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정권 1인 시위 소감문] 피플퍼스트서울센터는 2022년 3월 2일, 3일 오후 12시에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공직선거법 개정을 위한 1인 시위를 했습니다. 공직선거법 개정을 위한 피켓을 만들고, 가오나시 의복을 입으며 참정권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4일 사전투표가 시작되면서 사전투표가 시작되기 전 국회의사당 앞에서 참정권 시위를 한 이유는 발달장애인이 이해하기 쉽게 선거 접근권을 강화하기 위해서입니다. 현존 투표용지는 글씨로 되어 있어서 발달장애인이 투표를 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발달장애인은 후보자의 얼굴이 들어가고, 정당 로고가 그려진 그림투표용지를 도입하자고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공보물도 어려워 발달장애인이 이해하기 어렵고, 투표소에서 선거가 어려울 때를 대비해서 공적 조력인을 배치하고, 모의 투표를 실시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1인 시위로 발달장애인이 선거를 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아래는 참가한 활동가들의 소감입니다. 대범 : 수원 씨가 사진을 찍고 활동가들이 각자 1인 시위를 했습니다. 가오나시의복을 입고 참정권 시위를 하기 위해서 국회에 왔다고 경찰에게 말했다. 그리고 부모연대 사람들이 왜 왔는지 신기했고, 충북 피플 사람들도 와서 좋았다. 석영 : 피켓을 들어보고 싶다. 현철 : 어제랑 오늘이랑 비슷했다. 가오나시 의복은 어제 입은 적이 있는데 너무 불편해서 가면만 쓰면 어떨지라 생각했지만 (가오나시의복이) 참정권 시위의 상징이라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각종 시위가 진행되서 1인 시위를 하는데 제대로 들리지 않았다. 동호 : 우선 장애계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만 관심을 가졌고, 국회의원과 국회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아직 장애인에 대한 참정권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에게 참정권을 알리는 활동을 더욱 많이 했으면 좋겠다. 석영 : 기자회견도 많이 참여하면서 여러 사람들이 관심을 잘 가질 수 있도록 참여하겠습니다. 현주 : 피켓을 잘 보이게 크게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2022.03.03[새 정부에 바란다!10만호공급 공약촉구 기자회견] 일시: 2022년 2월18일금요일 10:00 장소: 국회의사당앞 참여인:김혜미,박현철,소형민,김대범,박경인,김동호 ,김혜현 내용: 우리는 지원주택을 공급하기를 원한다. 지원주택을 좀더많이만들어달라는 얘기를 하고싶다
2022.02.21[탈시설장애인당대통령후보를찾아라] 일시:2022년2월16일수요일 14:00 장소: 광화문~여의도국회의사당 참여인: 형민,은영혜현,혜미,대범 내용:국회의사당도착해서 탈시설장애인당 대통령 후보 최종경선결 과발표 (광화문에서 장애인권리예산기획재정부책임촉구하고나서 여의도로 이동을해서 발언도듣고노래를듣고 거리를 걸어다니면서 사진도 찍고그랬다. 국회의사당도착해서 탈시설장애인당 대통령 후보 최종경선결과발표) 마무리
2022.02.22일시: 2022년 1월 18일 화요일 11시 30분 장소: 서울중앙지법원 서문 앞 삼거리 참가인 : 소형민, 김혜미, 김대범, 박현철, 김수원, 박경인, 김동호, 남은영, 박희정 내용: 발달장애인 차별구제청구소송 기자회견을 다녀왔다. 선거 공보물 내용이 어려워 투표를 할 수가 없다. 알기 쉽게 만들어야 하는데 내용들이 다 어렵다. 이에 쉬운 선거 공보물 등 편의 제공을 하지 않는 국가에게 차별구제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소감 나누기 형민: 형민의소감 쉬운공보물을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었고요 경인동지가 말하는것처럼 차별을 없애는것이 마땅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선거 정보접근권을 보장을 하고 장애인들이 후보를 알기쉽게끔 많은 장애인들이 잘 뽑게 할수있게 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발달장애인도 대한민국의 유건자이다 그림투표용지를 제작을 많이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었어요 성북피플퍼스트서울센터퍼포먼스가 좋았다. 