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플퍼스트서울센터 입니다. 지난 여름 피플퍼스트서울센터 활동가 박혜영씨가 1년 6개월 동안 몸이 좋지않아 병원에 계시다가 사회로 다시 돌아오셨습니다. 여러분의 열렬한 응원과 후원 덕분에 혜영씨가 지난 8월에 집을 구하고 자립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혜영씨가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편지를 준비하였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연락을 다 드리진 못하였으나 이렇게 영상과 편지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혜영씨가 전하는 감사인사] 안녕하세요. 지역사회로 돌아온 박혜영(가명)입니다. 병원에서 나오자마자 막막했는데 여러분이 후원해주신 덕분에 집도 구하고 이불도 샀어요. 그래서 올해 여름을 잘 보냈어요. 바람도 불고 벌써 가을이 온 것 같아요. 코로나로 힘든 시국에도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살려고 노력할게요. 또 탈시설 활동가로 성장하도록 노력할게요. 앞으로 활동하면서 만나요.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켜봐주세요! 코로나 조심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Htv9rBwlr0M <- 요기를 눌러주세요
2021.09.07<행복한 모임> 일시 : 2021년 8월 25일 화요일 만난 사람 : 박세나, 변인섭, 홍지선, 김혜미(조력자) 만나서 뭐 했나요? : 행복한 모임에서 했던 활동들을 다시 살펴보았습니다. 그 동안 뭐했는지 이야기도 했습니다. 다음 행복한 모임에서 각자 페이스톡으로 보여주고 싶은 활동들을 정했습니다. 좋았습니다.
2021.08.27피플퍼스트서울센터에서 일할 ‘근로지원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마스크 꼭꼭 잘 끼고 계신가요? 피플퍼스트서울센터에서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근로를 지원해주실 ‘근로지원인’을 구합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은데요~ 한 번 읽어보시고 관심 있으신 분은 피플퍼스트서울센터로 연락주세요! [근로지원인 모집] - 인원: 2명 - 근무 요일 :월~금 1) 시간: 10시 ~5시(휴게시간 1시간), 6시간 근무 2) 시간: 13시~18시 30분(휴게시간 30분), 5시간 근무 3) 시간: 9시 30분~18시 30분(휴게시간 1시간) 8시간 근무 위 시간과 같이 근무시간 5시간~8시간으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전화주세요. 문의: 02-2068-3554 담당: 현주
2021.08.25[이름없는모임 6회차] 8월21일 토요일 10시~12시 각자집에서 채승, 민경, 경인, 수빈, 명우,현주 줌으로 만났습니다. 이번에 줌으로 각자 준비한 음식을 점심으로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오래만에 복귀한 경인이를 축카를 해줬습니다. ^^ 한달에만에 줌으로 만나서 무지 반가웠습니다 . 그리고 같이 밥도 먹고 이야기해서 심심하지않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 모임 9월 18일에는 줌으로 각자 떡볶이를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다음 기대 되는 것 같습니다. 경인: 효정이 갑자기 나타나서 깜짝놀랐고 좋았어요. 여러분 만나서 좋았어요. 채승: 다 같이 밥먹는거 색달랐어요. 이렇게 먹는거 처음이라 민경: 저는 추가로 김말이를 구워볼게요. 저는 이번에 이렇게 밥먹는거 새로웠고 줌으로 밥먹는게 재밌었어요. 오랜만에 같이 밥먹어서 좋았어요, 맨날 혼자 먹어서 쓸쓸했는데 같이 먹어서 좋았어요 수빈: 이렇게 만나서 먹는거 좋긴한데 코로나 때문이라 못만나서 아쉬워요. 명우: 어 재밌었어요. 다음에 떡볶이 만들 때 다같이 만들어서 먹으면 좋겠어요. 레시피 받아서 한번 도전해봐요.
