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 은 한마디로 차별을 금지하는 법입니다. 장애가 있건 없건 어떤 인종이건 어떤 성별이건 몇 살이건 한국인이건 아니건 누구를 사랑하건 차별을 해서는 안된다는 법입니다.이 법을 국회에서 빨리 만들도록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따로 또 같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피플퍼스트서울센터는 9월 6일에 차별금지법제정을 위한 오체투지 투쟁에 연대한 후에 우리가 할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점심시간 30분 동안 영등포구청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진화, 동호, 세나, 경인, 형민, 그리고 조력자 다은, 주영, 은영, 수원이 함께 했습니다. 조금 쑥스럽기도 했지만, 차별금지법에 대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차별하는_사람들아_너나_잘하세요
2021.09.09<행복한 모임 4차> 일시 : 2021년 9월 7일 화요일, 17시부터 18시까지 카카오톡 영상통화로 모임 진행 만난 사람 : 김대범, 이지한, 한진환, 안유정, 유진화 이현주, 김소영(조력자) 오랜만에 영상통화로 만나서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1.코로나19 상황에서 다들 무엇을 하고 지냈는지요? -현주: 다들 복지관이나 다른 모임도 가기 힘들죠? 코로나 상황에서 다들 힘들 것 같은데 힘든점이 있으면 서로 이야기하면서 답답함을 조금이라도 풀어봅시다. -진환: 나는 언제든지 나갈 수 있어서 괜찮은데. 코로나 시국이라 좀 그래요. 시골도 못 가고. -소영: 저도 힘들어요. 마스크하는거 답답해요. -진화: 저도 답답해요. -진환: 전 익숙해요, 저는 알레르기 비염을 앓고 있어서 마스크가 익숙하고. 알레르기 수술을 해서 마스크 쓰는 것이 익숙해요. -대범: 저는 귀가 아파요. -지한: 저는요. 월요일만 출근해요. 출근안해서 좋은데. 해외여행 못가서 아쉬워요. -유정: 복지관 가요. 만드는 거 해요 2. 행복한 자조모임에서 영화를 무엇을 볼까요? 어제 행복한 자조모임에서 영화를 뭐볼까요? 하니 나는 디즈니 마블영화를 보거나 혹은 간식을 무엇을 먹어야 할 것 인지 이날 다같이 이러한 이야기를 카카오톡 영상통화를 통해 코로나 시국에 모임이 제한 되서 이날 화상으로 이야기했습니다. 다음에 유정이 센터에 와서 같이 영화를 뭐볼지 고르기로 했습니다. ->안유정과 김대범은 10월에 만나기로 약속 했습니다. 코로나 잠잠해지면 (단 3단계시작때) 사무실에서 간식은 무엇을 먹을지, 밥은 뭘 먹을지(메뉴결정), 무슨영화 (소위 디즈니, 마블 영화)를 볼지 이야기하기로 했어요. ->코로나만 아니면 3단계일 경우 밖에서 먹거나 센터에서 자조모임을 할 경우 맛있는 밥을 맛있게 먹든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영상통화로 오랜만에 만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음엔 꼭 직접 만나서 맛있는 것을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2021.09.082021년9월 7일 화요일 피플퍼스트 서울센터는 Lg 유플러스 본사 앞에가서 장애인 차별 규정에 대한 장애인 단체 본사 항의 방문 및 1인시위를 하러 갔다 왔습니다. 유플러스 본사에 간이유는 발달장애인은 사기를 당한 다는 이유로 휴대폰을 혼자 못사게 하는 내부 지침을 만들어 자기 결정권을 침해하고 있어서 문제를 바로 잡고 해결하기 위해 발언을 하고 왔습니다.어제 많은 방송사mbc 연합뉴스 비마이너에서 촬영하고 취재하러 왔습니다. 어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언을 할 때 조금떨리기는했지만 유플러스에서 그동안 계속 요구를 했지만 무응답을 해서 화도 났습니다. 유플러스 팀장하고 같이 면담도 했습니다. 면담에서 왜 발달장애인 한테만 이런지침을 만들었는지 그리고 이 지침을 없앨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그리고 어제 면담한 내용중에 사기는 비장애인들도 당할수있는데 왜 발달장애인들한테만 만들었는지 우선 어제 유플러스에서 추석 전주까지 확실한 대표자와 면담을 할수있게 하겠다고 이야기를 전해줬습니다. 