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피플퍼스트서울센터는 1월 13일 광화문광장 해치마당에서 열린 탈시설장애인당 창당대회에 참여했습니다. 박현철 활동가는 11명의 탈시설장애인당 후보 중 발달장애인을 대표하여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창당대회에 참여하여 후보로서 창당선언문과 활동 포부를 이야기를 하면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두 조심하면서 탈시설장애인당 창당대회를 진행하였고, 박현철 활동가를 포함 11명이 후보로 나와 그 당이 진짜로 만든 정당은 아니지만, 진짜로 만든 정당처럼 목소리를 높여 우리에게 필요한 요구사항을 공약으로 내세워 이야기를 했습니다. 발달장애인 요구는 바로 "서울시는 발달장애인이 스스로 살 수 있게 지원하라"입니다. 아래의 6가지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1. 발달장애인이 활동할 수 있는 당사자 모임을 지원하라 2. 서울시가 먼저 발달장애인 낮 활동 시간을 늘리고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어라 3. 발달장애인이 계속 일할 수 있게 일자리를 만들고 늘려라 4. 가족과 함께 사는 발달장애인도 스스로 살 수 있도록 지원하라 5. 발달장애인을 위한 위험 상황과 실시간 정보를 알기 쉽게 안내하라 6. 긴급상황에서 도움이 필요할 때 발달장애인 긴급 돌봄 인력(사람)을 제공하라 이 코로나19 유행이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발달장애인이 스스로 살 수 있는 서울시를 만드는 그 날까지 People First! Fighting!(피플퍼스트! 파이팅!)
2021.01.13아프리카 만딩고 댄스모임 쿨레칸을 9회차~10회차까지 진행했고 11회차 마무리를 했습니다. 원래는 12회차까지 하려고 했지만 코로나 감염이 더 위험해져 모임을 줄여야 했습니다. 봉쿠라지 연습실에서2시부터 4시까지 진행했습니다. 정찬, 송화, 이진, 순재, 종운, 경일, 유림, 현주, 이진, 수빈, 문혁, 현주, 혜미 ,소영,엠마누엘사누, 혜미, 이진.과 함께 쿨레칸 마지막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두팀으로 나눠서 가위바위보 게임 단체 춤추기 활동 엠마와 1명씩 춤추기 활동 한명씩 모델처럼 걸어와 포즈 취하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다같이 간단한 동작을 단체로 춤추기 활동을 진행했고 순재님이 10회차가 마지막 모임이라 순재님을 위한 파티를 진행했습니다 집에있는 물건들을 생각해서 몸으로 표현해보는 활동도 진행했습니다. 팀을 2개로 나눠서 1명씩 걸어가면서 짝궁과 서로 마주보면서 춤을 추고 각자가 정한 물건을 표현하는 활동을 진행을 했고 마지막날 단체 춤동작과 포즈 취하기 엠마와 1명씩 춤추기 그동안 준비했던 단체춤과 포즈와 큰동그라미안에서 다른사람들과 춤추는 것을 영상으로 찍어 함께 영상을 보는 활동도 진행했습니다. 스트레칭을 하지않고 큰동그라미안에서 함께 춤추기를 했고 오늘의 모임 소감을 이야기나누고 내년에는 쿨레칸활동때 어떤 활동도 같이 했으면 좋을지 이야기를 나누고 쿨레칸 마지막 모임을 마무리를했습니다.
