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퍼스트서울센터가 하반기 발달장애인동료상담가 양성과정을 진행합니다. 오는 11월 6일(금), 7일(토)에 진행되는 과정에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장소는 영등포구청역 근처에 있는 하이서울유스호스텔 2층 쥬빌리에서 진행되고요. 날짜와 시간은 - 6일(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교육 후 저녁식사가 진행됩니다. -7일(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고요. 수료증을 나눈뒤 헤어집니다. 주변에 많은 홍보 부탁드려요. 교육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https://c11.kr/iklc 를 클릭, 작성해주세요! *2021년도 동료동료지원가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동료상담가 양성과정 교육을 받으셔야 합니다. *참가비 2만원은,교육수료시 다시 돌려드립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지역에 살고 있는 당사자만 참여가능합니다. *서울 이외의 지역에 살고 있는 분들을 위한 교육은 2021년도 상반기(3월 또는 4월)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궁금한 점은 피플센터 이현주 또는 김동호에게 문의 바랍니다. 전화번호는 02.2068.3554
2020.10.26봉쿠라지 연습실에서 2시부터 4시까지 모임을 진행을 했습니다. 정찬 경일 효재 동호 엠마누엘 사누 소영 순재 문혁 혜미와 함께 쿨레칸 모임을 진행을 했습니다. -자기소개활동 서로 손이나 발이나 몸을 이용해서 인사하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우리집 만들기 활동 사람들의 몸을 이용해서 집을 만든 다음 서로의 집에 구경을 다니면서 집을 크게도 만들어보고 작게도 만들면서 재미있게 진행을 했습니다. -집만들기 활동을 끝내고 간단한 동작을 배우고 같이 춤을 추는 활동도 진행했습니다 -쉬는 시간에는 빵과 간식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배웠던 춤을 추고 스트레칭을 하고 오늘의 모임활동 소감을 이야기 하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2020.10.23일시: 2020년 10월 20일 (화),17시부터19시까지 진행하였습니다 -모임 참석자:박세나, 환진환, 이지한,최지예,박민지,김대범,김혜미 총7명 참석 하였습니다 <논의내용> 논의내용에서는 각자의 안부를 물어보는 것을 진행 했습니다. 여기서 논의한 이야기는 코로나로 인해서 답답했는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박세나 활동가가 이것을 진행했습니다. 김대범 활동가는 그 외 '예', '아니오'로 이야기 해주시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4명의 당사자가 이야기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힘든점, 답답했던 점 대범 : 코로나19는 전쟁입니다. 왜냐하면 코로나19속에서도 돈 벌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생존과의 전쟁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지예 : 코로나19는 '나이런거마스크싫다' 이다. 마스크를 원래 (안 착용한 사람은) 신고를 해야 되잖아. 그래서 경찰서로 잡힐 수 있으니까. 민지 : '나 마스크이런거 싫어'입니다. 숨을 쉴 수가 없어. 생명이 위험한 것 같아. 지한 :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기 싫다는 생각입니다. 이유는 코ㄱ로나19가 너무 무서워서. 코로나 걸릴까봐. 집에 있어도 안 답답해서요. 진환 : 코로나19는 지구촌이다. 이유는 지구촌 모든 나라가 겪고 있으니까요. 또 하나 적었는데 호흡기이다. 왜냐면 알러지성 비염이있어서 못 고치잖아요. 그래서 수술 받았거든요. 세나 : 코로나19는 생명이다. 사람들이 코로나19 때문에 많이 죽으니까요. 그리고 감염 되잖아요! 애기들도. 그리고 코로나19는 쓰레기다. 인간쓰레기다. 그냥 인간이 많이 죽잖아요. 코로나19는 마스크다. 쓰고나면 감염으로부터 자신의 건강을 보호 할 수 있잖아요. 진환 : 마스크는 항상 써서 좋아요. 유치원 때부터 알러지 비염이 있어 가지고 그때부터 지금 현재 코로나19까지 쓰고있고. -강릉계획 논의 11월 3일에 행복한 모임에서 ktx를 타고 강릉에 가게 될 것 같아요! 10월 27일에 어디서 만날지, 만나서 무엇을 할지 등을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할건지 저희는 한강 자전거 타기, 서울숲 갔다가 떡볶이 먹기, 서울동물원 가기 등을 논의를 했습니다. 논의한 결과 서울동물원을 가기로 확정 했습니다. 행복한 모임- 행복하게 지내다가 10월 27일 6차 모임 때 만나요!