그래도 그동안은 무응답이었지만 어제는 면담도 하자고 하고 의견도 들어서 기분좋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2021.09.08<누구나 알기 쉬운 장애인학대> ‘온라인 안전하게 사용하기’ 책자가 나왔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피플퍼스트서울센터와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열심히 이야기 하고 토론해서 만든 ‘온라인 안전하게 사용하기’ 책자가 나왔습니다. 이번 책자에는 온라인 내에서 겪을 수 있는 학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책자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 게시글 맨 아래에 있는 링크를 클 릭하시면, pdf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책자가 필요하신 분은 피플퍼스트서울센터에 방문하시면 드립니다! 그럼 많이 이용해 주세요~
2021.09.07<공직 선거법 개정 토론회 > 일시 : 2021년 9월 6일 월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진행: 유튜브 최혜영TV 함께혜영 -1부 주제발표 좌장: 박옥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사무총장) -발제: 장애인 참정권확보를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 방향 : 김성연 ( 장애인 차별 금지 추진연대 사무총장) -2부 지정토론 토론자:유성진(이화여대스크랜트 학부 교수) :이수연( 법조공익모임 나우. 변호사 ) :김대범( 한국피플퍼스트 활동가 ) :김주연(한국 뇌병변 장애인 인권협회 정책국장) -김대범 이야기 저는 한국피플퍼스트에서 당사자 대표성을 가지고 2016년 부터 현재까지 발달장애인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국회에서 토론회를 했습니다. 입법기관인 국회와 독립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에서도 우리 발달장애인 참정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각자 준비해 온 다양한 주장을 가지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 날도 같은 주제를 가지고 참정권의 다양한 의미를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 김대범(한국피플퍼스트 활동가)이 요구했던 것은 선관위에서 투표보조 연구를 하는데 저희 한국피플퍼스트 당사자들도 불러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2021.09.07차별하자는말과 차별하지 말자는 약속 사이에서 국회는 무엇을 선택해야합니까? 차별금지법 제정합시다~!!! 피플퍼스트서울센터도 차별금지법 제정의 길에 함께 합니다. 발달장애인도 스스로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차별하는 사람들아 너나 잘하세요.!!!
2021.09.07차별금지법 제정촉구 오체투지, 그리고 함께 길을 여는 1인 시위 6일차 2주차 첫 날인 오늘 여의나루역에서 힘차게 시작하였습니다! 권승복 전 공무원노조 위원장께서 행진의 시작부터 끝까지 곁에서 함께 걸어주셨습니다. 여의나루역에서 여의도역으로 가는 빌딩숲 사이에 천주교인권위원회, 피플퍼스트서울센터에서 함께 길을 열어주셔서 도심의 한가운데 외로운 걸음이 아니었습니다. 오후에는 샛강역을 지나 대방역 부근의 한부모연합까지 갔습니다. 샛강역에는 장애여성공감의 극단 춤추는허리에서 나와주셨습니다. 함께 발언을 나누고 작은 다리를 건너는동안 춤추는허리의 배우들께서 휠체어로 행진을 에스코트 해주셔서 기도를 이으며 안정적으로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었습니다. 건너간 대방역 앞부터 한부모연합 사무실까지 한부모연합의 여러 활동가들께서 나와주셔서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월요일 오후였지만 어느때보다 힘차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전국에 비예보가 있는 내일, 한부모연합부터 김용균재단까지 갑니다. 투쟁!
