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권연대워크숍 2회차] 2023년 3월 17일 14시부터 18시까지 진행 되었습니다 이날 우리가 말한 내용 들은 발달장애인 들이 어떻게 하면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을지, 3개의 피플퍼스트단체 와 이동권 연대 가 대항로 3층에서 워크숍 끝나는 시간까지 열정적인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담당자 김대범 생각 - 정부는 발달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위해서 정책만들어야 합니다 - 2차에는 각자의 생각을 나눈 것이 서로의 생각은 조금씩 차이가 있었지만 다른사람이 이야기 한 것을 듣고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어서 배우고 좋았던 것 같아요. 다음 워크숍에는 수도권 뿐 아니라 지방에 있는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이동권을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3.03.22피플퍼스트서울센터는 2023년 3월 17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자립이야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자립이야기는 지민 씨에 대한 자립담을 말하고 이 이야기에 대한 질의도 진행을 했습니다. 2주 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하고, 지민 씨에 대한 자립담을 이야기하고 멤버들에게 이 이야기에 대해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들어보고 그런 이야기에 대한 질문을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난 자립이야기에는 새로운 멤버인 승준 씨가 참여를 했습니다. 그래서 자립이야기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려고 했었는데, 그 자립이야기에 지민 씨에 대한 다른 사연을 이야기를 해서, 설명을 하지 못했지만 이러한 사연을 들어보니까 이 시간에도 멤버들의 자립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보고 싶다는 의견이 나왔고 지금 자립이야기 형태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런 방식이 멤버들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어서 여름에 진행되는 토크쇼에도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궁금합니다. 그리고 지민 씨가 원하는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이 부모님의 권유로 먹지 못한 것이 현재 부모님과 떨어진 사이 원하는 것을 먹을 수 있게 한 지민 씨의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자립했구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원하는 것을 먹고 싶어서 지민 씨의 생각이 들었는데, 부모님이 아까 이야기한 것처럼 '살찔까봐'라는 생각이 들어서 운동하고 싶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다음 승준 씨의 자립이야기는 어떻게 가는지 기대됩니다
2023.03.22<자립이야기 3차 자조모임 후기> 3월 3일 피플퍼스트 서울센터 사무실에서자립이야기를 했습니다. 현철, 형민, 주훈, 승준 지민, 순재, 혜미이고요 밥을 먹고 시작 했습니다. 비빔칼국수를 먹었는데 맛이 별로여서 남겼습니다. 이번에 새로운 자조모임 멤버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자기소개를 돌아가면서 했습니다. 새로운 멤버가 카톡이 없어서 다같이 소통할 그룹을 만들기 위해 의견을 나눠봤습니다. 그 다음에 지민이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미리 준비했던 PPT를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지민의 이야기는 우리가 자립할 때 부모님의 의견이 반영되는 것이 부당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우리 모두 이 이야기에 동의했고 다음 시간에 지민이 이 내용으로 피피티를 만들어서 같이 이야기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자립이야기 동료들의 생각 및 소감 현철: 아쉬운거는 없었는데 자립 이야기 이야기가 꾸미는 것 같은 그런느낌 같았습니다. 설명 좀 하자면 피피티를 만들었는데 쉽지가 않았습니다. 1-2 만들었는데요 부족한 면이 있기는 합니다. 지민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형민: 저는 오늘 되게 우리 장난친것같네요 우리는 여기에서 자립 이야기를 하는 곳이지 장난하러 오는게 아니었는데 아쉬웠습니다. 순재: 이야기가 재미있었지만 이야기가 너무 길어져서 지루 했습니다. 승준: 처음 보는 사람 어색하긴 한데 어떻게 말을할지 잘 모르지만 그냥 지내다 보면 익숙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혜미: 정답) 주훈: 저는 이야기는 재미었지만 지루했습니다. 지민: 저는 말을 하기 잘한 것 같아요 (왜요) 사람들이 제 말을 잘 들어줄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하하.
