했는데 그래서 오늘 좀 디 놀랐을거 같은데 만나서 반가워습니다 -유진: 피플퍼스트 저음참여해서 종긴했지만 이해가 안되는 점도 있엇습니다. 또 참여하겠습니다. -태준: 안녕하세요. 저는 피플성북센터 동료지원 사업으로 근무하는 태준입니다. 오늘 느깐점은 졸렸지만 앞으로 규칙을세우고 활동을 정하면서 의견 들었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 띠정: 오늘 피플퍼스트 저음 참여했는데 즐거웠고 이해가 안된 부분도 있지만 다음에 참여애서 다음에 더 이해가 되게 하겠습니다 - 송하: 저는 이번에 내가 3번째 워크숍에 왔는데 신규 참여자 분들과해서 좋았고 같이 성동에서 온 병휘씨랑 저는 서울피플 이 뭔지 데리고 오고 싶어서 데리고왔습니다. - 정히: 피플퍼스트가 앞으로 더 장애인식에 있어서 선전전을 통해서 많은 결가물을 가지면 좋겠고 저도 강사니까 저도 관심 을 가지고 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희성: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었고 피플퍼스트에 대해 알게된거 같 습니다 -병회: 오늘 저음 피플퍼스트 워크숍이었는데요. 이렇게 많은 피플퍼스트 여러분과 만나서 재미있었고 이기를 나누니까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특히 뉴스에서 보던 석영님을 보니 더 재미있었어요. -유다: 저음 참석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너무 좋았고요 다음에도 좀 자주 모임때 피플워크숍에도 자주 봤으면 좋겠습니다 성준: 담당자 준비하는 것이 일정이 많아서 조금 힘들었고 워크숍은 재미있었어요. 새로온 사람도 많아서 좋았어요. 석영: 요즘 일정이 많아서 준비하는데 정신이 없어서 힘들었지만 성준이랑 기백이랑 현주랑 같이 역할도 정하고 해서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그래도 제가 부위원장이다 보니까 힘들어도 잘해야죠. 다음 워크숍도 기대되고 제가 더 열심히 맡아서 해야 할 것 같아요. 현주, 성준도 힘들겠지만 우리 조금만 더 힘내봅시다. 현주: 오전에 외부일정이 있어서 정신없이 움직여서 다들 힘들었을거 같은데 그래도 끝까지 책임지고 해서 너무 좋았고 든든했습니다. 우리 이번에 새로운 분들이 많은데 계속해서 올 수 있도록 재밌고 유익한 워크숍을 같이 만들어 가봐요. 수고하셨습니다. 평가 -서울지역 자조모임 모니터링 사업으로 연계된 신규 3개 기관에서 참여하였고 새롭게 참여한 참여자가 9명으로 확장됨. 서울피플퍼스트 활동의 목표인 권리옹호 활동 지속 및 확대가 진행될 수 있도록 기획해야 할 것 같고 앞으로 진행될 워크숍과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음. 향후계획 - 3차 워크숍 일정: 미정 내용: 친목을 위한 워크숍 구성
2024.04.301차 서울피플워크숍 날짜: 2024년 2월 20일 시간:13시30분~18시까지 장소: 이룸센터 누리홈 참여자수: 23명 (발달장애인당사자 15명, 조력자 8명) 서울피플워크숍을 이룸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첫번째로 자기소개와 안부나누기 그리고 몸풀기 마음열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두번째로 서울지역 위원장. 부위원장 투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세번째로 발달장애인 참정권 활동소개(피플서울 김대범)가 진행되었습니다. - 참정권이란 무엇인가 - 한국피플퍼스트 참정권 활동 보고 - 2024년 활동 안내 및 제안 소감나누기 -태준: 오늘 소감을 나누면서 느빈 것은 투표권이 보장되고 그림투표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앞으로 투표 되면 좋겠습니다. 그다음도 투표에 대해 이야기하고 투표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구호 외지면 좋겠슴 니다 -대범: 세상이 아무리 불규칙하고 불가능해도 발달장애인 권리를 위해서 우리 요구를 서울지역이 서울피플퍼스트는 저음 왔지만 발달장애인의 권리를 위해서 여러분들이 이렇게 서울 피플을 재밌게 하는 것을 처음 봤고 멋있습니다. 서울 피플 건승하고 막상막하 서열경쟁을 통해 문석영 권리를 위해 이분을 위해 열심히 하기 위해 우리 모두의 성공을 위해 박 수 그 중심에 김기백과 문석영 만세 박수 -다영: 우리 피플퍼스트 오늘 참여해서 무사히 마진거 다행이고 기백 석영님 죽하합니다 -송화: 오늘 정말 힘든 하루였습니다. 아주 그냥 대범선배 참정권 이 야기한거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어요 -승민: 오늘 피플퍼스트 와서 참 좋았고 참정권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풀이해서 현주씨 해준 이야기 이해가 되었고 그전에 한국피플 워크 숍 왔는데 기억이 없고 다음에 참여할게요 -유다: 오늘 광진 피플 위원장으로서 이번 임기를 정말 서울피플퍼스 트 1자 워크숍으로 참석해서 좋았고 투표가 너무 접점이었지만 재미 있었고 현주님의 이야기 들으면서 앞으로 우리 참정권 같이 1년이든 2년이든 정부와 싸워서 한국피플퍼스트가 이길 수 있도록 투쟁하겠 습니다 -석영: 오늘 피플퍼스트 잠정권 관련해서 대범이 수고 많이 해주셨고 모두가 투표하면서 모든 역할 해주셔서 감사하고 부위원장도 뽑혀서 고맘고 될때까지 잘 싸워봅시다 문석영 : 저는 혼자 부위원장에 혼자 출마했지만 혹시 반대할 줄 알았는데 다행히 찬성이 많아서 부위원장이 되어서 기뻤고 앞으로 더 활동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어요. 한국피플대회에도 아프지 않고 졸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작년에는 아파서 주제발표만 하고 간 것이 마음이 아팠어요. 같이 현수막도 제가 요청하고 제작하는게 처음인데 쉬웠어요. 전화해서 준비하는 것도 좋았고 투표용지 만드는게 그닥 어렵지 않았어요. 그래도 성준이랑 하니까 더 잘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김성준 : 좀 참여했을 때 보다는 느낌이 달랐고 재밌었던거 같아요. 참여할때는 참여만 하고 끝나고 돌아오는건데 여기서는 활동하는거 도와주고 하니까 많이 달랐던거 같아요. 진행하고 준비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마지막에 대범이 선거 관련해 줄 때가 제일 재밌었던거 같아요. 쉽게 알려준거 같아요. 이현주 : 저는 처음으로 성준이랑 같이 준비하고 진행하니까 어려워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너무 재밌게해서 다음도 잘 할 수 있을거 같고 나중에 앞에서 진행하는거 하고 싶으면 그것도 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김성준 : 다음에 진행하는거 해보고 싶어요. 이현주 : 성준이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어려워한다고 생각했는데 하고 싶다고 하니까 천천히 준비해서 같이 하면 좋을거 같아요. 당장 내용을 안내하는 역할을 가지기는 어렵지만 몸풀기 마음열기를 하고 하면 될 거 같아요. 평가 - 이번 워크숍에서 위원장 부위원장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방식을 논의하는 것이 당사자 주도적으로 진행한 것이 의미있었음. - 서울피플퍼스트 워크숍에서 한국피플퍼스트와 연대하는 활동을 통하여 발달장애인 당사자 권리옹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워크숍을 진행하고자 함. 향후계획 - 2차 워크숍 3월 19일 (화) 예정
2024.02.209차피플데이 날짜;2024년 9얼 23일 시간: 오후2시 장소:국회의의사당역 6번출구앞(국회2문 앞) 주최:서울피플퍼스트 9차피플데이가 국회 앞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국회 앞에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장애인들의 권리을 알리기위해 주제발언과 자유발언이 진행되었습니다. 피플데이 이후 소감나누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진행: 형민 현철: 이번에 초현님이 국회에 들어간다고 해서. 시설에서 나온 발달장애인도 있으니까 무시하지 말라고 얘기하는 것이. 지난번에는 석영님이 동료지원가에 대해서 얘기했다면 이번에는 탈시설에 대해서 잘 이야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탈시설을 막으면 안된다는 것을 잘 알았으면 좋갰습니다. 유다: 오늘 사실은 혜화에서 했으면 좋았을텐데, 여러 가지 바쁜관계로 또는 초현님이 발언하기 때문에 국회에서 하게 되었어요. 저도 탈시설연대 같이 활동하고있어서, 오늘 국정감사 탈시설발언하러 간다고 하니까 초현님 응원하겠고요. 장애인도 지역사회에서 같이 살아가는 구성원이라고 얘기하면 좋겠습니다. 평생교육과 이동권도 국회의원뿐만 아니라 국민들한테 잘 알릴 수 있는 기회엿던 것 같습니다. 병현: 저도 오늘 처음 사회봤는데, 많이 떨려서. 초현님이 잘 이야기하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경인: 오늘 피플데이 겸 초현을 응원하는 피플데이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초현이 국정감사에서 잘 얘기하고왔으면 좋겠고 응원하고. 피플데이 재밌었어요. 기백: 피플데이 참여하면서 초현응원하기도 하고 자유발언도 했는데 재밌었어요. 태준: 국회앞에서 피플데이 해서 좋았고, 아침에 안해서 좋았어요. 성준: 피플데이 같이해서 재밌었고, 피플데이 계속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미: 오늘 피플데이 참여하면서 유다님하고 다영님 발언한게 좋았어요. 다 좋았다고 생각해요. 다음 피플데이 열심히 참여할게요 다영: 오늘 발언하면서 이동권 꼭 보장되어야 합니다 발언했고. 자유발언에서도 정신차리라고 발언했습니다 이동권 꼭 보장되어야 합니다 하훈: 자유발언해서 좋았고 피플데이 정말 좋았습니다. 형민: 저는 오늘 초현님이 잘 얘기했으면 좋겠고, 탈시설 말한거 의원이 자꾸 탈시설을 무시하는 것 같고, 부모님 편만 드는게 약간은 탈시설하자는 말이 그렇게 잘못된 일인가? 왜 그런생각을 하는지 문맥이 약간 안맞아서 당황스럽고 화나고 제가 탈시설을 무시하지 않아야 하는데 그거를 자꾸 그쪽 편을 드니까 자존심이 약간 상하고 그랬어요. 대범: 오늘 피플데이 너무 감회망가하고요 피플퍼스트성북센터가 이정도일줄은 몰랐고 이 위기를 벗어날수있도록. 오늘 초현이 국정감사가고 이룸센터에서 말했던것들을 7시에 말했으면 좋겠어요. 부모연대도 윤종술대표님 다음사람이 피플퍼스트에 대해서도 관심과 사랑이. 알러뷰했으면 좋겠습니다. 석영: 저는 힘이 없었긴 했지만 오늘 발언을 하고 나서 초현에게 잘 지지해주었고. 기운이 있었으면 국정감사 기다려보면서 했을텥ㄴ데, 그래도 열심히 발언을 힘차게해준거는 좋았습니다. 현아: 피플데이때 재밌었고 초현이 오늘 국정감사에 한다고 하니까 잘 하고 왔으면 좋겠고, 그래도 피플데이가 무사히 잘 끝나서 좋았고. 원래는 노래 개사 였는데 노래 못해서 아쉬웠고. 그래도 피플데이 해서 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 이상입니다.