2021.09.069/6 피플퍼스트서울센터에서 함께 했습니다. 차별하자는말과 차별하지 말자는 약속 사이에서 국회는 무엇을 선택해야합니까? 차별금지법 제정합시다~!!! 피플퍼스트서울센터도 차별금지법 제정의 길을 함께 엽니다. 발달장애인도 스스로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차별하는 사람들아 너나 잘하세요.!!! ------------------------------------------------------------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오체투지에 함께 길을 만들기 위해 피플센터도 함께 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과 차별금지법제정연대 회원들과 함께 오체투지에 힘을 보태주기 위해 갔고 김동호 동지가 대표로 발언을 하였습니다. 동호는 차별금지법 반드시 제정 되어야한다고 말했고 발달장애인이 그동안 차별을 당했기 때문에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피플퍼스트 서울센터도 참여했습니다. - 진화: 저는 오늘 스님들이 누워서 하는게 힘들어 보였는데 다음엔 우리도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차별금지법을 더 알릴 수 있도록 크게 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차별금지법을 알리기 위해 투쟁을 해야죠. 차별금지법 빨리 제정되었으면 좋겠어요. 투쟁! - 민경: 오늘 두 번째 오체투지인데 차별금지법 스님이 절하는거 처음봐서 당황스러웠어요. 다음에는 앞에서 발언하고 싶어요. 저는 발달장애인 만만하게 보지말아라, 발달장애인도 사람이다 라고 하고 싶어요. 투쟁 - 형민: 저는 오늘 스님이 누워서하는 퍼포먼스가 즐거웠어요. 그 목탁도 치고 엎드려서 절하고 가면서 하는게 신기했어요. 차별금지법 제정하라고 읍소하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 현철:차별금지법 제정 안 했다고 제정해야하는데 국회를 하니까 그런 것 같아요. 저도 차별금지법 제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장애인 차별은 물론이고 혐오표현을 많이 써서 차별이 생겼어요.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이 생기니까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라고 요구하는 거에요. - 동호: 원래는 불교를 별로 안 좋아했었는데 오늘 하면서 종교 차별도 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시간이 잘 맞아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어서 시간이 잘 맞아서 그래서 차별금지법에 더 많은 시민들이 관심이 더 생겼을 거 같아요. - 경인: 그냥 내 마음속에서 기도도 많이 해야하고 우리 피플퍼스트가 많이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라고 많이 투쟁도 하고 경쟁도 하고 같이 함께 어울려서 해야할 것 같아요. 기독교만 유지하는게 아니라 하나가 되어서 장애 차별도 없어지고 종교차별도 없어져야 예를 들어서 그리고 성소수자들고 차별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피플퍼스트는 모두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마음을 모아서 투쟁을 해야하고 서로 의지하면서 해야할 것 같아요.
2021.09.07장애인 운동의 역사알기 교육을들었다.2001이동권 투쟁을 시작했다 .그리고2003년에 교육권 운동을 시작했다. 2005년에 탈시설운동을 시작했다.2006년활동지원 활동보조 운동이 시작했다.2010년 장애등급제 폐지 운동을시작했다.2012년성년후견인제도가 만들어졌고 광화문농성장에서 등급제 페지 부양의무자기준페지 탈시설을 관련해서 농성을 했다.2017년노동권 공공일자리 2021년탈시설 로드맵발표를했다.
2021.09.03어제 피플퍼스트서울센터와 피플퍼스트성북센터 활동가들이 모여서 피플퍼스트활동소개 피플퍼스트 서울센터 활동가 소개 사업소개등 권리옹호 활동가 자조모임과 모임소개를하고 궁금한것과 소감 나누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피플퍼스트 서울센터 활동가 대범 진화 민경,현철,경인,세나,동호 혜미 현주가 참여했고 성북피플퍼스트에서는 기준,기백,지연,하은이 참여했습니다. 한국피플퍼스트 운동 소개와 피플퍼스트 서울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과 각 활동가들이 담당하는사업소개를 진행했습니다. 두 번째 시간에는 권리옹호 활동으로 참청권 소개와 실종 서울피플퍼스트 구축 탈시설 노동권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마지막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피플퍼스트 서울센터에서 진행했던 모임과 자조모임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자조모임이 필요한 이유 모임과 자조모임에 대한 설명 피플퍼스트 서울센터에서 진행했던 2019년부터 2021년까지진행했던 모임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지금까지 진행했던 간담회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보내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202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