2020.10.2210월 16일, 다섯 번째 글쓰기 자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주제는 일에 관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글쓰기 자조모임에 참가한 장애인들이 하고 싶은 일과 안 해본 일, 하기 싫은 일, 해야 될 일들을 적으면서 그 일은 진짜 하고 싶었던지, 그일은 하기 싫었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마지막으로 손을 그리고 짤막한 시를 작성했습니다. 일이 무수히 많다보니 하고 싶은 일은 물론 안 해본 일, 하기 싫은 일들이 많았습니다. 바리스타, 요리사, 청소원, 제조업 등 여러 일들과 회사에서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는 것과 집에서 자립 생활을 하기 위한 일을 하는 것과 차이점도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주제가 많다 보니 발표시간이 좀 줄어들어 제 시간에 못했던 점은 아쉬웠습니다. 주제에 맞는 질문지가 많다보니 글을 쓰는 데 빨리 쓰는 사람도 있는 반면, 분량을 잔득 채우느라 늦어지는 상황까지 나오다보니 발표를 하지 못한 점은 아쉬웠습니다. 다음 활동에서는 발표할 시간도 마련할 수 있게 많은 질문 대신 중요한 질문을 몇 개 정도 생각하고 발표할 시간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020.10.27두둥~ 피플퍼스트서울센터가 하반기 발달장애인동료상담가 양성과정을 진행합니다. 오는 11월 6일(금), 7일(토)에 진행되는 과정에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장소는 영등포구청역 근처에 있는 하이서울유스호스텔 2층 쥬빌리에서 진행되고요. 날짜와 시간은 - 6일(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교육 후 저녁식사가 진행됩니다. -7일(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고요. 수료증을 나눈뒤 헤어집니다. 주변에 많은 홍보 부탁드려요. 교육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https://c11.kr/iklc 를 클릭, 작성해주세요! *2021년도 동료동료지원가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동료상담가 양성과정 교육을 받으셔야 합니다. *참가비 2만원은,교육수료시 다시 돌려드립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지역에 살고 있는 당사자만 참여가능합니다. *서울 이외의 지역에 살고 있는 분들을 위한 교육은 2021년도 상반기(3월 또는 4월)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궁금한 점은 피플센터 이현주 또는 송효정에게 문의 바랍니다. 전화번호는 02.2068.3554
2020.10.15피플퍼스트서울센터는 10월 13일 인천에 있는 인천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강의는 피플센터 동료상담가 박현철, 유진화, 조력자로 문혁, 이현주가 함께했습니다. 처음에는 진화씨가 시설에서 살다가 지원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에 대해 소감을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진화씨는 시설에서 어떻게 생활하였고, 시설에서 살아가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했으며, 시설에서 나와서 자립생활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자립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것들, 그리고 자립생활에 필요한 지원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진화씨는 강의할 때 연습을 제대로 하지 못해 아쉬웠고 떨렸고 긴장되었지만, 강의를 하면서 자신감을 얻었고, 다음에는 이런 기회가 있으면 열심히 하겠다고 했습니다. 진화씨의 강의가 끝나고, 현철씨의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현철씨는 자립을 하기 위한 필요한 조건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자립생활 경험담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화상 교육이였고, 대부분의 참가자가 발달장애인이 아닌 이 교육에 참가하는 분들이 많아서 맞춤 교육을 진행했기 때문에 강의를 하는 데 약간은 두려웠습니다. 자립에 대한 주제로 강의하는 것이 처음이라서 준비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교육을 준비하면서 자신감이 생겼고, 어려운 것들은 지원을 받으면서 강의를 했던 점이 좋았습니다. 