2024.10.238차피플데이 날짜:2024년 9월 26일 시간: 8시30분 장소:지하철 4호선 해화역 2번춝구앞 주최:서울피플플퍼스트 8차피플데이가 해화역 2번출구 앞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시민들에게 장애인들의 권리을 알리기위해 발언과 자유발언이 진행되었습니다. 피플데이이후 중간평가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사회: 현아 진행 태준: 오늘 피플데이 8차하면서 날씨가 시원해서 좋았고 여러 활동가들이 발언해서 좋았고 마이티마우스 이동권 관련해서 좋았고 다른 서울지역에서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대범: 뭐가 됐든 간에 피플데이해서 너무 좋았고 권리활동을 통해서 뭐가 됐든 가을 시즌에 피플데이를 해서 좋았습니다. 이얏이얏 피플데이 최고입니다. 형민: 저는 오늘 에너지라는 마이티마우스 그 노래 개사에 맞춰서 그 노래가 너무 재밌었고 다음에 재밌는 노래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시민호소문까지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송화: 저는 사회자를 맡아서 했는데 보니까 발언들어보니까 잘 준비해서 오셨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사회 보기전에 연습을 했는데 긴장한 것 같지만 응원의 박수를 쳐줘서 애드립까지 오늘 좋았고 다음에도 그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철: 저는 자유발언할 때 해서 좋았고 현아가 노래를 잘해서 좋았습니다. 여기는 사람들이 모여서 피플데이를 하는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피켓을 만들었거든요. 좋았습니다. 하훈: 발언해서 좋았구요. 8차 피플데이 너무 좋았습니다. 생각이 안나네요. 이상입니다. 발언했는데 일단 너무 좋았어요. 저희 활동을 나쁘게 보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영: 아까 전에 아저씨들과 싸움이 났는데 위험한 상황이어서 집중이 되지 않았어요. 피플데이는 날씨도 좋고 정말 좋았는데 아저씨 둘이 싸움나서 집중을 잘하지 못했습니다. 다투지 말고 존중했으면 좋겠습니다. 피플데이 참여했는데 생각보다 성장한 것 같습니다. 했던 분들이 다 나와서 노래하고 발언도 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병현: 아침 일찍 와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발언을 들어봤는데 모두 다 잘하셨고 그리고 아침에 와서 일찍 오니까 좋은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석영: 오늘 현아도 발언을 열심히 잘하셨고 태준이 오늘 마이티마우스 에너지를 이동권 개사한 노래도 너무 좋았습니다. 마이티마우스 따라하기 힘든데 어떻게 연습하고 개사했는지 항상 느끼는건데 다른 사람도 사회도 하고 발언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소중: 태준 노래 멋있었어요. 송화씨도 사회자 떨지 않고 잘해서 좋아요. 기백: 저는 오늘 피플데이 재밌었고 태준이 개사한 노래 불러서 좋았고 피켓 같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수미: 피플데이 참여하면서 재밌었고 잘 한 것 같고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고 수고했습니다. 성준: 저도 오늘 피플데이 같이해서 재밌었고 같이 노래 부르고 좋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초현: 피플데이 좋았고 날씨가 선선해져서 좋았구요. 사람들이 활동을 관심있게 봐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유다: 저는 피플데이 모두 다 발언을 하셔서 좋았고 자유발언 때 노래 잘 부르시고 참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피플데이 서울 시민들이 피플데이 발달장애인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관심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아: 저는 오늘 발언해서 좋았구요. 그리고 오늘 특히나 에너지로 이동권 개사한 노래가 피플데이 때 노래 불러줘서 고맙고 그리고 이렇게 특히나 송화쌤이 오늘 피플데이 8차 때 사회를 봐줘서 사회를 잘 하신 것 같아 뿌듯했고 그리고 특히나 저도 사실은 제 발언도 잘해서 뿌듯한 것 같아요. 그리고 에너지 노래 제일 좋아하는 노래거든요. 노래 개사할 때 1~2시간 걸렸을 것 같은데 고생 많으셨구요. 어쨌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10월 피플데이 계획 9차 피플데이 역할 나누기 날짜: 10월 25일 금요일 /10월 31일 목요일 장소: 혜화역(잠정적 결정) 사회자: 광진센터(병현) 발언자: 이동권(다영), 한국피플퍼스트대회(유다), 발달장애인 권리(태준) 자유발언: 하훈(광진), 소중(한국피플퍼스트대회), 형민 공연: 개사(현아) 시민호소문: 초현(피플성북) 피플데이 평가회의 날짜: 2024. 09. 26 참여자: 피플성북(대현, 바다, 기백, 정오, 초현, 태준, 찬빈), 피플서울(현철, 찬솔, 형민, 석영, 현주, 현아), 광진(다영, 결, 유다, 수미) 현철: 피플데이를 3년전에 전장연에서 이동권시위를 하는 때 혜화역에서 점거를 했을 때 뉴스에서 전장연 시위에 대한 기사가 나왔는데 그게 대부분 사람들이 사실 전장연이 하는 시위가 불편하게 하는 시위가 많았거든요. 버를 점거하던지, 지하철을 점거하던지 그런곳에서 시민들이 불편을 느껴서 경찰이 시위를 차단하고 있어요. 혜화역에서 시위를 하면 밖에서 시위를 하라고 해서 마음이 좀 아프긴 하지만 지하철이 아니고 길가에 나와도 이동권을 외치는 활동을 하면 될 것 같아요. 그렇게 해도 시민들이 불편한 상황이 있을 것 같아요. 지하철은 전동차 문 사이에 점거를 하면서 지하철이 연착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열차에 탄 사람들이 정말 힘들었긴 했었어요. 전장연이 왜 거기서 하냐는 시민들의 이야기도 있었어요. 대현: 저희 피플데이가 언제 시작했는지 얘기를 해볼게요. 2023년 작년 5월에 국회의사당역에서 처음 피플데이를 했었어요. 아까 현철이 얘기한 내용과 같이 전장연 이동권연대와 얘기를 했나봐요. 그때 경인이 왜 같이 이동권에 대해 이야기하러 나왔는데 발달이 배제되는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고 왜 뒤로 물러서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했고 전장연 이동권연대와 같이 얘기를 시작했어요. 이동권 워크숍도 했고 그 이후에 우리는 신체장애인 투쟁 말고 발달장애인 이동권투쟁을 따로 해보자 이렇게 얘기가 돼서 작년 5월부터 시작했어요. 올해는 1월부터 하자고 얘기가 돼서 1월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8차까지 진행된 상황이죠. 10월에서 12월까지하면 3번 남은거죠. 올해는 8월에 하지 못해서 총 11번 하게될 것 같아요. 여러분이 피플데이 역할분담을 해서 사회자, 발언자, 공연, 저희가 힘들게 바꿨던 시민호소문 서울센터, 광진센터, 성북센터가 모여서 시민호소문 같이 만들었죠. 저희가 지금까지 다 합치면 16번의 피플데이를 진행했어요. 저희 중간평가에는 무슨 얘기를 해야할까. 피플데이를 왜 시작했고 어떻게 하고 있는지 돌아보고 하는거죠. 피플데이 왜 하는걸까요? 다영: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성북: 발달장애인에 대해 사람들에게 알리기위해, 발달장애인 이동권을 알리고 발달장애인 이동권을 알리기 위해서. 또 우리 일이니까, 문서를 쓰기 위해서, 휠체어 장애인과 우리의 이동권이 다르기 때문에 이야기 해야된다. 한달에 한번씩 행사하는 느낌이기도 하죠. 발달장애인 권리를 외치는 날로서 의미가 있기도 하죠. 성북동료들은 2년째 진행하고 있는데 발달장애인의 이동권에 대해 이야기가 잘 되지는 않는 것 같다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석영: 우리가 꼭 이동권에 대해서가 아니라 탈시설과 참정권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이동권에 대해서 아예 얘기가 안되는 날도 있었어요. 대현: 이동권에 대해 계속 이야기해야 될까요? 한국피플 대회에서도 이동권에 대해 얘기가 된적이 없었어요. 발달장애인 이동권에 대해 관심이 있나요? 다영: 저는 관심이 있어요. 2호선을 타야하는데 캐리어를 가지고 있었는데 엘리베이터가 고장나서 못탄적이 있어요. 대현: 발달장애인 이동권에 대해서 발언도 잘 안하게 되고 참정권에는 관심이 많잖아요. 탈시설도 그렇고 석영: 제가 생각하기에는 탈시설에 대한 얘기를 제일 많이하고 그 다음이 참정권, 이동권이 꼴지인 것 같아요. 기백: 궁금한게 있는데 이동하면서 불편을 겪는 동료들이 있나요? 