문혁동지가 투표할수없습니다라고 했을때 다른동지들이 우리도 투표할수있다라고 막 시위를 하는 모습이 명장면처럼 너무재미가있었습니다. 아이디어가 너무 좋았습니다 대범도 MC를 너무나도 재미있게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투표용지를 좀크게 했으면 집회를 안열었을거라고 저는생각을 합니다 우리도 투표할 권리가 있습니다 차별은 하면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인: 오늘 기자들 앞에서 발언을 했다. 떨리고 두근두근 했다. 발언문 준비가 힘들었다. 왜냐면 선거에 참여한 경험이 별로 없어서다. 이번 선거 때는 선거에 잘 참여할 수 있게 조력인이 있었면좋겠다. “발달장애인 선거 정보접근권 보장하라” 차별구제소송을 보도한 기사를 많은 사람들이 보고 공감해서 이번 대통령 선거 때 우리의 의견이 받아들여지면 좋겠다. 그래서 선거에 잘 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참정권 활동으로 재판 분위기를 경험해서 좋았고, 우리의 권리를 위해 투쟁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다음 재판에 또 들어가서 이야기를 더 듣고싶다. 동호: ‘발달장애인의 공직선거에 대한 정보접근권 보장을 위한 차별구제청구소송 기자회견’에 참여를 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 내용은 그림투표용지와 이해하기 쉬운 선거를 주제로 피플퍼스트서울센터 경인활동가와 성동센터 종운활동가가 투표를 하면서 느꼈던 어려움에 대해 발언하고 변호사님들이 소송에 대해서 설명을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동안 요구했던 그림투표용지와 조력인 배치에 대해서 같이 구호도 외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피플퍼스트성북센터에서 퍼포먼스를 했습니다. 내용은 발달장애인이 투표를 하려고 했는데 선관위에서 투표를 할 수 없게 막아서 활동가들이 같이 투쟁해서 발달장애인도 투표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2018년부터 길거리에서 그림투표용지와 쉬운 선거 공보물을 제공하라는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달라진 게 없고 오히려 상황이 안 좋아졌습니다. 갑자기 발달장애인은 조력인과 함께 투표를 못하게 됐기 때문입니다. 재판을 통해서 그림투표용지와 쉬운 선거 공보물이 만들어지고 그래서 더욱 더 많은 당사자들이 투표를 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받아야 합니다. 발달장애인들이 투표를 할 수 있게 돼야 투표수도 많이 늘어나고 더 좋은 대통령을 뽑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철: 법원 앞 삼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시작했습니다. 대범이 사회자로 나서고 이 기자회견에서 경인이 발언을 했습니다. 이번 참정권 기자회견은 오는 3월 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그림투표용지 도입, 쉬운공보물, 공적 조력인을 배치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습니다. 피플성북센터가 마지막 순서인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선관위가 장애인이 원하는 방침을 빼겠다는 장면과 동일한 장면으로 펼친 것이 좋았습니다. 신속히 법원이 결정하여 발달장애인이 원하는 투표로 바꿔주세요. 그렇지 않고 선관위가 진행하는 식으로 결정하게 된다면 참정권 운동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그림투표용지가 도입될때까지. 투쟁!