2021.08.25[시설 내 학대 사망에 관련한 피플퍼스트서울센터 활동가들의 외침] 오늘 아침 발달장애인이 사망하였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인천의 발달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싫어하는 음식을 강제로 먹이다 기도(숨쉬는 목 통로)에 음식물이 들어가 숨을 쉬지 못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우리 피플퍼스트서울센터는 이 사건을 보고 어떤 생각을 떠올렸는지 당사자의 의견 나눠보았습니다. 현철 : 김밥, 떡볶이를 싫어하는 장애인에게 억지로 먹여 기도를 막아 죽이게 하는 행위는 살인 수준입니다. 학대를 넘은 살인 행위. 도저히 참을 수 없는 행동이자, 중징계를 받아야 할 정도로 중범죄입니다. 착오가 있었다면서도 억지로 먹이게 한 직원들은 살인 혐의로 구속, 그 외 보좌 직원들도 사죄해야 합니다. 명백한 살인 행위입니다. 경인 : 진짜 너무한것같다. 화가났다 . 먹기싫은데 안좋아는건 알면서도 먹이면 안돼요 자기결정권이 무시당하고 죽음으로 몰아세웠다 진화 : 화가나요. 그리고 어이가 없어요. 왜 당사자를 억지로 먹였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당사자 기분이 안 좋았을 것 같아요. 싫은데 지원자가 억지로 먹이는 것 같아서 화가 나요. 가서 한마디 해주고 싶어요, 왜 그 사람을 죽였냐고 말하고 싶어요.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권리를 지켜야 하는데 복지시설이 감옥 같아요. 마음대로 하지도 못하고 먹기를 싫으면 싫다고 안 먹으면 되는건데 억지로 꾸역꾸역 먹이는 거 슬퍼요. 나도 이런 복지시설 많이 봤는데 최악인 것 같아요. 앞으로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우리도 할 수 있다.”, “권리가 있다” 라는 것을 더 알려야 할 것 같아요. 이런 시설들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잘못 한 사회복지사들은 잘못한 만큼 죗값을 받고 잘려야 될 것 같아요. 영상을 보니 막막하고 먹기 싫어하는 사람을 억지로 먹이는 것을 보니 마음이 아팠어요. 동호 : :당사자 부모님이 당사자가 싫어한다는데 억지로 의자에 앉히고 힘으로 제압하는 것은 너무 화가난다. 그리고 당사자가 먹기 싫은데 강제로 먹인 복지사는 더 이상 이런 시설에서 취업제한을 해서 더 이상은 사회복지시설에서 일을 할 수 없게 해야한다. 민경 : 너무 화가 났다. 시설에서 먹기 싫은 데 싫은거 먹이는 모습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다. 힘으로 제압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다. 그리고 음식 강제로 먹인 사람에게 죄를 물어야 합니다. 자기결정도 못해서 마음이 아프다. 대범 : 몇 십년 동안 서로 달리 살아온 발달장애인 부모님이 오랜 세월 한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가해자 때문입니다. 인천의 한 장애인 시설에서 자폐성 장애 1급인 2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그 아픔은 옆구리 터져 버린 것 같이 힘들었습니다. 이유는 당사자는 김밥을 먹기 싫어했는데 센터 측은 장 씨가 싫어하는 음식을 먹였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센터는 "착오가 있었다"며 "유족께 사죄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어처구니가 없어서 기분이 더럽다는 생각이듭니다. 세나 : 김밥을 억지로 먹이는 것은 실형시켜야 한다. 그리고 자유와 권리가 있어야 한다. 자기가 먹고 싶은 것은 자기가 먹어야 한다. 죽은 것에 대해 마음이 아프다. 형민 : 먹기 싫다고 하는데 억지로 먹이게 하는거는 해선 안 될 짓이에요. 부모가 원망을 할 것 같아요 자기 아들이 죽는다는 건 충격 먹을 것 같아요. 센터 활동가들 모두 이번 사건에 대해 발달장애인을 억지로 먹이게 하여 사망한 사건에 대해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저희 피플퍼스트서울센터가 발달장애인의 권리를 지켜지는 그 날까지 투쟁하겠습니다. 발달장애인의 권리를 짓밟은 센터 관계자들을 당장 처벌하라! 발달장애인 더 이상 죽이지 말아라! 투쟁! [국민청원 진행중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GJNkKa 1급 중증장애인인 저희 아들이 인천소재 복지센터에서 악의적인 강제음식먹임 학대로 인한 기도폐쇄로 사망 하였습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2021.08.24피플퍼스트서울센터입니다. 어제 8월 17일은 고 강슬기 활동가의 1주기 추모의 날이었습니다. 코로나가 아니면 슬기씨에게 다같이 가고 싶었는데요. 이번에도 코로나로 인해 만나러 가지는 못하였습니다. 슬기씨는 누구보다 열심히 발달장애인의 권리를 위해 목소리를 내던 든든한 동지였습니다. 힘을 함께 하던 동지 슬기씨를 계속 기억하겠습니다. 고 강슬기 활동가 1주기 추모글 안녕하세요. 한국피플퍼스트 대표 문윤경입니다. 오늘이 벌써 슬기 씨가 하늘나라로 간 지 1주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들과 슬기 씨의 인연은 한국피플퍼스트 집행위원으로 활동 하며 맺어졌습니다. 