다영: 지하철 탈 때 사람들이 많아서 불편해요. (그건 비발달장애인도 같은 것 같아요) 현아: 피플데이 할 때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제가 집이 멀잖아요. 한선백지역까지 걸어간다음에 올림픽공원에서 5호선 갈아타가지고 등천역에서 4호선에서 갈아타서 혜화역에 오는게 힘들거든요. (처음가는길은 잘 모르시잖아요) 처음가는 길도 다 갈 줄 아는데 공덕역에 처음 갈때도 혼자서 잘 찾아갔어요. 8시반에 석영 만나기로 했는데 늦어서 못만났어요. 기백: 제가 궁금했던건 이동하면서 물리적으로 힘들었던 부분 간판이 어렵다, 지하철 노선이 어렵다. 이런식으로 실제로 이동할 때 어려운 부분을 얘기하고 싶었어요. 특히 발달장애인에게 어려운 부분 결: 시선도 어려운 부분이 될 수 있을까요? 기백: 우리가 이제 발달장애인 이동권을 얘기하려면 우리가 불편함을 느껴야지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동료들중에서 이동하기 불편한 사람이 있었을까요? 내가 아는 동료들중에 이동에 불편함이 있는 동료들이 있는지 궁금해요. 현철: 신나고 알찬 모임에 은서씨라고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동료가 있었어요. 유다: 서울탐방 자조모임을 하고있는데 박물관 관람하러 장소로 가려 했는데 길을 헤매는 동료들이 있어서 조력자분이 데리러 가고 이런일이 있었어요. 이정표나 한성백제 박물관 가는 방향을 알기쉬운 표지판으로 발달장애인들이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있으면 좋겠고 지하철에도 발달장애인 뿐만아니라 이용하는 분들도 길이 어딘지 모르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처음 만들 때 알기쉬운 표지판이 있으면 좋겠어요. 저는 서울은 잘 알지만 지방에 가면 잘 모를때가 많아요. 다영: 저는 경춘선 혼자 타본적이 있어요. 치과갈 때 대현: 태준은 이동하는데 어려움이 없잖아요. 발달장애인 동료들중에도 이동을 잘 하는 동료들이 있잖아요. 저희가 얘기하는건 전체 발달장애인 동료들의 이동하는데 불편함에 대해서 얘기가 되어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여기는 이동하는데 불편함이 잘 없으니까 여기에는 그런 사람이 없으니까 이야기가 잘 없고 관심도 좀 적어지는 것 같아요. 저희가 이야기를 잘 하려면 이동이 불편한 동료들이 더 들어오면 좋을 것 같아요. 더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려면 이동에 대해 관ㄴ심이 있는 동료들이 들어오면 좋겠고 저희가 만나는 동료들에 어려움에 대해서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찬솔: 기자회견 있잖아요. 기자회견 장소가 한곳에서만 진행하니까 이게 과연 효과가 있나 전장연 활동가처럼 투어를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너무 한 장소에서만 하니까 좀 여러곳에서 하면 좋겠다. 대현: 서울시청, 국회의사당 이렇게 의견이 있었고 용산도 의견이 있었어요. 태준: 서울교통공사에서 쫒아내지 않을까요(신고를 미리하면 좋을 것 같아요) 대현: 지역에서도 피플데이가 확산되면 좋겠다고 얘기가 있었어요. 경기, 인천 지난번에는 부산으로 이야기가 있었죠. 기백: 투어를 하면서 진행하면 이동에 대해서 더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동하면서 하면 우리가 더 불편함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대현: 발달장애인 이동권은 발달장애인 권리잖아요. 이게 잘 안되고 있다고 얘기가 되는게 조력자가 얘기하는게 아니라 당사자 동료들이 이게 잘 안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거죠. 다영: 추운날에는 안에서 하면 좋겠어요. 추운날을 피해서 진행하면 좋겠어요. 석영: 처음에는 국회의사당 승강장 안에서 했던게 기억이 나거든요. 그때 그거는 괜찮았어요. 혜화에서 하니까 너무 춥고 1월달에 자유발언을 전혀 하지않고 끝낸 기억이 있어요. 대현: 성북에서 같이 얘기했을 때는 우리가 이걸 왜 하고있는지 고민이 됐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지금까지 해오던 방식이 있잖아요. 관성적으로 해오던 방식으로 하는게 아닌가 다르게 해봐야 되지않을까 하는 의견도 있었고, 서울피플퍼스트와 같이 해봐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어요. 3개 센터는 일로 오는거잖아요. 서울피플퍼스트에 오는 동료들은 일에대한 것보다는 참여하는 생각으로 오니까 감각이 다를 수 있겠다. 형민: 혹시 그 이형숙 대표님이 마지막에 왔는데 요즘은 왜 안오는 건지.. (그 전에도 초대하거나 요청한 것은 아니었어요.) 다영: 지역에서 피플데이를 하고 투어처럼 하면 좋겠어요. 형민: 똑같은 음식만 먹을수 없는것처럼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기백: 지역투어를 하면 지역에 있는 발달장애인 동료들이 와야되잖아요. 그냥 하겠다고 하고 가면 지역에 동료들이 모일까요? (모일수도 있겠죠?) 한국피플에 요청해서 조직을 하고 진행해야 될 것 같아요. 현주: 지역마다 대중교통에 상황이 달라서 한국피플에서 이동권에 대해 얘기하기 어려운 상황이 있었잖아요. 한국피플에 생각은 지역마다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보자. 이렇게 정리가 됐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서울지역에 25개구를 가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어요. 서울지역에 동료들을 더 모아야 되는거 아닌가 생각 다영: 홍보영상을 찍고 지역마다 돌리면 좋겠다. 형민: 우려가 되는게 막 뿌려도 안좋아할것같고 악풀달릴 것 같아서 걱정이 돼요. 우리만에 개성이 있는건데 전장연이랑 같이하냐 이렇게 얘기가 될것같아서 걱정이 돼요. 이동권은 전장연에서 주로 하다보니까 외부에서 보기에는 전장연에서 하는것처럼 보일 것 같아요. 다영: 홍보를 하고 피플데이를 진행하면 좋을 것 같아요. 대현: 우리는 전장연에 소속되어 있다고 생각하나요? 다영, 현철, 기백, 초현: 저는 아니에요. 태준: 저는 전장연이죠. 유다: 서울지역 25개구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대현: 이동권 투쟁 방식이 전장연과 다르기도 하지만 연대해서 투쟁하기도 하잖아요. 석영: 내가 전장연 소속이라면 다른 사람들이 너네 전장연소속아니야? 이렇게 뭉친 것처럼 보일 것 같아요. 다영: 저는 전장연이 아니라고 믿고 있거든요. 왜냐하면 여기는 같은 동료고 같은 사람이고 동료인데 전장연이 되가는건 아닌거라고 느낌이 드는데 현철: 저는 전장연 소속은 아니긴 한데 전장연 피켓을 들기도 하고 하잖아요. 대현: 저는 두 개 다 소속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현철: 조끼도 전장연 구호처럼 되어있어요. 결: 전장연과 피플퍼스트가 같은 소속으로 불리는걸 두려워 하기보다는 피플데이가 발달장애인의 권리를 이야기하게 된건데 전장연과 같이 하다가는 전장연에 방식으로 바뀌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는 것 같거든요. 뭔가 편가르기 하는건 좋지 않은 것 같거든요. 우리가 왜 거부감이 있는지 생각해보면 우리만에 방식이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는 것 가탕요. 기백: 전장연은 신체위주에 이야기가 많이 되다보니까 우리가 들러리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그래서 거부감이 있는 것 같아요. 혜미: 어떨 때 들러리처럼 느껴지나요? 기백: 공유가 안될 때, 그냥 발언자 1이렇게 하게될 때 공유가 더 되고 결정을 같이 하면 좋겠다. 다영: 행진할때도 마이크를 잡는게 전장연처럼 느껴지는 것 같아요. 대현: 전장연 동료들이 우리를 일부러 배제하거나 하고있지는 않아요. 기백이 그렇게 느낄 수 있겠지만 오해일 수 있다. 우리는 왜 우리를 전장연이라고 얘기하지 못할까 고민해봤을때는 우리에 색이 없어질 수 있다는 두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얘기를 했었죠. 기백: 우리가 서장연 회의 가면 발달장애인이 이해하기 쉽게 얘기가 안되는 내용이 있어요. 다영: 저는 작년에 투표할 때 모의투표 할 때 어렵게 설명을 해서 이게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답답해서 한마디 하려다가 참았거든요. 결: 기백님이 아까 얘기할 때 상의를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했잖아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투쟁을 할 때 피플퍼스트가 갖고있는 방식이 있으니까 그 단체에 의견을 듣고 이야기를 나눴으면 좋겠는건지 아니면 상황이 일어났을 때 공유가 필요하다는 이야기인지 궁금해요. ( 현주: 전장연 사무총국 회의에 한국피플이 들어가 있긴해요. 