교육을 한 시간 정도 후 질문 시간이 있었는데, 의외로 발달장애인이 이해하기 쉬운 질문으로 해줘서 질의응답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질문이 정말 많았는데, 강의를 듣는 사람이 집중을 잘 해주시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2020.10.15안녕하세요 피플퍼스트서울센터입니다. 피플퍼스트서울센터 활동가 동호 대범 형민 현주 주영 혜미혁 수빈은 서울시청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이 집회는 2021년 서울시가 장애인 탈시설 정책, 서울시 권리중심 중증 장애인 일자리와 관련된 예산을 줄이려고 해서 장애계가 이를 막기 위해 열렸습니다. 아래는 이 기자회견에 참여한 사람들의 소감문입니다. 동호 : 코로나19로 인해 서울시에서 만든 권리중심 증증장애인 공공일자리 예산을 줄이고 iL센터 예산 등을 줄인다고 해서 기자회견을 참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발달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도 제대로 지원 받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서울시는 예산까지 줄이고...... 올해 처음으로 만든 사업인 권리 중심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도 만약에 사라지면 발달장애인들은 죽으라고 한 거나 마찬가지이다. 그러니 서울시에서는 발달장애인 예산을 줄이지 말고 증증장애인 일자리도 오랫동안 계속 사업이 계속 진행됐으면 좋겠다. 형민: 나의 소감은 장애인의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한 예산을 올려 줘야 한다. 돈이 너무 적다. 돈을 안 올리는 것은 나태한 행동이다. 왜냐하면 코로나를 핑계로 안 올리겠다는 것 뿐으로 들리고 나몰라라하고... 정부가 다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장애인과 약속 하지 않았나. (돈을 올리지 않는 것은) 장애인을 무시하고 기만하는 것이라서 매우 실망이다. 장애인들도 일을 해야 되는데 (정부의 예산이 제대로 책정 되지 않아서) 짤릴수도 있다 그러면 정부가 책임 질 수 있냐. 정부가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된다. 정부가 예산을 올려야지, 장애인이 기쁠 수 있다. 대범 : 안녕하세요 저는 피플퍼스트서울센터 활동가 김대범입니다. 저와 같이 일을 하는 피플퍼스트서울센터 사람들과 2021년 서울시 장애인 생존권 예산쟁취 농성 투쟁 결의대회 날, 우리의 목소리를 내었습니다. 이 날 피켓시위를 하였고 장애인도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권리를 달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일자리와 예산삭감을 막기 위해서 그리고 서울시 장애인 지원 주택도 계속 되어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서울시청 후문에서 지민주 동지의 노랫말을 다 같이 리듬감 있게 따라 했습니다. 문애린 동지의 당당한 소리 말에 따라 구호를 같이 했습니다. 이 날 사회를 봤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우정규 활동가의 사회가 모범이 되어서 인상 깊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발언하는 사진을 열심히 찍었고 끝나고 시청후문 옆에 있는 이디야에서 사람들과 소감을 나눴습니다. 재미있는 소감 나누기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1단계로 집회를 하니 감회가 새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뻐서 눈물이 날 지경 이었습니다.
2020.10.15망할 코로나" 코로나는 비장애인, 장애인 너나할 것 없이 일상을 파괴했습니다. 특히, 우리 발달장애인은 마땅한 개별 서비스와 지원이 없는 상황에서 모든 서비스가 '휴관'이라는 이름하에 사라졌습니다. 피플퍼스트서울센터 이효재 활동가가 '감염병의 무게(제작 지원: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연출: 장호경)를 보고 남긴 소감문을 같이 읽어봐요! - 2월~3월까지 대구의 코로나 상황에 있는 장애인들을 찍은 다큐멘터리. -나의 고향이고 제일 좋아하는 대구에 가지도 못하고 대구에 있는 친척들도 자유롭게 놀러 오지 못했던 기억이 났다. 그 때는 정말 불편하고 힘들었다. -영화를 보니, 활동 지원 같은 도움을 받으며 자립 생활을 하던 장애인들은 더 이상 지원을 받을 수 없었다. 활동 지원인들도 장애인을 도와줄 수 없었다. 코로나를 서로 옮길 수도 있으니까. 그런 상황이 너무 힘들었을 것 같다. -그 이후에는 대구의 상황은 나아졌다. 하지만 이번엔 서울이 심각해졌다. 서울에 있는 장애인들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 -나의 경우 2, 3, 5, 8월에 계획했던 여행도 모두 취소됐다. 그리고 2월~3월, 8월~9월에 피플퍼스트서울센터도 휴관이 돼서 일하러 올 수도 없었고 학교는 올해 들어 한 번도 못 갔고 교회도 못 가고 있다. -짜증 난다. 서울, 대구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코로나가 사라졌으면 좋겠다.