2023.03.08서울경찰청 장애인등 편의법 준수를 위한 서울시 경찰서 31개소 전수조사 선포 기자회견 (서울지역 전체 31개의 경찰서 안에 장애인의 편의시설이 있는지 조사하는 요구를 하는 기자회견) 일시: 2023.3.2. 14시 참여: 김대범, 소형민, 박경인, 박현철, 문석영, 김현아, 이현주, 최혜린 소감 나누기 - 김대범: 2월 28일 기자회견을 갔다왔어요. 거기서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김성연 사무국장이 발언했는데 발언할 때 카메라 들은 경찰이 사진을 찍더라고요. 제 이름이 대범인데 경찰이 대범하지 못하고 소극적으로 비열하게 찍는거 같아서 내려와서 당당히 해야하는데 그리고 욕을 먹으면 되는지 왜 비열하게 몰래찍는지 모르겠다. - 문석영: 저는 이형숙 소장 발언을 듣고 장애인도 이렇게 시민이고 공평하게 편의시설을 제공이 잘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차별하는 일도 없으면 좋겠고 조사 잘 받아서 하면 좋겠습니다. 장애인도 똑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소형민: 저는 좀 거슬린게 안경 쓴 아저씨(경찰)가 자꾸 가라고가라고 하는 거에요. 집회를 하는데 그게 좀 거슬린거 같아요. 거기에 대한 불편을 이야기하는데 경찰은 언제 갈꺼에요? 라고 이야기 하는 거 같아서.. 집회가 방해된거 같은 느낌인거에요. - 박현철: 저는 혜화경찰서에서 진행되다 보니 치안 시스템에도 불구하고 악취가 진동하더라고요 환경이 안 좋았고. 우리 센터는 안좋은 환경에서 나가서 우리 피플퍼스트 활동가가 나와서 발언했더라고요. 그리고 이렇게 발달장애인들이 나서서 집회하다 보니 경찰 사무국장이 와서 이야기 했는데 결과가 복지부가 인정한 장애인기관은 지장협이다 라고 언급했어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구조인거 같습니다. - 박경인: 저는 가게된 이유는 박경석이 조사 받을 때 조건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갔는데 조건이 경찰이 우리를 너무 막았고 우리 이야기를 안듣고 우리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지 않고 막아섰고 오히려 와서 어떤 일이세요. 막 우리에 대해서 물어봤을 때 아~그러세요 했어야 하는데 합의는커녕 빨리 집회 끝나게 만들어서 끝내게 하려고 애쓰는걸봐서 우리가 민망했고 박경석한테 와서 언제끝나세요. 했고 큰 기자회견이었는데 잘 듣지도 않고 소장이라는 사람이 나와서 보건복지부라고 시설 관리해주는 사람한테 가야한다고 하는거 보면 또 미루려고 하는거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김현아: 경찰이 많이 오고 옥상위에서 촬영한 것도 좀 너무 매너가 없었고 또 화장실 냄새가 많이 났고 날도 추워서 바람도 불고 해서 추웠고 특히 경찰들이 이렇게 막으면서 박경석 대표가 우리 피켓 만든거 보고 피켓을 나와서 읽어 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좋았고 특히 이형숙 대표가 발언한게 이해가 되는게 남자 화장실은 장애인화장실이 있고 여자는없다고 했잖아요. 저는 경찰서 여자 화장실도 장애인화장실을 만들어 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고 조사를 받는 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조사를 잘 받았으면 좋겠고 그 결과도 좋게 나오면 좋겠고 그래도 기자회견도 재미있었어요.