사실상 저희가 논의해서 요구안을 만들고 하는게 어렵고 논의가 잘 되지 않아서 초기에 의견이 있는지는 한국피플에서는 논의가 된다. 서장연에서 어떤 것을 주제로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거의 결정된 거에 대해 의견을 내기는 어렵지만 의견을 묻는 시간이 있긴 하다. 대현: 이동권 보장 활동을 계속 해야되나 문제의식이 어떻게 있는지 이야기를 했고 서울에서 다양한 장소에서 해보자 라고 의견이 나왔고요. 이동권 보장활동에 주체는 어디인가. 다영: 당사자가 주체이다. 대현: 우리가 어떤 활동을 하려면 기관이 주체가 돼서 끌고 가야하잖아요. 다영: 의료급여를 못 받으시는 분들도 있잖아요. 발달장애인 의료가 거부되고 있잖아요. 이런 내용도 같이 이야기해서 알릴 수 있으면 좋겠어요. 기백: 지금은 발달장애인만의 이슈는 아니기 때문에 발달장애인 의료거부 라는 주제가 더 적절한 것 같아요. 현주: 이동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가는건 성북센터고 서울피플에서는 힘을 모아주는 방식이라고 생각했어요. 이동권에 관련돼서 문의가 들어오면 성북으로 가게 되는데 성북 안에서만 이야기하기 어렵다고 생각되면 서울피플, 피플센터들에서 모여서 얘기하게 되는거라고 생각했어요. 결: 저도 궁금한게 있는데 피플데이가 발달장애인 이동권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잖아요. 그런데 뭔가 자연스럽게 참정권과 탈시설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지는 것 같다. 광진센터 안에서도 피플데이가 발달장애인 권리를 외치는 날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뭐가 불편하거나 막혀있거나 지도가 복잡하거나 이런걸 이동권이라고 얘기를 했잖아요. 그런데 문득 생각이 드는건 우리의 목소리가 이동하는것에 의미를 두고 이야기를 하면 어떨지. 우리의 목소리가 시민들에게 이동한다는 이야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발달장애인의 어려움중 하나가 발달장애인의 이야기를 잘 듣지 않는다는 거잖아요. 물리적인 이동보다 발달장애인의 이야기를 이동한다. 이렇게 이야기해보면 어떨지 형민: 이동권도 그렇고 탈시설도 그렇고 기백: 발달장애인의 이동권은 어디서 시작된걸까요? 대현: 신체장애인 이동권에 같이 결합하다가 밀려나거나 배제되는 상황이 있을 때 발달장애인은 빠져야 하는가 하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됐다고 얘기를 했었죠. 기백: 우리가 이걸 처음 시작했을 때 발달장애인이 왜 이동하기 어려울까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태준: 안내방송, 알기쉬운 표지판도 업속 현아: 저는 지금 행복한 자조모임에서 리더를 맡고 있는데요. 거기에서 지금 저는 이동권에 대해서는 알고있지만 그래도 유정하고 지예하고 민지하고 진화하고 세나하고 이동은 어렵고 우리가 리더가 있어야지 이동이 가능하고요. 그리고 같이 있어야지 이동이 가능해요. 행복한 자조모임은 여자들밖에 없어서 재미있는 모임을 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저뿐만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이동권에 대한 것을 알아봤으면 좋겠고 이동권이 뭔지에 대해 공부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이동권에 대한 공부를 하면 편해지고 어디든지 갈 때 편하게 갈 수 있고 지하철 탈 때 표지판을 보면서 갈 수 있고 버스를 탈 때도 이번역은 ...입니다 알려줄 수 있잖아요. 그래서 이동권에 대해서 공부를 열심히 하면 좋겠다 생각해서 이 이야기를 하게 되었어요. 대현: 자조모임에 동료들이 할 얘기가 더 많을 것 같은데요. 찬빈: 자조모임에서 동료들이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다고한다면 다영: 저도 독서 자조모임을 하고 있는데 이동권이랑 그런거랑 연결을 하면 발달장애인들이 이동이 어려운것에 대해 토크를 하면 좋겠어요. 토크를 만들어서 어려운 분들을 모셔서 고충을 알고 알리는 방식을 하면 어떨까요. 석영: 콜택시 관해서도 얘기하고 싶었는데 시각장애인 콜택시를 활보선생님이랑 신청을 했는데 거부당했어요. 이유에 대해 설명을 제대로 듣지 못했어요. 다영: 저는 콜택시를 불렀는데 보호자가 없다고 거부당했어요. 우리는 성인인데 말을해도 못알아먹어요. 찬솔: 장애인콜택시는 신체장애인이 탈 수 있고 발달장애인 도전행동을 할 수 있어서 보호자가 있어야 된다고 얘기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꼭 보호자가 있어야 된다고 하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기백: 발달장애인은 보호자 없이는 아무것도 못할까 놀이기구, 콜택시 등등. 대현: 콜택시 관련해서는 서울피플에서 얘기를 더 해봐도 좋을 것 같고요. 현아: 에버랜드에 갔었어요. 그때 복지카드를 보여줬어요. 그때 복지카드 보여주고 놀이기구 탈려고 했는데 보호자랑 같이 왔어요. 이렇게 물어봤어요. 보호자 대리고 오세요. 이렇게 하는거에요. 저는 어른이에요. 이렇게 얘기했는데 놀이기구 바이킹을 타려고 했는데 바이킹을 혼자 타려고 했는데 저랑 직원이랑 탄 적이 있었어요. 어른이니까 혼자탈 수 있다고 했는데 위험하다고 안된다고 같이 타야해서 속상했어요. 나는 놀이기구 혼자 타고싶었는데 또 한 번은 놀이기구 탈려고 갔는데 복지카드 보여달라고 해서 보여줬어요. 보호자 데려오세요. 이러는 거에요. 보호자 다른데 갔다고 하니까 놀이기구 못탔어요. 거기는 무조건 어른이랑 보호자랑 같이 타는 법이 있다고 하면서 그래가지고 속상했어요. 대현: 피플데이를 하던 방식을 그대로 하면 좋을지? 결: 투쟁을 처음부터 했던건 아니잖아요. 당사자와 얘기해봤을 때 안하시는 분들의 이유가 맨 마지막에 투쟁이이라고 외치잖아요. 그게 장애인 운동에 상징같은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런것들을 보고 장애인 인권운동을 이렇게 하는구나 이렇게 보기보다는 나도 저렇게 꼭 투쟁하고 싸워야되나? 생각하는 분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부분을 해결하면 더 많은 당사자가 모일 수 있지 않을까? 도란도란 얘기하는 자리로 만드는 것을 어떨지? 현아: 투쟁은요. 아 개같은 감옥을 넣지 말라는 뜻 같아요. 기백: 꼭 저렇게 투쟁하고 싸워야 되는지 모르겠다. 다영: 발달장애인 권리가 있잖아요. 그걸 정부에서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니까 투쟁을 할 수밖에 없지 않냐. 기백: 권리옹호고 꼭 투쟁만 할 필요는 없으니까. 토크쇼 같은 방식으로 알리는 것도 방식일 수 있을 것 같다. 결: 굳이 투쟁이 아니더라도 피플데이만에 구호를 만드는것도 해보면 어떨까. 하훈씨가 평화 이렇게 했거든요. 우리 투쟁말고 바꿔서 평화를 하면 어떨까 이렇게 의견이 나왔어요. 우리가 만들어온 이미지가 벽이 될 수 있으니까. 다영: 발달장애인 이동권 이야기하면서 정부가 우리를 괴롭히고 그러니까 투쟁할 수밖에 없어요. 평화적으로 말해도 못알아 먹고. 이게 맴돌아가지고 기백: 퇴근시간 때로 바꾸면 좋겠다. 결: 출근시간에 하잖아요. 출근, 퇴근때 사람이 제일 몰리잖아요. 그때랑 점심시간이랑 캠패인을 하고 분석을 해봤는데 관심을 갖는건 점심에 한가한 시간에 참여도가 높았어요. 마음에 여유가 없는 시간보다 사람이 많은것과는 별개로 여유로운 시간에 관심을 더 갖을 수 있을 것 같다. 형민: 저는 효과가 너무 없을 것 같다. 사람들이 안보잖아요. 그냥 출근하러 가고 약간 우리가 좀 더 강력한 뭔가를 꺼내야 하지 않을까. 다영: 저는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10월에는 점심시간에 피플데이를 진행해 보는 것으로 10시반쯤 모여서 점심먹고 11시반~12시반 끝나면 소감나누기 장소는 마로니에 공원으로 할지 일단 알아보겠음. 피플데이 방식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 결: 혜화가 예술과 문학의 거리잖아요. 버스킹이나 공연이 많잖아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형태가 좋을 것 같아서 시를 뽑아가는 캠페인처럼 글로 써서 사람들이 가져가서 읽을 수 있게 해보면 어떨지. 글을 가져가서 읽어보면 관심을 가지기 더 좋을수 있을 것 같다. 기백: 스티커 붙이는 것도 좋을 것 같음. 수미: 시민들 인터뷰를 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투쟁 > 피플로 바꿔보기로 이동권 워크숍이 5회차가 잡혀있음. 이동권 워크숍이 서울 동료들만 참여하는게 아쉽다는 의견들이 있었음. 이동권 워크숍을 전국 단위로 해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고 >> 한국피플, 서울피플에 제안해서 워크숍을 만들면 좋겠음. 대현: 이동권 워크숍을 10월중에 3개 센터 위주로 먼저 해보면 좋겠다.