2020.10.06피플퍼스트서울센터 활동가들은 직장 내 발달장애인 괴롭힘에 대한 인권위 진정과 기자회견을 마치고 다시 모였습니다. 그리고 발달장애인을 괴롭힌 업체와 세나의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다같이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효재: 사장이 “너 몇 살이야!?”라고 하면, 사장한테 “사장이면 사장 님 답게 매너를 지키시라”고 해야 합니다. 형민: 저도 세나가 겪었던 나쁜 직장, 사장이 없어야 된다고 봐요. 나쁜 사장은 없고 착한사장만 있어야 해요. 막 일 못 한다고 뭐라고 하면 비참할 것 같고, 세나에게 비수를 꽂는 말을 한 거잖아요. “31살 장애인”이라는 말도 막가파 식으로 말하는 거 같아요. “너 뭐 잘하냐, 부끄러운 줄 알아라” 이런말을 하는건 좀... 자기도 앞에서 그런 이야기 들으면 기분 나쁠거면서 왜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아무리 그래도 짜증을 내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차근차근 알려주면 잘 할텐 데, “갑자기 너 못했으니까 나가!!”라고 하면 저라도 짜증났을 것 같아요. 대범: 세나가 한 발언과 따라서 구호를 외쳐보니, 전태일 열사 50주년을 맞이 한 지금도 발달장애인을 위한 근로기준법이 제대로 실현이 안됐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하고 발달장애인 일에 관한 것을 열심히 투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세나는 발언을 너무 잘했어요. 역시 박세나는 세서 세나구나 싶었어요. 진화; 세나가 당당해서 대단했어요. 그런데 이야기를 듣다보니 안쓰러웠어요. 화가 났어요. 발달장애인을 그렇게 때린다니!! 저도 맞긴했는 데... 그정도는 아니었거든요. 효재: (그 직장이) 세나를 가르쳐주는 방식이 잘못된 것 같아요. 동호: 원래 발달장애인을 위해 직업 훈련하고 연계하는 곳인데.. 발달장애인을 차별하는 곳이 우수 기업인지 알고 공단에서도 연계를 잘 못 해줬어요. 원래 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들 일자리를 위해서 만들어진 곳이잖아요! 재작년에 같이 자조모임 했던 참여자도 같이 고용공단에서 인계해주러 갔었던 일이 생각나요. 실무자가 당사자와 이야기 몇마디 나눠보더니, “이 정도는 되어야 일할수 있을 것 같다”고 그런식으로 말했어요. 공단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인식 교육을 받아야 할 것 같아요. 대범: 일은 즐겁게 하려고 하는 건데 비장애인들이 장애인들 못 한다고 화내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2020.10.06피플퍼스트서울센터는 10월 5일 송파구에 있는 연화직업재활원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강의는 피플센터 동료상담가 박현철, 조력자로 문혁이 함께했습니다. 첫 번째 시간에는 피플퍼스트에 대한 교육을 했습니다. 피플퍼스트가 무엇인지, 한국피플퍼스트의 역사, 자조모임, 자조모임을 하면 무슨 점이 생기는지 등 피플퍼스트와 피플퍼스트 활동인 자조모임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저의 피플퍼스트 소감도 이야기하면서 참가하는 사람들에게 무슨 활동을 하고 느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장애인 학대에 대한 교육을 했습니다. 학대 유형, 학대 사례, 대처법에 대해 소개했고, 장애인들이 겪었던 학대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교육에 참가한 분들은 중증의 발달장애인들이었습니다. 의사소통이 어렵고, 교육에 집중하기 어려운 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하는 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중증장애인들이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쉬운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중중의 발달장애인들도 교육을 더 잘 듣고 우리의 권리를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