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2021년 7월 2일 금요일 2. 장소: 국민의 힘 당사 앞, 더불어민주당사 앞 - 장애인평생교육권리 쟁취, 장애인평생교육법 연내 제정 농성 오후 1시 선포 기자회견 - 권덕철 복지부장관 면담촉구 전장연 활동가 연행 남대문경찰서 규탄 긴급 기자회견 3. 다녀온사람: 소형민, 김소영, 김혜미, 김하은, 박현철, 박세나, 김대범, 이현주, 김라현, 김수원, 김동호, 유진화, 고민경 4. 느낀점: 투쟁을 하면서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나가서 목소리내고 못봤던 사람들을 봐서 좋았습니다. 또 피플 동료들과 '시설 없는 세계'로 개사해서 노래를 불러서 좋았습니다. 남대문에 가서도 폭력경찰 물러가라!라고 외쳤습니다. 왜냐하면 활동가 4명 연행되어서 빨리 나올 수있게 소리쳤습니다. 그날 짜증나기도 했지만 즐거웠습니다.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부!는 당장 우리의 목소리를 들어라
2021.07.087월 6일에 3번째 행복한 모임을 김대범, 이지한, 안유정, 최지예, 이현주, 김소영이 함께 서울 영등포구 63로 50 한화금융센터 63빌딩 아쿠아리움으로 갔습니다. 이때 날씨가 너무 더웠습니다. 더운날씨 속에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인어공주가 행복한자조모임 사람들을 맞이했고 저는 이날 일정스케줄상 늦게참여해서 맘스터치 버거랑 시원한 사이다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모임은 어디로 갈지 다수결로 정해서 우선 영화관을 가자고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생겨서 피플센터 회의실에서 영화를보면서 시원한 맥주같은 음료수를 먹으면 좋을것같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상황보고 이야기를 나누기로했습니다. 그래도 이날 재미있었어요. 다음모임도 기대됩니다.
2021.07.087월 6일에 3번째 행복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인섭, 석영, 세나, 그리고 조력자 혜미가 이촌한강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달렸습니다. 자전거를 타고나서는 근처에서 떡볶이를 함께 먹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땀이 많이 났습니다. 그리고 너무 힘이 들어서 넋이 나간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모임에 모여서 자전거를 타서 즐거웠습니다.
2021.07.072021년 6월 25일 오후 5시 30분 이룸센터에서 글쓰기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글쓰기 모임 다섯 번째 시간에는 ‘기분과 거짓말’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예정되었던 애인에 관련된 주제가 지민 씨의 권유로 다음 회차에 진행될 기분과 거짓말을 이번 회차로 앞당겨 진행했습니다. 내가 살면서 커다란 거짓말, 착한 거짓말, 스스로 한 거짓말에 대해서 물어보고, 거짓말을 한 이유, 거짓말했을 때 어떤 기분이 들었는가에 대해 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내의 거짓말에 대한 글도 써보았습니다. 거짓말에 대해 글을 쓰고 나서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이야기, 질투나는 당신, 그리운 당신, 그때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에 대해서도 써보았습니다. 내가 겪었던 감정을 표현하면서 글로 표현을 하는 것은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이런 감정을 표현하면서 어떤 것이 떠올리게 올린 것을 표현하면서 우리들의 감정을 얻게 되었습니다. 글쓰기 모임 활동을 마치고 야외활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설명하고 논의하면서 이번 글쓰기 모임을 마쳤습니다.
2021.07.01대범, 지한이 만나서 다음 모임 준비 위해 만나서 식당을 어디갈건지 그리고 아쿠아리움을 어디 갈건지. 논의를 했습니다. 지한과 같이 준비를 하니 재미있었습니다. 이렇게 모임 멤버들이 와서 같이 논의하는 것을 자주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행복한 모임은 7월 6일 화요일에 63빌딩 아쿠아리움에 가기로 했습니다. 기대해주세요~
2021.06.24[이름없는모임 4차] 6월19일에 토요일 11시에 피플퍼스트 서울센터에서 민경, 수빈, 인경, 명우, 현주와 온라인으로 참여한 채승와 함께 회의를 했습니다. 이번 회의하는 이유가 모임을 재밌게 할려고 규칙정하고 여행정하고 역할정하기를 했습니다. 회의하고 나서 고민이 많았는데 속마음을 말해서 답답한게 풀렸습니다. 다같이 이야기를 해서 좋았습니다.