2024.09.267차피플데이 날짜:2024년 8월 29일 시간: 8시30분 장소:지하철 4호선 해화역 2번출구앞 주최:서울피플퍼스트 7차피플데이가 해화역 2번출출구 앞에서 진행되되어습니다. 모든 시민들에게 장애인들의 권리을 알리기위해 발언과 자유발언, 시문호소문이 진행돠었습니다. 진행자: 문석영 소감나누기 석영: 오늘 뒤에서 촬영을 해주고 계십니다. 혹시 얼굴나오는거 괜찮아요? 그럼 이렇게 영상찍으면서 소감나누기 진행하겠습니다. 다영: 오늘 피플데이 와서 시민들한테 목소리 높이며 우리 권리를 외치니까 사람들이 더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 피플데이로 우리 목소리가 외쳐지면 좋겠습니다. 형민: 저는 오늘 제 발언이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오늘 김현아가 만든 핑클 노래가 완전 좋았고 완전 신나는 노래 같아서 재미있었고 유다님하고 대범님이 노래부를 때 소름 돋고 전율이 와서 너무 좋았던거 같습니다. 다음에 또 노래를 하면 더 즐겁게 신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석영: 다영님이 이야기하신대로 권리가 가지면 좋겠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들어주면 좋겠어요. 형민은 현아의 노래가 너무 좋았다고 했고 대범 유다 노래 잘불렀다고 했으니까 다음에도 노래 개사해서 공원해 봅시다. 송화: 오늘 제가 발언을 준비해서 끝까지했고 오늘 좋았고 시민 목소리가 거기까지 안들렸을 거에요. 안들렸을거라고 믿고 이게 아마 정부에서 바꾸지 않으면 아직도 그 자리가 떨어질수있다고 생각되고 대범선배가 노래했는데 민망했고 미안했습니다. 석영: 발언도 잘해주셨고 비슷하게 발언하면어 계속 알려야 할거 같습니다. 경인: 저는 이번 피플데이떄너무 재미있었고요. 약간 노래부를 때 노래할 때 이동권에 대해 노래가 나오면 좋겠고 현아 개사가 너무 잘 한거 같고요. 짱이었고요. 다음에는 대범이 준비해서 했으면 좋겠어요. 맨날 앞에서 노래부르고 싶어하니까 다음엔 대업이 개사해서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고요. 피플데이 할 때 발언을 자유발언 너무 똑같은 사람이 하는거 같았는데 소중이해서 분위기가 달라진거 같아요. 송화고 재가장애인에 대해 궁금했고 어떤 고민이 있는지 궁금했는데 그말을 해줘서 와닿았어요. 제가 1~2분 늦었는데 지하철에서 우리 목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우리 목소리가 올라오는 길에 들려서 다행이고 마이크도 짱짱해서 좋았습니다. 이마이크 누구껀지 모르지만 계속 이거 쓰면 좋겠어요 석영: 자유발언 안해본사람해보면 좋겠고 오늘 소중님처럼 잘하시면 좋겠고. 대범이 노래개사 해도 잘할거 같아서 기대됩니다. 그리고 아까 송화쌤이 열심히 발언해주신거 덕분에 좋았다고 하니 앞으로 좋은 발언 부탁드립니다. 유다: 오늘 피플데이 마이크가 소리가 나서 좋았고 특히 경인님이 말씀해주신거처럼 거주시설 당사자분들이 자립을 해서 저처럼 모두가 장애인 비장애인 없이 지역사회에서 일하고 노동하고 교육받고 배울 수 있는 그런 지역사회 활동을 하면 좋겠다는 경인 말처럼 국민들에게 우리 이야기를 잘 노력해서 목소리를 국민들뿐 아니라 국회의원 대통령 지자체에 우리 이야기를 잘 전해주고 같이 함께 하면 좋겠고요. 다음달 피플데이에서는 안했던 사람들이 나와서 발언하면 좋겠어요. 석영: 오늘처럼 마이크가 잘 되면 좋겠고 안끊겼으면 좋겠어요. 마이크가 양호한거 같았고 앞으로도 잘 확인해서 마이크 엠프가 잘 나오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유다말처럼 진짜 안해본 사람도 골고루 잘 나와서 발언이든 자유발언이든 노래공연이든 하면 좋겠습니다. 현아: 저는 오늘 노래 개사한걸로 사람들 앞에서 노래 불렀고요. 그리고 자유발언도 했고요. 그리고 대범노래 부른것도 좋았고 그리고 특히 유다님 노래도 부른것도 좋았어요. 유다님 노래 부른것도 듣고 성악가가 부른는 건줄알고 깜짝놀랐어요. 너무 잘불러서 저는 그 노래를 듣고 너무 감동을 받으면서 들은거 같아요. 그래서 아 유다님이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 구나 라는 것을 느꼈어요. 이 노래를 준비한 것은 제가 핑클 영원한사랑을 제일 좋아하는 노래고 제일 자주듣는 노래라서 그래서 이 노래로 개사했어요. 그래서 이 노래로 개사한 걸로 사람들 앞에서 부르니까 뿌듯하고 사람들이 따라 불러주고 호응도 해주고 해서 너무 좋았어요. 석영: 오늘 자유발언도 해주시고 노래도 불러서 감사했고 앞으로도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아가 최선을 다해서 노래 개사한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대범: 안녕하세요 저는 김대범입니다. 저는 피플데이 1차를 시작해서 6차까지 하였는데 오늘7차가 좋았고 석영이 피플데이를 통해 성장하였고 피플데이를 통해서 너무 그 이상으로 대단해지신거 같아서 좋았어요. 2번출구에서 오자마자 피플진실을 위해 우리의 권리를 향해서 한걸음 앞으로 간거 같고 여러분 현실을 통해서 우리나라 높으신 윤석열 한동훈 조력해서 우리를 위해 계란으로 바위치기를 하듯 세상을 위를 ㄹ위해 마음을 다져야 한다는 마음으로 아스팔트 노래를 불렀어요. 대학로하면 김광석이고 학전은 역사속으로 사라졌고 학전이라는 없어지니까 소극장을 눈으로 보고 이 노래 아스팔트의 열기속으로를 부르면서 학전은 사라졌지만 학전이 다시 살아나겠구나 해서 다시 불렀습니다. 아스팔트가 뜨겁거든요. 바람은 시원하지만 바람을 모으면 핫팩처럼 포근하게 연대감 있는거처럼 따끈한거처럼 여러분과 해서 따뜻했습니다. 다음 8차에는 여러분 제가 기획해서 할 수 있는 만큼 준비해서 다음 피플데이때 부를수 있도록 하겠습니다.피플데이 8차 준비는 대범이 하겠습니다 석영: 대범 소감들었을 때 우리가 피플데이를 하면서 발언하고 성장한거 같고 다음 번 기대하겠습니다. 우리가 피플데이를 통해서 사람들 듣던 말던 듣지 않아도 우리 권리를 잘 외치고 있는거 같고 피플데이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계속알리고 개사해서 많이 알려야 할 것 같습니다. 소중: 오늘 피플데이 와서 자유발언도 하고 시민호소문을 잘 읽고 따라해줘서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도 피플데이 또 참여하고 싶어요. (안떨렸어요?) 조금 석영: 소중님 소감을 들었을떄 떨리긴했찌만 시민호소문을 잘했다고 했고 자유발언도 잘했다고 하니까 뿌듯한 느낌이었고 소중님이 오고 싶다고 하니까 언제든 하니까 자주와서 같이 해요 수미: 피플데이 재밌었고 또 하면 좋겠어요. 하훈 유다 잘한거 같아서 좋았어요. 행복했어요. 다음에 10월에 사회하고 싶어요. 석영: 사회 보시면 잘하실거 같아요 수미: 연습해야죠 석영: 소감 들었을 때 사회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다음달이나 다다음달에 하게되면 잘하실수 있으니 힘내세요 하훈: 7차 피플데이 사회봐서 좋았고요. 긴장되었지만 무사히 마쳐서 권리선언문 낭독할 때 길게 읽는부분있는데 긴장되어서 까먹었어요. 너무 좋았고 8차에는 안해본사람이 해보면 좋겠어요. 이상입니다. 석영: 하훈님 소감대로 사회잘 보셨고 사회 안해본 사람도 해보면 좋겠다고 하니까 수미님도 해보고 안해본 사람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성준: 저는 피플데이 참여하면서 참여하는 분들 즐거워하는 모습이 좋았고 그리고 피플데이에 새로운 분들이 많이 참여하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석영: 재미있었다고 하니 좋았고 새로운분들도 많이 오기를 바라고 했으면 좋겠지만 앞으로 올수있도록 피플데이를 하자고 제안하고 힘들거 같으면 그래도 잘 제안해봅시다, 찬솔: 지난번 성준씨가 피플데이 발언했을때가 우선은 공감하고요. 이번에 모르겠어요. 다들 잘 노는 분위기였고 보니까 다 즐거워하더라고요. 저는 멀리서 지켜봅니다. 석영: 우리가 모두 잘노는 기분맞고요 즐거워하면서 좋은 피플데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피곤했지만 같이 노래도 공연하고 자유발언하면서 우리가 계속 피플데이를 진행하니까 좋았고 앞으로 우리가 해보지 않았던 사람도 해보고 자유발언이든 투쟁발언이든 하면 좋겠습니다 형민: 석영 소감은 우리가 잘 노는 기분 같고 좋은 피플데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피곤했지만 즐거웠고 피플데이 하니까 좋았다고 합니다. 소중: 자유발언 또 하고 싶어요 송화: 노는 기분이었다가 무슨뜻인지 모르겠고 어떤 기분인지 몰라서 알려주면 다음 피플데이때 다짐이나 있으면 좋겠어요. 찬솔: (혁: 찬솔이 말하는 노는 분위기는 즐거운 분위기에요?) 네 *9월 피플데이 계획 . 역할정하기 1) 어떤 주제? 석영: 혹시 발언 어떤 주제로 발언하고 싶은지 말해봅시다 경인: 이동에 대해서 현아:탈시설 하훈: 패럴림픽 전장연 갔잖아요. 투쟁하러 그것에 대해서 파리 패럴림픽에 대해서. 왜냐면 비마이너 댓글을 보니까 악플이라서 가슴이 아파서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왜 갔고 뭐하러 갔는지 발언하고 싶어요(현주: 나쁘게 보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군요) 전장연 투쟁하러 갔는데 악플이 심하게 있어서 수원: 제안을 드리면 우리 피플데이라서 우리 이야기를 넣고 패럴림픽을 다녀온 것을 기사로 보니까. 근데 댓글이 달린것으로보고 어떤 마음이 들었는지. 우리도 이동하는게 필요해서 외치고 있다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소중: 맨날 지하철에서. 혹시 그것도 있어요? 저렇게 투쟁하면서 경찰한테 끌려나가고 그런거좀.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 끌고 나갈까봐. 걱정된다. 지하철에서 투쟁도 하고 선전전도 하고 해달라고. 경인: 이동권이랑 탈시설을 같이 이야기해볼ᄁᆞ요? 시설은 물좋고 산좋고 한 곳이라서 그 이동할 수 있는 지하철이 없고 버스가 가지 않는 시설도 많아요. 그래서 우리는 저는 거주시설연계사업에서 한사랑마을을 갔는데 운전해서 차 외에는 갈수가 없는 곳이더라고요. 시설은 크고 가려면 차를 타고 가야하는데 지하철도 없고 버스도 없고해서 지역사회에 올 방법이 없더라고요. 지역사회에서 나와서 지하철도 탈 수 있고 버스도 탈 수 있고 비행기도 탈수있게 우리나라가 발전해야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일단 이 이동권이 꼭 시설에 사는 것은 단체 생활로 잠깐 나와서 대형버스나 봉고차 타고 나오는 방법만 있었거든요. 