묵묵히 늘 자기자리에서 빛나던 슬기씨는 제6회 한국피플퍼스트 대회 개회식 사회를 맡았을 만큼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발달장애인의 권리를 외치던 활동가 였습니다. 그런 슬기씨가 2020년 5월 11일 루게릭 이라는 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고나서 저와 많은 피플퍼스트 활동가들은 마음이 너무 아프고 슬펐습니다. 슬기 씨가 하루 빨리 낫기를 바라며 기도를 했지만 2020년 8월 17일 날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도 슬기 씨가 자리에서 일어나 웃으면서 함께 한국피플퍼스트 활동을 하는 것 같이 눈에 선하게 생각이 납니다. 코로나만 아니면 납골당에 직접 찾아가서 안부 인사를 드려야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이렇게 추모글로 인사를 올립니다. 슬기 씨 하늘나라에서는 괜찮으신 가요? 이제 아프지 않기를 빕니다. 슬기씨 많이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한국피플퍼스트를 하기 전에는 자기주장 하는게 잘 안됬었어요. 피플 활동을 하면서 내가 하고자 하는 의지가 너무 많고 뭐든 할 수 있다라는 그런 생각이 많이 생겼어요. 피플퍼스트에 오면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걸 느낄 수가 있고 내가 평상시에 못했던 말을 마이크를 들고 사회에 이야기 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친한 친구들도 생길 수 있고요. [발달장애인 피플퍼스트를 만나다 인터뷰 중]
2021.08.18피플퍼스트 서울센터 활동가들은 8월12일 목요일날 동호,형민,현철 ,진화 세나,대범,민경, 경인,하은,혜미,라현,현주,주영,수원,옥,문혁 소영과 함께 김포에있는 향유의집에 다크투어를 다녀왔습니다. 프리웰 이사장님이시기도하고 발바닥 활동가이신 김정하 활동가에게 궁금한것도 물어보고 시설에 대해서 소개를 듣는 시간도보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2만명이 넘는 발달장애인당사자들이 시설에지내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우리가 더욱더 탈시설 운동을 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경인:장애인이 살기에 향유의집이 생각보다 위험해 보였다. 밥 먹는 시간이 4시 반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 김정하 이사장님이 설명을 잘해줬다. 너무 더웠다. 즐거운 시간이었다. 촬영도 한다고 해서 걱정 됐는데 그래서 힘내서 했다. 얼른 시설이 없어져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자립하면 좋은 점들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대범:향유의집은 비인권적이었다. 왜냐하면 화장실과 샤워실을 공동으로 같이 사용하고 120명의 빨래를 세탁기에 모두 구분 없이 넣는 것이 이상하기 때문이다. 김정하 이사장님이 말씀하시기를 시설의 한 이용자가 누님에게 옷과 잡동사니를 모두 빨간색으로 달라고 했다고 했다. 다른 사람들이랑 구분하려고. 그 택배를 받아서 이름을 작성을 했다고 말을 해주셨다. 하루 빨리 시설이 확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다. 형민:어제 촬영을 했다. 김정하 활동가님 강의를 들었다. 향유의 집은 방이 좁았다. 120명이 좁은 방에서 사는 것이 놀라웠다. 그리고 화장실이 미로같이 생겼다. 장애인이 가는 길(구름다리)은 마치 식물원 같이 생겼다. (종사자가 집에 빨리 가고 싶어서) 4시 30분에 저녁밥을 먹이는 시설종사자도 너무 어이가 없었다. 자기가 무슨 딸이 보고 싶은 것도 아니고 아들이 보고 싶은 것도 아니고 할머니 할아버지 보고 싶은것도 아닌데. 나몰라라하고 장애인들은 안중에도 안보이고 집에 갈 생각만 하니까 진짜 짜증이 난다. 장애인들을 굶기고 때리고 무슨 자기가 왕인줄 아는걸까. 제발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다. 나는 향유의 집 폐쇄 되는건 너무 좋았다. 다시는 때리는 시설이 안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그러면 장애인들이 행복해 질 것 같다. 동호:맨날 기사로만 시설을 보고 직접 가보지는 않아서 시설이 어떻게 생겼는지 많이 궁금했다. 직접 향유의집에가서 사람들이 지냈던 방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리고 밖에 나가지를 못하고 한 방에 4명이나 5명이서 같이 지내는 것은 너무 힘들었을 것 같다. 그리고 화장실이랑 옆방이랑 연결되어 있는 게 신기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위험한데 다 같이 같은 방에 있는 것은 너무 위험한 상황이다. 그리고 개인 프라이버시가 보호되지 않는 것은 너무 화가 난다. 시설 직원들이 1대1로 지원하기 어렵기 때문에 문도 닫지 않고 아직도 3만명 정도 발달장애인 당사자들이 시설에서 지내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너무 슬펐다. 그리고 밖으로 나갈 수도 없다. 