2023.03.03우리는 2023년 02월14일 19:00~21:00 까지 피플퍼스트서울센터에서 자립 이야기 2차 자조 모임을 했습니다. 우리는 자립을 이야기 하기 위해서 순재와 주훈 은서와 혜미와 현철과 형민과 솔이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번째는 우리는 왜 자립이야기를 할까 에 대해 고민을 하다가 먼저 . 형민 저는 자립을 하는 이유는 부모님이 언제까지나 밥을 차리거나 빨래를 하거나 그렇게 할수 없기 때문에 자립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했고 현철은 독립을 하는 이유는 부모님한테 짐이 되고 부모님의 시간이 사라진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순재는 독립을 안하면 부모님이 도와주기가 너무 힘들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독립을 해야한다고 생각을 해요.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주훈 혼자 살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독립을 했거든요.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방해하는 시간 찢을려고 했었는데 못 찢고 밥 먹으러 갔습니다. 본죽 같는데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모임한 소감 PPT는 쉬워서 좋았고 자립 이야기를 내가 직접 만들었는데 예시 약간 자극적이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찢는 시간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고 밥을 빨리 먹어야한다는 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모임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합니다
2023.02.14장애인권리보장 촉구 지하철 행동 과잉진압 (유엔 진정 기자회견) 2023년 2월15일 수요일 서울시청역 앞 참여자: 문석영, 소형민, 이솔, 김현아 남은영 참여 소감 문석영: 저는요 김예원녹색당 공동대표의 발언을듣고 지하철시위 1박2일 열었던 장애인들을 휠체어가 망가지고 장애인들을 내동댕이 치었다는 것을 듣고 가슴이너무아팠습니다. 또 요즘지하철시위에 경찰들이 강제진앞 것이 좀 강해진것같아요. 방패를막아버리고 시위를아예못하게하려고 작전을 짠 것 같아 시민들한테는 미안하겠지만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제정해야되서 어쩔수없었다. 앞으로는 시위를잘되서 이동권도 잘 제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현아: 저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많은 사람들도 오고 지하철 시위에 대한 기자회견을 참여했었는데 많이 사람들이 발언도 해주시고 특히 많은사람들이 발언을 해주셨는데 발언을 듣고나니 너무 좋았다. 전장연 권달주 상임공동대표가 마지막에 발언을 했는데 인상도 좋고 발언도 좋았다. 그냥 다 좋았다. 소형민: 저의소감은 지하철기자회견에대한 시청역에갔다왔는데 다만 한가지가 아쉽다면 오세훈시장이 사과하고 이동권보장이해주었다면 이런일도안생기고 지하철도막을리고없었는데 참 유감스럽다 물론 국민의힘도 우리의목소리를 들어주었으면좋겠습니다. 권달주 상임공동대표의 발언중에 왜 과잉진압합니까? 왜 무정차합니까?라는 발언을 들었을 때 저는 공감합니다. 왜냐면 계속 지하철시위를 막으니까 너무 답답합니다.
2023.02.15[재가발달자립이야기 1차 모임 소감] 2023년 2월 2일 오후 7시, 피플퍼스트서울센터에서 재가발달자립이야기 1차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현철, 형민, 순재, 지민, 주훈 씨가 발달장애인 참여자로 혜미, 솔 씨가 조력자로 참여했습니다. 은서 씨도 참여할 예정이지만 막판에 컨디션이 좋지 않아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첫 모임이라서 기획회의 형식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먼저 멤버들 소개를 하면서 참여하는 멤버들의 이야기를 하고, 퀴즈를 진행하여 발달장애인의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저녁식사를 하고 나서 자립이야기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였습니다. 자립하기 전에 부모님이랑 살고 있는지를 이야기를 하고, 자립하고 싶은지도 이야기를 했습니다. 또한 발달장애인에게 자립은 무엇인지도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자립한 발달장애인의 스토리를 영상으로 보여주면서 멤버들에게 자립에 대한 부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자립이야기 일정을 논의하고 10회 동안 어떤 주제를 가지고 논의할 것인지도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래는 모임에 참가했던 소감입니다. 현철 : 첫 자립이야기였습니다. 