근데 이렇게 산에 있는 시설은 봉사자가 왔을때나 사회복지사가 같이 여행을 갈때만 나올수있는데 그 여행도 제한이 있어요. 경증장애인만 데리고 나오거든요. 중증장애인은 나올 확률이 적어요. 챙겨야 할게 많고 사고가 날수있으니까. 시설에서는 학교. 여러분 학교를 다닐 때 교통수단을 탔나요? 시설은 시설안에 학교를 다니든 시설에 선생님이 와서 가르쳐요. 그래서 나올 확률이 적어요. 시설에서 살면서 지역사회를 이용하는 것이 만들어져야하고. 거주시설에서도 지역사회 경험하면서 알려주고 같이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해요. 이동하는 방법을 모르니까 집만 주는게 아니고 활동지원사도 제대로 된 사람들이 와서 동네를 한바퀴돌던지 지원주택 사람들이 한번씩 나오는게 아니다 24시간 지워 받으면서 장도보고 함께 해야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집에만 있는 것도 시설이랑 똑같은거 같아요.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밖에 나가는 것을 하고 싶은 사람도 있으니까 지역사회에서 유지가 되면 좋겠어요. 가끔가서 한달에 한번 돌아가면서 가는데 아니라 꾸준히 거주시설 사업을 통해 소통하면서 자립하면 좋겠어요.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립하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룹홈에 있는 사람도 나와서 같이살면 좋겠어요. 아직 거주시설 사업이 이상하게 돌아가서 속상하지만 잘 돌아가면 좋겠어요 송화: 제가 작년에 자립하려고 그룹홈 소년의집에서 부모님과 같이 갔는데 제가 보기에도 딱 시설이었고 그것에 대해서 알고 싶은데 그룹홈도 시설인지 아닌지만 설명해주면. 전 잘 모르기 때문에 경인: 그룹홈 시설맞아요. 사회복지사 같이 살고 근데 자립주택에 들어가도 괜찮을거 같아요. 자립주택은 나혼자 살고 선생님이 잠은 같이 안잔데요. 내가 원할 때 요청하면 도와주고 하시니까 자립주택이나 지원주택이 낫죠. 수원: 엄마도 모르실수있을거 같아요. 누군가 일상생활을 지원해준다고 생각하실거 같은데 살아봤던 동료들 말을 들으면 자유롭지 못하고 가사노동할때도 동생을 챙겨야 하니까 똑같은 시설이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아요 경인: 공동생활을 배워야 하니까 미정: 혹시 시설에 들어가게 될까봐 두려움이 있는거 같아요. 송화: 딱 들어갔을 때 시설 같다 싶었어요. 소녀원은 그런건 아닌데 같이 모여서 놀기도 하고 난 그게 아예 싫은거야. (수원: 그때 생각이 나셨나봐요) 저희 부모님이 노원지회 한지가 20년이 되었어요. 서울 부모연대 한지 20년이 되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나를 시설에 보낸다는게 말이 안되는 거잖아요. 사실 내가 노원지회에서 한지가 오래되었고 활동이 시설이나 이동권 같이 외치면서 나는 진짜 서울부모연대 너무 좋았고 같이 협업해서 투쟁도 하고 하니까 근데 그런 엄만데 나를 시설에 보낸다고 하니까. 수원: 다른 동료들도 부모님 돌아가시면 시설에 갈까봐 걱정인데 대범: 그래서 경인이 열심히 싸우잖아. 경인: 부모님이 계셔도. 유다: 저도 비슷한경험이 있는데. 집이 망하면서 저도 갈곳이 없어서 5학년때 아동시설 들어가서 살게되었거든요.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아도 ㅇ거주시설에서 생활한 적이 있어서 저도 송화 이야기를 듣고 공감이 되는거 같아요 경인: 주변에서 부모님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이 생긴거 같아요.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어떻게 하지. 나는 자립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지 하는 고민이 있는거 같아요. 우리 지워주택에도 부모님이 있는 사람이 살고있거든요. 부모님이 있는 사람도 지원주택에 들어가야한다고 생각이 들고 지역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 시설에 들어가지 않아야 하고 우리가 싸우면 해결될거에요. 희망을 가지고 생각하면 좋겠어요. 우리 지원주택에도 부모님들 있는 사람도 있거든요. 집에도 가면서 점점점 준비하는 과정을 겪고 있어요. 시설에 들어지 않겠다고 하는건 엄마랑 싸워서 이겨내면 좋겠어요 송화: 엄마로서 서울부모연대처럼 알면 좋겠다. 노원이든 이건 시설이다 하면서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교수님도 자녀가 있고 저랑 동갑이고 하기 때문에 불안하고. 경인: 형제가 있어요? 송화: 혼자에요 미정: 송화씨 부모님은 싫다고 하면 인정해주시더라고요. 송화씨가 알게된 것을 알려드리고 좋고 싫다는 말하는게 필요하고 송화씨는 자립을 위해서 오래전부터 준비하고 계신 준비중에 한번 가보신거 같아요. 성순: 일단 부모운동을 하는 당사자로서 미안한 마음이 크고요. 부모들이 그룹홈이야기를 하는건 자립을 시키고 싶은데 불안감이 큰거 같아요. 혼자살면 뭔가 안될거 같고 같이 사는 시스템을 원하는거 같아요. 근데 지회에서도 그룹홈은 시설이라는 것을 알리고 있고 우리 활동가들이 알리면서 같이 서비스들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가 할 일은 부모님들에게 알릴 수 있는 소통의 창구를 만들면 좋겠다. 부모운동을하는 부모님이 왜 그랬을까 하는 마음을 알거같고 아마 모르셨을거다. 우리가 부모님들과 이야기를 하면 좋겠다. 부모님이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고싶다. 긍정적인건 그 안에서도 그런 움직임이 있다. 8차 피플데이 담당 정하기? 사회 : 송화 발언1(이동권&탈시설) : 경인 발언2(활동을 나쁘게 보는 사람들에게) : 하훈 발언3(하고 싶은 활동을 하게 해달라) : 소중 공연(이동권) : 성북센터에 제안 시민호소문 : 현아 다음 8차 피플데이 끝나고 중간 평가회의 진행 추석전까지 이야기해주기 9/26 피플데이 진행 7차 피플데이를 하고 나서 송화, 형민,태준 등 열심히 다 발언을 잘하셨고 현아 개시힌 노래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도 다른동료들과 동지들도 노래개사든 발언이든 사회진행이든 시민호소문남곡을 안해왔던 사람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2024.08.296차피플데이 날짜:2024년 6월 20일 시간: 8시30분 장소:지하철 4호선 해화역 2번출구앞 주최:서울피플퍼스트 6차피플데이가 해화역 2번출구 앞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시민들에게 장애인들의 권리을 알리기위해 발언과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피플데이이후 평가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진행자: 형민 태준: 아침에 날씨가 더웠지만 동료들이 발언해줘서 좋았고 서울시에서 탈시설지원조례 폐지 때문에 화가났고 사람들이 같이 함께 살아야하는데 국민의힘이 반성해야 하고 이동권, 노동권, 교육권 등을 보장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시원한 곳에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유다: 저는 오늘 아침에 일찍 도착하자마자 날씨가 엄청 더워서 안에서 커피 마시고 30분에 유튜브 키고 피플데이 시작하면서 오늘 날씨가 좋았고 활동가들이 많이 나왔는데 나오지 못한 피플회원들이 있어서 실시간으로 유튜브 실시간 영상을 송출했어요. 유튜브로 오신 분들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고요. 회원들이 못오신 분들이 있어서 아쉽고 다같이 나와서 피플데이 외쳤으면 좋겠습니다. 경인: 이동권에 대해서 발언이 나와서 좋았고 탈시설도 함께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그리고 후원도 해달라고 말할 수 있어서 좋았고 자유발언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대범: 더운 날에 피플데이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게 박수 한 번 쳐 드리고 싶습니다. 주제가 새로운 것 같았고 유다의 발언도 좋았고 기백의 말과 대범의 말도 인상 깊었고 석영의 개사한 노래와 태준의 발언도 너무 좋았습니다. 서울시장 오세훈 시장의 태도만 고칠 수만 있다면 더욱 좋았고 정치인들에게 우리의 말이 먹혔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습니다. 나쁜 암덩어리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피플데이로 인해서 모든 사회 이런 나쁜 병들이 좀 하나씩하나씩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피플데이 참여했습니다. 피플데이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송화: 오늘 피플데이를 하면서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도 있었고 하여간 어떻게 정부가 어차피 그러니 쎄게 나가야 할 것 같아요. 권리중심까지 폐지한 상황이니까 동료지원가 삭감한 상황도 있었고 더 쎄게 해야지 정부가 취임식하면은 제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현아: 저는 오늘 피플데이 때 석영의 노래 개사가 너무 좋았고 오늘 저는 성준의 처음 발언을 듣고 나니까 너무 좋았고 석영의 훌라훌라 노래 개사가 너무 신났고 진짜 신났고 노래가 너무나 좋았고 따라부르기가 딱 좋았어요. 아직도 오세훈 서울시장과 윤석열 대통령의 탈시설지원조례 폐지에 대해서 좀 안했으면 좋겠고 아직도 시설에서 살고 있는 발달장애인들도 있는데 발달장애인들도 저처럼 좋은 집에서 탈시설 했으면 좋겠고 그리고 좋은 집에서 자유도 있었으면 좋겠고 제발 시설 좀 더 이상 안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시설을 계속 만들면 발달장애인들이 스트레스를 더 받지 않나 생각이 들고 스트레스를 더 받을 수 있으니까 오세훈 서울시장님께 그 이야기 좀 해드리고 싶어요. 