-0001.11.30[이름없는모임 3차] 6월 15일 화요일 이름없는모임에서 이번에 용산 아이파크몰 피규어 가게에 가서 피규어를 구경했습니다. 또 쉑쉑버거를 먹으러 쉐이크쉑에 갔다왔습니다. ->채승: 이렇게 다같이 몰려다녀서 좋은거같고 쉑쉑보거 첨먹어보는데 신기한 맛이었어요. 패티가 날것이라서 색달랐고 그래서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다음에 올때는 일찍 만나서 마감시간에 쫓기지 않으면 좋겠어요.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어요. ->민경: 이번에 쉑쉑버거가 다른버거보다 달라보였어요. 입맛이 짠편같아요. 그리고 비싼게 아쉬웠고 세트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용산 아이파크몰 처음왔는데 신기했어요. 큰 아이파크몰 처음봤고 또 놀러오고싶어요. 지각해서 아쉽고 다음엔 지각 안 하겠습니다. 피규어는 짱구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수빈: 새로운 버거를 먹어서 좋았고 메뉴를 늦게 정해서 신경쓰여요. 이번에 팀나눠서 다녀서 대화 못나눠서 아쉬웠어요. 한달만에 봤는데 반갑기도 하고 이번엔 여러 곳을 둘러봐서 좋았어요. ->인경: 저는 많이 돌아다녀서 좋았어요. 땀도 흘리고 해서 좋았어요. 빨리 문을 닫아서 아쉬웠어요. 쉑쉑에서 무알콜 맛이 없었어요. 버거도 무난했어요. 패티가 좀 뻑뻑했어요. 뽑기도 하고 좋았어요 스타워즈 뽑기도 짬내서 했어요. 팀을 잘 나눠다녀서 안심이 되었어요. ->명우: 다같이 오랜만에 만나서 좋았고 다음에 또 재밌는데 놀러가면 좋겠어요. 너무 멀지만 않으면 생각보다 그렇게 볼게 많지 않았는데 눈팅하는게 좋았어요. 쉑쉑버거도 맛있었어요. 같이 나눠다닌거 좋았는데 갑자기 사라져서 놀랐어요.
2021.06.18[글쓰기 모임 3-4차 소감문] 3차 : 2021년 6월 4일 2021년 6월 4일 오후 4시 글쓰기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이전 글쓰기 모임과 마찬가지로 9명이서 글쓰기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글쓰기 모임 세 번째 시간에는 ‘나의 형제’라는 주제를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나의 형제에 대한 소개글을 적고, 그 형제의 관계는 어땠는지 글로 적었습니다. 그 형제는 친한지? 안 친한지?, 형제가 좋을 때는 언제인지? 싫을 때는 언제인지? 싸울 때는 언제인지? 형제가 없었다면 어땠는지?에 대해 글로 적었습니다. 마무리 활동으로 나의 형제에 대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물건을 적고, 그 형제와 물건에 관한 글을 적었습니다. 형이나 누나 그리고 동생 등은 어떤 사이인지를 적고, 그 사람의 소개를 적으면서 내 형제가 어땠는지를 표현해서 전과 마찬가지로 좋았습니다. 글쓰기 모임 활동을 마치고 다음 주제인 ‘나의 어린시절과 학창시절’에 대한 다음 글쓰기 모임에 대한 일정을 공지하고 이번 글쓰기 모임을 마쳤습니다. 글쓰기 모임을 마치면서 이번 글쓰기 모임에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취업에 성공한 유리 씨가 글쓰기 모임에 참가해 즐거운 축하 파티를 열었습니다. 유리씨가 “다음 글쓰기 모임에 참가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4차 : 2021년 6월 11일 2021년 6월 11일 오후 5시 30분 글쓰기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글쓰기 활동을 하기 전에 문장 이어 말하기를 진행했습니다. 주어진 말을 가지고 생각나는 것들을 이야기를 해서 글을 잇는 활동을 했습니다. 이어 말하기 이후 본격적으로 글쓰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글쓰기 모임 네 번째 시간에는 ‘나의 어린시절, 학창시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내가 어렸을 적에 살았던 시절을 떠오르는 것들을 작성했습니다. 나는 어디에? 그리고 누가? 그 곳에는 어떤 소리가? 이 기억 속에서 나는 어떠한 기분이 들까? 어렸을 적에 설았던 시절들을 떠올리며 적고, 가장 행복한 시절과 슬펐던 시절도 어렸을 적과 마찬가지로 떠오르는 것들을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시절, 중학교 시절, 고등학교 시절로 넘어와 어떠한 기억을 담았는지를 떠오르고, 그 기억을 이 떠올랐는지를 글로 적었습니다. 마무리 활동으로 어렸을 적에 나에게 대한 편지를 작성해보기도 했습니다. 어렸을 적을 떠오르면서 좋은 기억과 나쁜 기억들을 떠오르고 그리고 어렸을 적의 나에게 대한 편지를 작성을 하니 옛날 시절의 나로 돌아오는 기분이 든 것만큼 타임머신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글쓰기 모임 활동을 마치고 다음 주제인 ‘연애와 사랑’에 대한 다음 글쓰기 모임에 대한 일정을 공지하고 이번 글쓰기 모임을 마쳤습니다.
