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10시30분 11월 장소: 중앙장애인 권익옹호기관 회의참석자:<소형민 김혜미 김동호 박현철 박세나 김대범 남은영 은종군기관장님 김현정 대리님> 10시30분에 선유도 2번출구 중앙장애인에서 만났다. 온라인 안전하게 사용하기 자료 평가 회의를 했다. 잘만들었는지 잘못만들었는지 확인을 했다. 자료는 잘만들어진것같다.
2021.11.18[행복한자조모임6차] 참여자: 김대범, 최지예, 안유정, 이현주 일 시: 21년11월16일(화), 5시~8시30분 장 소: 덕수궁및 서대문인근 활 동: 야간 고궁 및 즉석떡볶이 먹기 이날 서대문역 5번출구앞에서 신성준 씨가 오신다고하셨는데 결국개인적인 사정으로 이날 결국 못 오셔서 최지예 안유정 오셨고 나머지 이지한은 개인일정으로인해 결국, 당사자3명인 김대범 최지예 안유정 하고 조력자1명인 이현주랑 같이 서대문역 5번출구앞에서 만나서모여 같이 경향신문사옆 로뎀나무 지하1충 있는 떡볶이집에서 먹기전에 안심콜대신 QR코드찍고 맛있는떡볶이를 먹고 나와서 바로 정동길 쪽 으로 걸어서 덕수궁 으로 가는길에 잠깐 위에 아름다운 은행나무를보면서 목적지인 덕수궁에 도착해서 미리준비 해온 내용지를보면서 당사자들한테 문화해설을하고 같이 사진찍고 걸으면서 이야기나누고 마무리를 대한문 정문 앞에서 소감을 나눴습니다. [소감] -지예: 좋았어요. 덕수궁보는게 재미있고요. 꾸리스마스 노래부른게 젛았어요. 빠빠빠도 들어서 좋았어요. -유정: 재밌었어요. 덕수궁에서 같이 사진찍어서 좋았어요. -대범: 저도 이제 여기온거 두번째인데 오랜만에 오니까 아름답고 좋고 새로운걸 보는거 같아서 좋았어요. 왔는데 다시오니까 다른게 좋아보이더라고. 가이드하는거 너무 어렵더라고요. -현주: 저는 대밤씨가 가이드 역할을 하는게 제일좋았어요. -지예: 최고에요 -대범: 그래도 최고의 요가 나왔네 그래요 보람있네 보람이 있네요
2021.11.17[지원주택 보증금과 물품구입비를 후원해주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그룹홈에서 탈시설한 박청년(가명)님이 5년 만에 지원주택에 입주합니다! 박청년님은 그 동안 여러 시설과 열악한 거주지를 전전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지원주택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지원주택에 입주하기 위해서는 ‘300만원의 보증금’과 냉장고, 세탁기 등을 자립하는 데 필수적으로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하기 위해 50만원이 필요하게 됐습니다. 지금 지원주택에 들어가면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하기도 쉬워지고 더 나은 생활환경에서 살 수 있습니다. 박청년님이 지원주택에 들어가 안정적인 자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후원금을 보태주세요! 입금계좌 : 752601-04-199710 국민은행 예금주 :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후원기간 : 11월 16일 ~ 12월 15일 문의 : 02-2068-3554 김혜미 피플퍼스트서울센터 활동가 02-794-0395~6 이정하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활동가
2021.11.16[장애인이동권투쟁] -날짜 2021년 11월12일 -시간 2시 - 장소 시청~광화문~여의도 2시부터 이동권투쟁을 하러갔다. 2시40분부터 약50분동안장애인 차별철폐연대 경찰 시민이 대치를 이어갔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동권에대에서 전철에서 시위를 했기때문에 지연이됐다. 오세훈시장 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였다. 시민여러분 우리를 욕하는 거는 좋지만 모욕적인 말은 삼가해주세요. 우리가 많은것을 바라는것도아닌데 우리한테 책임을 떠넘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약속을 안지키는 건오세훈시장이십니다.
2021.11.15행복한자조모임 준비 오늘은 성준님에 센터에 오셔서 다음주 화요일에 진행할 행복한 모임을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덕수궁 야경보는 것과 즉석떡볶이를 먹으러 가기로 하였습니다. 다음주 활동 내용이 올라오는 것을 기대해주세요!!