2022.02.182022.04.25
[발달장애인 참정권 보장을 위한 이해하기 쉬운 선거자료 정당별 제작요구 기자회견] 2022년 2월 14일 오후 2시, 피플퍼스트서울센터는 국회의사당 앞에서 참정권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사회자로 대범 씨가 나서서 목소리를 외쳤고, 경인 씨가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였습니다. 기자회견이 끝나고, 각각 정당 앞에서 다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국민의당, 정의당을 방문하여 발언을 하였고, 각 정당에 발달장애인 참정권 요구안이 담긴 의견서를 제출하였습니다. 기자회견에 대한 활동가들의 소감입니다. 박현철 : 2016년 3월에 갔다 왔던 기자회견과 비슷했습니다. 올해는 국회에서 진행 후 4개의 정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달장애인 의견이 반영된 질의서를 4개의 정당에 보냈습니다. 4개의 정당이 발달장애인의 의견을 들어줄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이렇게 계속 전달하는 것이 좋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정당이 답해야 할 시간입니다. 4개의 정당 모두 발달장애인의 의견을 들어주지 않으면 우리는 계속 참정권 운동을 외칠 것입니다. 발달장애인이 선거를 참여하기 위해 그림투표용지, 쉬운 공보물을 만들어달라! 박경인 : 우리가 소송한것들 중에서 승리한 소식이 들려서 좋았다. 4개 정당에 질의서를 전달했다. 정당들이 이번 선거에서부터 쉬운 공보물을 제공했으면 좋겠다. 정당 4군대를 돌면서 여의도를 행진하면서 기분이 좋았다. 우리들에 목소리가 잘 발영돼면좋겠다 소형민 : 4개정당에갔다왔습니다 안철수후보,심상정후보,이재명후보,윤석열대통령이 있는 행진을했다. 그림투표용지나 쉬운공보물이나 많이만들어서 우리가 만족하게 할수있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4개 정당은 우리말을 들어주세요 그리고 계속집회를 하면 이재명후보, 심상정후보, 윤석열후보, 안철수,후보는 다같이 같이 토론을 해서 어떻게 하면쉬운공보물을 만들까 그림투표용지를 더만들수있을까 생각을 해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이랑 같이 상의를 해서 같이 이야기를 해서 그림투표용지가 잘보일수있을까생각을 하고나서 장애인들을 만나서 안철수후보랑,심상정후보랑 이재명후보랑 윤석열후보들이 우리를 직접 방문을 한뒤에 어떻게 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해야됩니다 왜우리장애인한테는 왜방문을 안해주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방문을 해서 말을 해주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과 두여야는 싸우지마시고 우리랑 얘기도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알기쉽게 해주기 위해선 이방법을 택해주세요 우리도 대통령을 지지를 할지안할지 모르겠지만 우리도 대통령을 뽑기위해서는 우리의말을 수긍을하고 알겠다 좀더 크게 만들어주겠다고 약속을 하면 좋겠습니다 우리도 더이상 집회를 하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따지는게 아니라 부탁을 하러온겁니다 부탁을 무시를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김동호 :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국민의당에 이해하기 쉬운 선거자료를 요청했는데 제일 적극적인 당은 정의당인 것 같다. 정의당에서 제일 먼저 요구안 전달식도 준비해주시고 공공임대주택을 구할 때 보증금 없이 대여를 해준다는 공약도 너무 좋다. 그리고 발달장애인 당사자들을 이해해주고 발달장애인을 위해서 국회에서도 목소리도 내주고 투쟁도 함께해주는 걸 보니 이해하기 쉬운 선거자료도 제일 먼저 답변해줄 것 같다. 앞으로도 정의당이랑 발달장애인의 권리 투쟁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 김대범 : 저는 어제 발달장애인 참정권 보장을 위한 기자회견에서 사회를 맡았습니다. 어제 기자회견을 한 이유는 모든 유형의 발달장애인 당사자도 선거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아서 정당한 편의제공을 요구하기 위해서입니다. 선거와 관련된 어려운 말들이 비장애인 위주로 되어 있어서 쉬운 말로 다시 만들어주면, 모든 당사자들이 투표를 하는 데 매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나 투표를 할 수 있도록, 배제하거나 투표하지 못하고 집으로 되돌아가는 일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제대로 된 참정권을 위해서 발달장애인이 투표할 수 있는 투표보조인과 공직선거법 개정을 위해서 열심히 싸워야 우리의 목표를 쟁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3월 9일 대통령선거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선거를 할 수 있는 선거자료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우리는 유령이 아닙니다. 우리는 사람입니다. 발달장애인도 더불어 함께 사는 대한민국의 시민입니다.