첫 자립이야기였다만, 처음 이 모임에 들어온 멤버는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아 참석이 어려워서 빠졌습니다. 나머지는 전에 글쓰기모임, 사진찍기모임에 참가했던 멤버들이 전원이라서 자립이야기가 시작이다라는 이미지가 사라진 것 같습니다. 컨디션 불량으로 참가하지 못한 맴버가 만약에 컨디션이 좋아져서 이 모임에 참가를 했으면 그런 이미지를 살릴 수 있지만... 처음부터 사라진 게 아쉽습니다. 형민 : 자립이야기를 하면서 30대에 자립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립을 하면 혼자 자유시간을 누리고 TV도 보고 음식도 직접 사서 해먹거나 먹고 싶은 것을 포장을 해서 먹는것도 하고 싶어습니다. 그리고 컴퓨터나 냉장고를 사고 싶습니다. 빨리 30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2023.02.06[발달장애인을 위한 읽기쉬운 책 출판기념회] -일시: 1월31일(화) 오후 3시 -장소: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공동주최: 국회의원 김예지 ( 국민의힘) ,조승래(더불어민주당),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장혜영 (정의당) 안녕하세요 저는 피플퍼스트 서울센터에서 동료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대범입니다. 저는 1월 31일 오후 3시 발달장애인을 위한 읽기 쉬운 책 출판기념회를 김대범, 박경인 활동가가 참가하였습니다. 이날 출판기념회 시작을 하기 전에 자리에 앉아 인사말과 축사를 들었습니다. 이때 축사를 하신 분은 국립장애인 도서관 원종필 관장과 김예지 의원님과 강선우 의원님이었습니다. 바쁜 와중에 발달장애인을 위한 읽기쉬운 책 출판 기념회에 참석해주셔서 너무 좋았고 친절하고 알기 쉽게 축사 내용을 말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날 전국장애인 부모연대 윤종술 대표님이 일정상 너무 바쁘셔서 김종욱님이 오셔서 축사를 대신하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읽기쉬운책 개발가이드 소개 및 의미를 서울시장애인 의사소통권리증진센터 김경양 센터장님께서 말해주셨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시간과 돈, 발달장애인의 아이디어가 많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많은일상 내용 의어려운 내용 들도 쉬운 자료 내용 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점 이 듭니다.
2023.02.03[롯데월드 어드벤쳐 이용에서의 보호자동반 강요 장애인차별 진정 기자회견] -일시: 1월 18일(수) 오후 2시 -장소: 국가인권위원회 앞 -공동주최: (사)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한국피플퍼스트, 피플퍼스트서울센터, 부산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장애인들도 자신이 타고 싶은 놀이기구를 타는 것은 헌법,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장애인차별금지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자기결정권과 선택권입니다. 놀이기구를 이용하는 고객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하여 놀이기구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롯데월드 어드벤쳐와 롯데월드 어드벤쳐 부산은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성인보호자와의 동반탑승이 안되면 놀이기구 이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관련 제도인 ‘어트랙션 우선입장 제도’를 이용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국가인권위에 진정하는 기자회견을 진행 하였습니다.
2023.01.18[이해하기 쉬운 선거 공보물 소송 변론] -일시 : 2023년 1월 18일 오전 11시 30분 -장소 : 서울중앙법원 동관 352호 국가를 대상으로 선관위에게 이해하기 쉬운 선거 공보물을 만들고 후보자들이 참고할 매뉴얼을 제공하라고 요구하는 소송이 진행중입니다. 판사는 개인대 개인의 사례에 대해서는 판결을 내리기 어렵지 않지만 국가와 개인에 관한 부분에 대해서는 판결을 내리기 어렵다고 하면서도 선관위가 당연히 해야할 일을 법원이 나서서 하라고 이야기 하기는 어렵다며 다음 변론에서 판결을 내리겠다고 합니다. 발달장애인법 10조에 의해 국가는 정부 정책과 복지와 관련한 것에 대해서 이해하기 쉬운 자료를 만들어야 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복지부장관은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만들어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이해하기 쉬운 자료에 대한 기준을 만들어라!
202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