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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장애인등 편의법 준수를 위한 서울시 경찰서 31개소 전수조사 선포 기자회견
날짜 : 2023.03.03
첨부파일 : 2023 3월3일.jpg (260.87 KB)
서울경찰청 장애인등 편의법 준수를 위한 서울시 경찰서 31개소 전수조사 선포 기자회견
(서울지역 전체 31개의 경찰서 안에 장애인의 편의시설이 있는지 조사하는 요구를 하는 기자회견)
일시: 2023.3.2. 14시
참여: 김대범, 소형민, 박경인, 박현철, 문석영, 김현아, 이현주, 최혜린
소감 나누기
- 김대범: 2월 28일 기자회견을 갔다왔어요. 거기서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김성연 사무국장이 발언했는데 발언할 때 카메라 들은 경찰이 사진을 찍더라고요. 제 이름이 대범인데 경찰이 대범하지 못하고 소극적으로 비열하게 찍는거 같아서 내려와서 당당히 해야하는데 그리고 욕을 먹으면 되는지 왜 비열하게 몰래찍는지 모르겠다.
- 문석영: 저는 이형숙 소장 발언을 듣고 장애인도 이렇게 시민이고 공평하게 편의시설을 제공이 잘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차별하는 일도 없으면 좋겠고 조사 잘 받아서 하면 좋겠습니다. 장애인도 똑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소형민: 저는 좀 거슬린게 안경 쓴 아저씨(경찰)가 자꾸 가라고가라고 하는 거에요. 집회를 하는데 그게 좀 거슬린거 같아요. 거기에 대한 불편을 이야기하는데 경찰은 언제 갈꺼에요? 라고 이야기 하는 거 같아서.. 집회가 방해된거 같은 느낌인거에요.
- 박현철: 저는 혜화경찰서에서 진행되다 보니 치안 시스템에도 불구하고 악취가 진동하더라고요 환경이 안 좋았고. 우리 센터는 안좋은 환경에서 나가서 우리 피플퍼스트 활동가가 나와서 발언했더라고요. 그리고 이렇게 발달장애인들이 나서서 집회하다 보니 경찰 사무국장이 와서 이야기 했는데 결과가 복지부가 인정한 장애인기관은 지장협이다 라고 언급했어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구조인거 같습니다.
- 박경인: 저는 가게된 이유는 박경석이 조사 받을 때 조건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갔는데 조건이 경찰이 우리를 너무 막았고 우리 이야기를 안듣고 우리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지 않고 막아섰고 오히려 와서 어떤 일이세요. 막 우리에 대해서 물어봤을 때 아~그러세요 했어야 하는데 합의는커녕 빨리 집회 끝나게 만들어서 끝내게 하려고 애쓰는걸봐서 우리가 민망했고 박경석한테 와서 언제끝나세요. 했고 큰 기자회견이었는데 잘 듣지도 않고 소장이라는 사람이 나와서 보건복지부라고 시설 관리해주는 사람한테 가야한다고 하는거 보면 또 미루려고 하는거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김현아: 경찰이 많이 오고 옥상위에서 촬영한 것도 좀 너무 매너가 없었고 또 화장실 냄새가 많이 났고 날도 추워서 바람도 불고 해서 추웠고 특히 경찰들이 이렇게 막으면서 박경석 대표가 우리 피켓 만든거 보고 피켓을 나와서 읽어 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좋았고 특히 이형숙 대표가 발언한게 이해가 되는게 남자 화장실은 장애인화장실이 있고 여자는없다고 했잖아요. 저는 경찰서 여자 화장실도 장애인화장실을 만들어 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고 조사를 받는 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조사를 잘 받았으면 좋겠고 그 결과도 좋게 나오면 좋겠고 그래도 기자회견도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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