그리고 올해 3월달에 시설이 폐쇄됐다. 지금은 다들 탈시설하고 지원주택에서 지내고 있다. 그리고 밑에 있는 식당에도 가봤는데 너무 어두워서 무섭기도 했다 민경:처음으로 향유의집을 갔다. 기사스크랩을 할 때 방구조가 엄청 작게 보였는데 실제로 보니까 엄청 작고 미로 같았다. 그리고 한 분이 수동 흴체어 타고 바람을 쐬러 가다가 휠체어가 쭉 내려가서 사고가 난 적이 있다고 했다. 그래서 그분은 양쪽 무릎이 다쳤다. 진짜 아프고 고통스럽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이용자들이 저녁을 먹는 시간이 4시 30분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 향유의집이 빨리 폐쇄되서 좋았다. 모든 시설이 빨리 폐쇄 됐으면 좋겠다. 진화:장애인들이 작은 방에서 5-6명이 함께 살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불편하고 자유가 없는 곳에서 살다니, 시설을 만든 사람이 나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양쪽 방에서 아무 때나 들어올 수 있는 화장실은 지옥 같이 느껴졌다. 내가 2019년까지 살았던 시설과 똑같았다. 다른 시설들도 향유의 집처럼 장애인이 탈시설해서 폐쇄되었으면 좋겠다 세나:-박세나 빨간색 속옷과 옷만 사오라고 해서 세탁 후에 자기 것을 입고 싶어했다는 장애인 거주인의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 속옷이나 옷을 내 것을 갖기가 어려운 상황은 너무 끔찍하다. 향유의 집은 장애인들이 자유롭게 외출할 수 없게 되어 있다. 그리고 화장실이 이중문으로 되어 있어서 기분이 안 좋았다. 앞으로 이런 시설들이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다 현철:2021년 8월 12일 김포에 위치한 4월 경에 폐쇄한 한 시설에 방문했습니다. 그 시설의 이름은 ‘향유의집’. 비마이너에서 주로 보도되었던 곳이었습니다. 시간을 13년 전으로 돌리더니 그 향유의집 이름은 석암베데스다요양원이었습니다. 116명의 거주인과 66명의 관리자가 살고 있는 시설에서 장애인을 학대하거나 묶는가하면, 시설 비리를 저질러서 악명을 떨친 석암재단이 생각났습니다. 석암재단 사태처럼 향유의집 안에는 한 방에 여러 명이 모여 있는 구조로 되어 있고, 한 화장실을 여러 방에 쓸 수 있도록 만들어져 인권문제를 일으킬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생각만 해도 끔직한 상황입니다. 13년이 지난 후에도 폐쇄된 시설에는 아직까지도 13년 전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이러한 시설은 향유의집 아니어도 많지만 이러한 시설 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기회를 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1.08.17서울시에 사는 발달장애인에게 알려주세요! 발달장애인 자율 백신접종 신청 (~7.16 정오까지) - https://docs.google.com/.../1FAIpQLSfRvKke8WOl4L.../viewform 내일 정오까지라고 합니다! (7월 16일 오전)
2021.07.15<피플퍼스트서울센터에서 일할 ‘근로지원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마스크 꼭꼭 잘 끼고 계신가요? 피플퍼스트서울센터에서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근로를 지원해주실 ‘근로지원인’을 구합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은데요~ 한 번 읽어보시고 관심 있으신 분은 피플퍼스트서울센터로 연락주세요! 근무시간 : 오전 9시 30분 ~ 오후 3시 30분 (무급 휴게시간 1시간) 임금 : 최저시급 요일 : 월~금 문의 : 이현주 02-2068-3554
2021.07.14[피플퍼스트 활동가 혜영 씨의 자립을 위해 힘을 보태주세요!!] “발달장애인도 시설에서 나와 잘 살수 있어!” 설레는 마음으로 20 여년의 시설살이에서 벗어난 혜영씨! 박혜영(가명/여성, 27세) 씨는 재작년, 지역사회로 나와 피플퍼스트서울센터에서 “발달장애인도 시설을 벗어나서 자립할 수 있다”며 씩씩하게 외치며 활동했습니다. 그러나, 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서 나온 혜영씨는 ‘탈시설 지원 대상(탈시설 정착금, 활동지원시간 지원 등)’자에 포함되지 못했고, 자립 이후 마땅한 도움없이 살아야 했습니다. 게다가, 건강까지 악화되어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병원에서 살아야 했습니다.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혜영 씨는 “다시 밖에서 살고 싶다”고 단호히 말합니다. 그러나, 턱없이 오른 서울 집 값이 문제입니다. 수급비용으로 입원비와 간병비까지 부담한 혜영씨에게 300만 원 정도의 돈(보증금)이 모자랍니다. 다시 한 번 혜영씨가 지역사회에서 ‘피플퍼스트’를 외칠 수 있게 힘을 주세요! 신한은행 100-035-024833 예금주 : 피플퍼스트 서울센터 후원기간 : 2021년 7월 12일 ~ 7월 31일 문의 : 02) 2068-3554
202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