2021.11.11[박세나의 그림이야기] 그림설명: 서울시 직원이 장애계의 활동가의 목을 졸랐다. 천막을치지 말라고 오세훈이 시설장애인 약속 파기를 했다. 그리고 경찰도 우리를 막았다. 잘못된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목을 조르는 것이 화가 났습니다. 저는 앞으로 여기 나가서 동료들을 지킬 것 입니다. -피플퍼스트서울센터 박세나-
2021.11.11피플퍼스트 서울센터 활동가들은(동호,경인, 진화, 주영, 형민 ,은영, 다은. 민경.지민, 현주) 10일 수요일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시민대행진에 다함께 참여 했습니다. 10년전부터 차별금지법이 국회에서 여러 번 발의됐지만 이후 아무런 반응도 없어서 인권활동가 이종걸 님과 미류님이 부산에서부터 차별금지법이 제정될수 있도록 걸어왔다. 마지막날 서울에 도착해서 함께 걷게 되었고 차별금지법이 만들어지면 좋은사람들이 모여 금천구청역에서 국회 앞까지 걸어갔다. 21대 국회의원중에 차별금지법을 대표발의한 정의당 장혜영 국회의원도 같이 걸었습니다. 소감 : 진화: 정의당 장혜영 의원을 봐서 좋았고 조금 힘들기도 했는데 옆에있는 동료들이 열심히 응원해줘서 국회까지 올수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생기면 좋겠고 국회나 대통령이나 그런 사람들도 우리가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는 것을 봐줬으면 좋겠고. 우리모두가 차별이 안당할수 있게 차별금지법이 진짜 빨리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경인 ; 트럭위에 올라가서 발언해서 너무 좋았다. 오랜만에 행진해서 좋았다 차별금지법이 진행 됐으면 좋겠다. 동호: 14년 전부터 차별금지법이 발의 됐지만 제대로 진행이 되지 않아서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가 끝나기 전까지 차별금지법이 만들어지고 국회의원들이 움직일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어제 장혜영 국회의원이 좋은 말들을 많이 해줘서 좋았다. 형민:3시간30분갔던거는놀라웠다그리고힘들었지만우리가차별을받아야하지않아야하기때문에3시간30분을걸어던것이다 국회가일을안하면 화가나기때문이었다 일을제대로했으면좋겠다 현철:금천구청역에서 시흥대로로 쭉 행진해서 국회로 갔는데, 이 행진을 보는 시선을 보면 차별금지법을 긍정적으로 보는 시선과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교차된 것 같습니다. 교차를 풀지 못 하면 차별금지법을 제정을 하기 힘든데, 언제 교차를 풀까요? 긍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2021.11.11[서울시 장애인 탈시설 정책 이행 촉구 농성 선포 기자회견] -날짜: 2021년 11월 10일 수요일 -시간: 오후4시부터 -장소: 서울시청앞 피플퍼스트서울센터 동료들과 함께 기자회견에 갔습니다. 가서 우리는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잘못한 것을 고치라고 탈시설 해야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탈시설을 하지 못하게 예산도 없고 그래서 박경인 활동가는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 나와 같이 살자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경찰이 가로막고 쇠창살로 막고 밀고 해서 그 쇠창살을 밀고 간 동지들이 멋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같이 모이고 활동을 같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 많은 발달장애인 당사자들이 모여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경찰도 우리의 이야기를 듣고 뒤로 물러났으면 좋겠습니다.
2021.11.11[장애인 탈시설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의견서] 우리 센터는 발달장애인의 탈시설을 지지하며, 장애인 탈시설 지원 등에 관한 법률의 제정을 원합니다. 우리는 몇 주 전 지난 8월 2일 발표된 탈시설로드맵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정부가 2041년까지 탈시설 전환을 마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계산을 해봐도 탈시설로드맵을 통해서 나올 수 있는 사람은 3만 명이 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신기했던 것은 지금의 시설들을 다인실에서 1인실로 바꿔 그대로 살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생활이 보장된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다녀본 시설들 대부분은 발달장애인 혼자서는 외출할 수 없는 곳에 만들어져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시설은 산속에, 어떤 시설은 섬 안에 있습니다. 수백 명이 사는 시설에는 그 안에 병원도 있고, 학교도 있고, 보호작업장도 있지요. 방마다 CCTV가 설치되어 있는 시설도 보았습니다. 다인실을 1인실로 바꾼다고 해도 그것은 시설 안에서 사는 것이고, 지역사회에 자립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탈시설은 권리입니다.
2021.11.2311월 1일 오후 4시에 법무법인 지평 10층 회의실에서 한국피플, 피플센터, 변호사분들과 장추련에서 함께 장애인 통신사 차별 대응 3차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첫번째는 그동안 진행됐던 일정 공유를 하였고, 두번째로는 전기통신사업법을 개정하기 위해서 영국 법과 호주와 일본의 법들을 살펴보고 우리나라 법에 맞게 어떻게 바꿔볼 수 있을 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호주에서 원주민들을 대상으로 핸드폰 사기 피해가 일어난 것에 대해 인권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사례를 번역해 구체적으로 살펴 보았습니다 호주나 외국은 가이드라인을 만들때 돈도 대주고 같이 만들어주는데 우리나라 기업은 안만들어주나요!!
2021.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