더 이상 발달장애인들을 시설을 만들지 말라고 했으면 좋겠고 그래도 오늘 피플데이 한 것에 대해 너무 좋았고 다음에도 또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현철: 오늘 시민호소문을 하면서 사람들이 시민호소문 어떻게 읽는지 봤고 지금 서울시는 아직까지도 서울시에서 탈시설지원조례 폐지가 알게 된 이후 서울시 내에서 기자회견을 연 것처럼 본 회의가 들어가면서 논의가 된다면 아마 우리가 기자회견을 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피플데이에 대한 전반적인 소감은 지금 상황에 따라서 발언하는게 좋았습니다. 성준: 아까 처음으로 발언을 하게 돼서 긴장했지만 사람들 앞에서 발언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상입니다. 기백: 집에 에어컨이 망가져서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았어요. 그래서 오늘 힘차게 해보려고 했는데 실패했습니다. 오늘 에어컨을 고치러 온데요. 다음에는 좀 더 힘차게 발언하겠습니다. 저번보다 좋았던 것 같아요. 저번 피플데이는 주제가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고 더 좋았어요. 하훈: 제가 좋아하는 피플데이 해서 좋았고 피플데이 할 때마다 기대되요. 다음에는 제가 사회를 해보고 싶어요. 이상입니다. 초현: 맨날 행사할 때마다 소감하는게 부담이 되지만 해야겠죠..날씨가 이렇게 쨍쨍했는데 사람들이 많이 온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고요. 항상 피플데이가 이동권 주제로 하는 행사이지만 이동권을 주제로 하는 우리의 활동인데 항상 주제가 명확하지 않아서 이동권이야 뭐야 이런 느낌이였는데 오늘은 우리의 취지에 맞게 이동권에 대해 말을 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수미: 피플데이에 참여하면서 유다님 발언, 석영 노래 잘 들었어요.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어요. 다영: 6차 피플데이 더운 날씨에 탈시설 조례 폐지안 통과됐다고 하는데 마음이 아팠고 급체해서 오늘 좀 늦게 왔고 아픈 몸으로 왔고 피플데이를 무사히 마쳐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석영: 오늘 이렇게 노래 개사한 걸 2번이나 불러서 너무 좋았고 누가 앵콜해주신 덕분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를 개사해서 오늘처럼 진행해보겠습니다. 피플데이가 앞으로도 오늘처럼만큼 주제도 다양하면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지연: 저는 오늘 사회봤는데 엄청 더웠어요. 타서 죽는 줄 알았어요. 너무 좋았고 소리가 잘 들렸는지 잘 몰랐지만 열심히 했고 오늘 석영의 탈시설 외쳐라 너무 신났어요. 저는 성준의 발언을 해가지고 다음 피플데이 멋진 발언자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형민: 저는 오늘 피플데이 너무 재밌었고 탈시설 조례 폐지한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고 저희가 탈시설을 이상하게 여기는 오세훈과 의원들이 탈시설한 장애인들의 기분을 몰라서 그런지 말을 막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 말을 저희한테는 안했으면 좋겠고 더 이상 비하하거나 세뇌시켰다는 말을 안했으면 좋겟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주: 피플데이에서 동료들을 더 조직하면 좋겠다. 사람들이랑 같이 준비하는 것도 소감을 나누는 것 전반적으로 이런 것들도 나누면 좋겠다. 의미있는 것들도 함께 나눠보면 좋겠으면 좋겠습니다. 송화: 제가 이거는 어저께 한 일인데 피플데이가날짜랑 시간이 잡혀있는게 있었고 공지는 최종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누군가는 나가고 공지를 안한 것도 있어서 제대로 되지 않아서 어제 바다가 공지를 올린 것 누군가가 미리 공지를 했으면 일이 안생길텐데 어제도 좀 불편함이 있었어요. 담당자가 직접 공지를 하면 좋겠습니다. 피플데이를 한다는 걸 최종적으로 올려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너무 전화한 사이에 바다가 올렸고 어제 늦게 알게 된 상황이라 당황했어요. 구체적으로 공지가 되는 것에 대해 궁금한 동료가 있었고 성동에서도 피플데이 참여하고 싶다는 분들이 있어서 공지를 시간을 앞당겨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연: 저희가 늦게 수요일에 공지된 것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형민: 그 사건에 대한 좀 했으면 좋겠어요. 탈시설 세뇌시켰다고 문성호 의원 관련해서 집회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수미: 마이크랑 앰프 가져왔는데 어땠나요?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가져와주세요. 마이크가 두 개여서 좋았던 것 같아요. 지하철역까지는 소리가 들리진 않았어요. 앞에서는 잘 들렸어요. 사람들한테는 잘 들린 것 같아서 좋았어요. 소리가 멀리까지 들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광진에서 준비하긴 했어요. 다음에는 혜화역 2번 출구 앞에서 해보는 것을 전장연과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경찰이 제지하는 것이 좀 걱정이긴 합니다. *7월 피플데이 계획 7차 피플데이 역할 나누기 사회자: 광진 하훈 주제: 탈시설 이후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고 싶은 발달장애인(대범) 구청장에게 이런것들 있는데 잘 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 필요한 것들을 전달, 요구 이동의 편의성이 잘되어 있으면 발달장애인 이동에 대한 권리를 잘 누리면서 살 수 있 다. 지역주민으로서 권리를 누릴 수 있는거니까. / 비장애인 중심적인 사회 비판 / 지체장애인협회 회장말만 들어주고 휠체어 타는 사람들의 말은 안 듣고 차별하는 상황 – 대범 발언 확정(8차 이후로) , 폭력(요양병원에서 지적장애인 여성을 요양사 폭행을 한 사건) - 형민 발언 확정(7차) 대구에 있는 문윤경 대표가 사건에 대해서 페이스북으로 올린 사건임. (형민) 우리나라에는 발달장애인 긴급 쉼터가 별로 없는 상황에 대한 발언. 시설에서 나와서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탈시설을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 지원주택, 자립주택에 들어갈지, 자기 집을 얻어서 나갈건지 고민할 수 있는 쉼터가 있었으면 좋겠다. (경인) 발달장애인 쉼터 역할에 대해 - 경인 8월로추천해주고 싶은 발언(혜미) / 성동센터 송화의 발언(재가장애인의 발언) 부모님과 함께 사는 고충, 자립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자립권에 대해? 다녔던 학교들에 대해서 자립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학교 다니고 싶었던 마음들, 탈시설과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도 필요한 것 같다. 가족들과 함께 산 이야기. 부모님은 부모연대에서 활동하는 것. 등등 – 송화의 발언 확정 (7차 피플데이) 동료상담사업 선정과 관련된 발언(성북) - (7차 피플데이 발언 확정) 시민호소문 선창 발언: 서울피플퍼스트 워크숍에서(7/4) 할 사람을 정하겠다. (김소중-성동IL) 공연: 개사한 노래(현아) / 번갈아가면서 센터끼리 개사하는 것도 좋겠음(석영) 개사 작업(성북-지연) 7월 공연 확정(현아, 지연)
2024.06.205차피플데이 날짜:2024년 5월 23일 시간: 8시30분 장소:지하철 4호선 해화역 2번출구앞 주최: 서울피플퍼스트 5차피플데이가 해화역 2번출구 앞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시민들에게 장애인들의 권리을 알리기위해 권리선언문낭독과 자유발언이 진행되었습니다 -태준: 오늘 피플데이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발달장애인에게 알기를 바라고 발달장애인도 이동하고 싶고 표지판도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고 오늘 사회자와 진행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날씨가 좋지만 좋지 않으면 시간을 조정하면 좋겠습니다. -송화: 오늘 늦게 와서 죄송하고 기억이 잘안나지고 앞에를 못들어서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경인: 저는 오늘 일찍 시작해서 어수선했어요. 왜냐하면 8시에 아침선전전 끝나고 자리정돈하고 시작했으면 좋았겠다 싶었어요. 우리가 전장연이 가져온 피켓이 있었는데 우리가 들고 온 피켓을 들자고 제안했어요. 우리들의 목소리를 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시간을 잘 지켜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직접 만든 피켓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유발언이 들어가고 또 끝나고 자유발언이 들어갔어요. 다음엔 잘합시다. -정선: 저는 너무 피플데이 때문에 일찍 와가지고 그랬는데 오늘 피플데이하니까 기분이 좋았어요. 탈시설 장애인당 노래가 좋아서 춤도 췄어요. 그래가지고 그 노래 가지고 춤도 추고 그러고 싶네요. -기백: 점점 발언자가 없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약간 발언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나는 먼자 사람이다 노래 불렀는데 노래 부르는 사람이 없어서 역할 분담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유다: 오늘 피플데이 발언하는 사람 1명 밖에 없어서 발언문을 준비해서 발언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고 저만 노래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마이크가 하나라 마이크가 여러개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경인: 피플데이는 이동권과 관련된 것인데 이동권과 관련된 발언을 안해서 스스로 아쉬웠어요. 