2021.06.15[행복한자조모임 2차모임] 6월 8일 화요일 남산에 갔습니다. 갑자기 날파리도 오고 몸도 답답하고 비도오고 습기차고 했지만, 풍경이 좋았고 남산 전체 건물도 보이고 안개도 있어서 멋있게 보였습니다. 남산에 가서 단체사진도 찍고 남산 케이블카도 타고 돈까스도 먹고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남산 소나무 옆 벽에 피플퍼스트서울센터 발달장애인 권리를 상징하는 굿즈 스티커도 붙였습니다. 센터를 알리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의 권리를 서울 중심인 남산에서 외치고 싶었습니다. 즐거운 모임이 었던 것 같습니다. ->진환: 이 모임을 해서 활성화 시키면 좋을 것 같고 장애인들끼리 모이면 모임을 즐겁게 즐겁게 활성화하고 회비를 많이 걷어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남산 위에서 보는 야경이 끝내줬어요. ->지한: 저는 첨엔 올라갈 땐 힘들었는데 올라가서 서울 시내 본 것도 좋았어요. 그런데 케이블카는 너무 짧아서 아쉬웠어요. ->대범: 저는 오늘 다 백프로 좋았어요. 재미있었고. 산채 비빔밥먹어서 좋았어요. 그동안 돈까스만 먹어봐서 오늘은 산채 비빔밥 먹었는데 좋았어요. ->유정: 안 무서웠는데. 남산은 재밌었어요. 케이블카 탄 게 제일 재밌었어요. ->지예: 밥 먹는거 맛있는 거 재미있었고요. 아니다. 밥이래 아니야 비빔밥 먹는거 재미있었어요. 맛있긴한데 맛있었어요. 돈까스 맛있었어요. 무서웠어요. 아임 더 스퀘어리
2021.06.15[글쓰기 모임2차소감문] 2021년 5월 21일 오후 4시 글쓰기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글쓰기 모임 1차에 모였던 멤버들과 함께 9명이서 글쓰기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글쓰기 모임 두 번째 시간에는 ‘나의 하루’라는 주제를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글쓰기 모임 규칙을 먼저 설명한 후, 24시간이라는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 지 시간표를 가지고 그려보는 것과, 하루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시간, 싫어하는 시간 그리고 그런 시간을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 글로 표현했습니다. 짝꿍과 같이 대화하면서 그 짝꿍은 무슨 시간을 보내는지도 설명했습니다. 나의 완벽한 하루를 시간표로 짜면서 그런 하루를 왜 갖고 싶은지, 그리고 그런 하루를 가질 수 없는 이유가 무엇인지도 글로 표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의 하루를 “끔찍한, 행복한, 신나는, ...”으로 표현하여 마무리를 장식하는 하루를 글로 담아 표현하는 활동도 진행했습니다. 나의 하루를 가지면서 무슨 하루를 보내는 지에 대해 일정을 글로 표현하고, 다른 멤버들은 어떤 시간을 보내는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에 대해 글로 표현한 것 또한 처음 생소한 주제라서 좋았습니다. 글쓰기 모임 활동을 마치고 다음 주제인 ‘나의 형제’에 대한 다음 글쓰기 모임에 대한 일정을 공지하고 이번 글쓰기 모임을 마쳤습니다.
202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