2022.02.14[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보고대회 – 통신사 투쟁 ] 일시: 2022년 1월 12일 오후 2시 ~ 5시까지 참가자:김동호 김대범 김수원 고주영 발표자: 김동호 장추련 사업 보고대회에서 발달장애인 통신사투쟁 관련 연대사업을 보고 하였습니다. LGU+에서 6월부터 장애인을 대상으로 휴대폰 구매시 보호자나 대리인을 동행하고 관련서류를 제출해야만 판매를 한다는 지침을 내려서 발달장애인을 비롯한 6개 유형의 장애인들이 차별지침으로 인해 성인인 장애인의 자기결정권을 무시당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장애인단체들은 LGU+ 본사 앞에서 1인시위와 면담을 추진하여 10월 차별지침을 완화하는 내용의 성과를 얻었습니다. 또한 LGU+, SKT, KT 대한민국 3사 통신사를 만나서 장애인 고객을 대상으로한 휴대폰 사기피해를 막기위한 가이드라인을 함께 만들고 앞으로 국회토론회를 통해서 정보통신법도 개정할 수 있게 활동하려고 합니다. 장애인을 대상으로한 휴대폰 사기피해 문제들이 발생되지 않기 위해서 피플퍼스트서울센터와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가 함께 장애인의 권리를 위해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2022.01.13탈시설장애인당 2차 선전전] 2022년 1월 12일 저희 피플퍼스트서울센터는 광화문역에서 진행되는 탈시설장애인당 2차 선전전에 참가했습니다. 탈시설장애인당 후보이자 피플퍼스트서울센터 활동가인 진화를 필두로, 경인, 현철, 형민, 은영, 희정, 현주, 혜미와 같이 참가를 했습니다. 탈시설장애인당 후보들이 광화문역 승강장에서 발언을 진행했으며, 후보인 진화도 나와서 발언을 했습니다. 발언이 끝나고, 중간 투표 결과와 마무리 발언 후 탈시설장애인당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결과에서 6위를 기록한 게 아쉽지만, 이후에도 광화문역에서 또다시 선전전을 진행하는 거라서 의미는 없었습니다. 2월에 최종 결과가 나오지만 아직까지는 변동 사항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5일 선전전과 마찬가지로 경찰들이 있었지만 충돌은 일어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이 선전전이 2월까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2022.01.14동호 : 다른 날에는 경찰과 싸웠는데, 오늘은 경찰과 싸우지 않았던 게 좋았고, 탈시설장애인당 후보 가리는 방법이 재미 있어서 빨리 진행 됐으면 좋겠다. 경인 : 진화가 후보로 나와서 좋았고, 다른 사람도 후보로 나와서 발언을 해서 좋았어요. 멋찌고... 탈시설장애인도 대통령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는 시청광장이나 광화문광장에서 진행했는데 이번 선전전은 광화문역에 진행해서 겪어봤어요. 현철 : 작년 탈시설장애인당 선전전 때는 후보들 따로 선전전을 해서 사람들에게 관심을 주지 못했지만, 이번 탈시설장애인당 선전전은 광화문역에서 많은 장애인들이 모여 관심을 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관심을 주게 되니, 사람들의 시선이 좋아지거나 나빠질 수 있다는 것은 논란거리를 만들 것입니다. 다음 탈시설장애인당 선전전은 장애인들의 투쟁을 본다는 것인지 논란거리가 될 것인지는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희정 : 탈시설장애인당 기자회견에 처음 참여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좋았고, 진화 후보의 발언도 멋있었고, 진짜 정당은 아니지만 정당이라는 이름을 통해서 장애인들이 정치 참여의 주체라는 것을 알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장애인도 정치 참여의 주체라는 것을 알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현철 : 논란거리가 되더라도 장애인들의 투쟁은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장애인들의 투쟁이 없다면 장애인의 삶도 없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2022.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