그러지 못했던 거 아쉬워서 다음에 다시 잘해봐요. -정선: 다음부터 저도 자유발언을 해보고 싶고 준비해보고 싶어요. -현철: 오늘 발언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유령대회 같았어요. 다음 발언은 고민해보겠습니다. -석영: 제가 오늘 아침에 속이 안좋아서 많이 늦어서 죄송했고 발언을 안한 멤버들이 좀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주제도 골고루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권리별로 해보고 노래 개사하는 것도 좋고 예전에 했던 것도 좋습니다. -대범: 피플데이 1주년이 됐어요. 날씨 좋은 날에 권리보장안 탈시설, 참정권 등 핵심 의제 등을 서울시가 잘못했으니까 발달동료들이 문제 흐름을 잘 알아가기를 바라고 피플퍼스트를 8년 정도 일했는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권리를 대학로 공간에서 외치고 배우고 익히고 피켓으로 진정성 있게 투쟁하는게 의미있는게 아닌가 싶고 대학로에 발달장애인이 있다 그게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수미: 피플데이 참여하면서 발언자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동료지원가 잘됐으면 좋겠어요. 다음에 또 참여할께요. -성준: 피플데이 함께 햬서 재밌었고 저 다음에 자유발언 해볼까 생각해봤어요. -하훈: 피플데이 좋았고 정식 발언자가 많았으면 좋겠고 다음 피플데이 때 사회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성재: 피플데이 좋았습니다. 발언자 얘기가 나왔는데 많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지연: 발언이 없어서 아쉬웠고 주제가 없어서 그러지 않았나 서울피플 안에서도 발언자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현아: 노래 개사하고 싶었는데 아쉬웠어요. 서울피플 노래를 부르자고 해서 발언을 하게 돼서 좀 그랬고 발언자가 1명이라 아쉽고 발언자3~4명 정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발언을 좀 잘했나 탈시설에 대해 발언을 했거든요. 잘했는지 잘모르겠지만 잘해서 좋았고 탈시설 이야기도 하고 나의 이야기도 들려주고 지역사회에서 자립해서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려줘서 너무 좋았고 다음에 6회차에 발언자가 많았으면 좋겠고 다음에는 노래개사해서 사람들한테 들려주고 싶어요. 같이 불러줬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초현: 저는 지난달에 했지만 오랜만에 한 느낌이고 발언자가 부족해서 아쉽고 일찍 끝난 것도 조금 발언자가 없어서 일찍 끝난 것도 있는 것 같아 아쉬웠어요. *6월 피플데이 계획 6차 피플데이 발언 주제 1) 로버트 마틴 추모행사 기획: 3개 센터에서 담당자 1명씩 해서 기획팀 결성, 추진 2) 청주 발달장애인가족 참사 관련 각 센터에서 사건을 함께 돌이켜보고 토론해봐서 다음 피플데이에서 우리의 입장을 알리자! 3) 거주시설연계사업에서 만나는 동료들과 시설이야기 그리고 탈시설에 꼭 필요한 이동권 관련된 이야기를 6월 피플데이에서 발언하자! (시설과 소통하고 접근하는 방법에 대해, 아무리 시설 공간을 리모델링 해도 접근권이 어려운 것에 대해-산좋고 공기좋고 물좋은 곳에 시설이 많다!! / 휠체어 이용하는 발달장애인과 관련된 이야기도 하자) 6차 피플데이 역할 1) 사회자: 지연-6차 2) 발언자: 유다, 기백, 미정 3) 공연: 석영 4) 시민호소문: 현철-5차
2024.05.234차피플데이 날짜:2024년 4월 25일 시간: 8시~9시까지 장소: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앞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5길) 주최:서울피플퍼스트 4차 피플데이가 서울시의회 앞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시민들에게 장애인들의 권리을 알리기위해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피켓을들고 피켓선전전이 진행되었습니다. -현아: 재미있었고 제가 발언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석영: 저는 탈시설 24시간 공동행동을 하면서 피플데이를 진행을 했는데 몸살도 있었고 힘들었지만 보람은 있었었습니다. -대범: 피플데이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피켓을 지나가는 시민들이 잘 보일 수 있도록 마무리 집회 할 때 까지 매의 눈빛으로 집중 있게 최선을 다하면 뾰족한 봉우리에 올라가서 피플의 현실을 다같이 목소리를 함께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성준: 다같이 함께 피플데이해서 재미있었고 즐거웠습니다. -은물: 피플데이 때 동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카리나 공연도 볼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현주: 피플데이를 갑자기 공간이 바뀌어서 진행되었지만 꼭 해야하는 말을 해야하는 자리에서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안에 들어가서 했으면 좋았겠지만 이렇게 앞에 와서 하니 좋았던거 같아요. 피플데이는 발달장애인 이동권을 주제로 시작된 것 이지만 발달장애인 목소리가 이렇게 필요한 곳에 가서 할 수 있는 활동이라서 자유롭게 하고싶은 말을 한거 같아서 좋습니다. (평가회의) 서울시는 계속해서 우리가 하는 활동의 목소리를 잘 들어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기자회견도 하고 편지도 써서 의원들에게 우리가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고싶다고 하는데 계속해서 시설을 잘 만드는 이야기만 합니다. 이래서 우리 피플데이를 하는거 같아요. 우리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 우리는 이번 피플데이를 시의회앞으로 가서 시의원들뿐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이야기를 하며 알린거 같아서 보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5월 피플데이 계획 - 다음 5차 피플데이 1) 사회자: 성재 2) 발언자: 현아 3) 공연: 서울피플 4) 시민호소문: 유다
2024.04.253차 피플데이 날짜: 2024년 3월 21일 시간: 8시30분 장소:지하철 4호선 해화역 2번출구앞 주최:서울피플플퍼스트 3차 피플데이가 해화역 2번출구 앞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시민들에게 장애인들의 권리을 알리기 위해서 참정권과 이동권에대한 발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피플데이 이후로 펑가회의도 있었습니다. 태준: 날씨가 많이 추웠지만 투쟁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름다운 권리를 외쳐서 좋았습니다. 승민: 자유발언했는데 떠렸지만 속이 후련합니다. 다음 피플데이 때 모든 동지들이 더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유다: 오늘 3차 피플데이 참석해서 고맙고 선거기간이다보니 참정권에 대해 얘기했고 그림투표 용지 바꾸기 위해서는 공직선거법을 바꾸면 좋겠다고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대범님 발언도 좋았습니다. 경인: 발언을 했는데 더 많은 사람이 발언하면 좋겠고 용기있게 새로운 사람이 나와서 권리를 외쳤으면 좋겠어요. 더 열심히 피플데이를 즐기자! 송화: 오늘 피플데이를 통해서 정부가 바뀌면 좋겠고 윤석열은 다른 대통령 뽑혔으면 좋겠습니다. 정선: 저는 오늘 피플데이 처음인데 너무 반갑고 날씨가 오전이라 추웠지만 동료들과 함께라 좋았고 다음에도 피플데이 하면 좋겠습니다. 수미: 오늘 유다님이랑 하훈님 잘하셨어요. 다음 피플데이 열심히 해봐요. 하훈: 저는 피플데이 너무 좋았고 제4차 피플데이 기대되고 유다님 발언 좋았고 공연할때 석영 공연이 좋았습니다. 석영 최고!! 석영: 엄정화 페스티벌 개사해서 불렀고 날씨 따뜻해져서 좋고 다음에도 개사 기대해주세요. 성준: 피플데이 같이해서 더 재밌었고 다음에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현철: 2번 출구에서 마로니에 앞으로 바뀌니까 분위기가 바뀐거 같고 발달장애인이 모여서 발언한게 좋았습니다. 날씨가 약간 추웠어요. 지연: 오늘 대범 활동가와 경인 활동가가 자유발언할 때 좋았고 공연이 신났습니다. 계속 추워서 4월이 안춥기를 바란다. 초현: 발언 처음이라 떨렸고 기억이 안나고 잘모르겠다. 기백: 저는 오늘 피플데이 참여해서 좋았고 날씨가 추워져서그래도 좋았습니다. 대범: 발달장애인도 권리 보장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만큼 걸어서 물집이나고 쥐가 나서 노력한만큼 대범이 되겠다 자유로운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위해 3개 센터가 공간 그런 세상 노력하고 저와 함께 당사자 모두가 함께 노력해서 일조합시다. 현아: 오늘 3차 피플데이 사회를 봤는데 불구하고 사회를 잘본것 같고 재미있었고 날씨도 추웠지만 적당히 추웠고 오늘 지각도 하지 않았고 8시 도착해서 사람들 기다리고 저는 그래도 사회를 잘 본 것 같아서 뿌듯했고 다음에는 노래 개사를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석준: 오늘 발표하는게 떨렸지만 사람들이 응원을 해줘서 고마웠고 제가 항상 실수한 점도 많은데 보완해 가야겠고 제가 부족한 점이 있어도 응원해 준 사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평가회의) 3차피플데이 때 2월부터 참정권 관련해서 외치면서 제가 개사한 노래도 부르면서 계속 참정권을 외쳤고 우리가 참정권을 외치고 투쟁한 만큼 참정권보장도 잘 보장됬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추웠긴 했지만 열심히 피플데이 진행한 것이 뿌뜻했습니다. *4월 피플데이 계획 -사회자: 진희(석영) 4차 -발언자: 경인, 승철, 현아, 태준, 현철 -공연: 종원, 서울피플,전체 -시민호소문: 하훈-4차
202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