2020.12.01행복한모임10차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로PPT로진행 평가 회의를 하였다. 식당에서 모두가비슷한도시락으로 저녁을먹고 하프문 홀에서 라이온킹 실사판을보았습니다. 갈사람가고 안 갈사 계속 라이온킹을 다 보고 세나가 준비한 송판 격파 이벤트를 하였다. 세나:나는 어제 라이온킹이 이렇게 무서운 지 몰랐다. 그리고 사람들이랑 밥을먹고 지선씨가 핸드폰 번호를 알려 달해서 알려주고, 색종이도 접어 주었다. 그리고 지선씨가 카톡를 하라고 해서 좋았다. 저도 감사하였고 다음에도 또 이색적이고 운동하는 행복한모임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건강히 다시 만나요. 빠이 대범: 올해 2020년은 너무 힘들었던 해 인 것 같았습니다. 그렀지만 힘든순간에서도 우리는 행복한자조모임을 통해서 당사자들이 재미있는 하루를 맞이한것같다는 생각이 이 날 들었습니다. 끝날 때 모두에게 힘찬 박수를 해서 아주 마음 에 들은 자조모임 인 거 같아요. 내년2021년 에도 모두건강한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2020.11.25오늘 피플퍼스트서울센터 활동가들은 2시부터 3시까지 부모연대 근처 식당 피플센터 근처식당 롯데마트 근처 식당 영등포구청 근처 식당에 피플센터 홍보를 위해서 센터 활동가들이 자주이용하는식당들과 가페에 가서 센터 홍보도 하고 식당을 이용하는 당사자분들에게 우리 피플퍼스트 서울센터를 많이알려달라고 센터 홍보종이를 나누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버거킹, 못난이해물탕, 데미그라스, 책과삶, 이엔씨, 오봉도시락, 연스토랑, 미스터백, 종로김밥, 연두부, 막국수, 본래순대, 중국관 다이몬키친 등등 식당에 가서 센터 홍보를 하려 다녀섰던 식당들입니다 다음에는 좀더 많은 식당들을 가서 피플퍼스트서울센터 홍보를 더욱더 많이 할수있게 됬으면 좋겠습니다.
2020.11.2411월 20일, 아홉 번째 글쓰기 자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주제는 지난 활동에 대해서 좋았던 점과 힘든 점, 그리고 멤버와의 관계에 대해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활동을 하기 전에 끝말잇기로 준비 운동을 했습니다. 서로 긴장을 놓치지 않은 채 멤버들 간의 치열한 싸움이 이어졌고 마지막에 한 방 단어를 말한 유림 씨가 승리를 했습니다. 끝말잇기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1회차부터 야외활동을 한 8회차까지 모든 활동의 사진들을 보면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보고, 느낀 것들을 글쓰기로 적기로 했습니다. 지난 활동들 중에서 가장 좋았던 활동은 뭐가 있는지 두 개 선택하고 그 활동이 좋았는지에 대해서도 적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활동도 두 개 선택하고, 이유도 적었습니다. 멤버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멤버가 좋았던 날, 힘들었던 날을 적어보고, 이유로 적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내년에도 글쓰기를 할 것인지 적어보고, 이유가 무엇인지, 하고 싶으면 좋은 활동도 적었습니다. 마지막으로 12월 중으로 한 번 모이는 의견을 제시도 해봤는데, 카톡으로 공지한다고 의견이 나와 잠시 결정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모든 활동을 마치고 간단한 소감을 이야기를 하며, 마무리를 했습니다.
2020.11.23봉쿠라지 연습실에서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했습니다. 송화,유림,동호, 현주,엠마누엘사누, 소영 이진과 함께 쿨레칸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서로의몸을 연결해서 만든집을 방문하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다리를 이용해서 가위바위보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1명씩 같이 춤추고 싶은사람을 초대해서 서로의 춤동작을 따라하는 활동도 진행했습니다 단체로 간단한 춤동작을 다같이 따라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스트레칭을하고 소감을 이야기하고 간식을 먹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2020.11.23이날시간되는사람들같이보려가요ㅎㅎ공연도하고재밌을꺼같아요
2020.11.2011월17일 1시부터 2시까지 피플퍼스트 서울센터 회의실에서 동호, 대범, 형민, 현철,현주, 하은 혜미랑 영등포 장애인 복지관 인권생태계팀 2분과운영지원팀 1분과 함께 자문회의를 진행했습니다 회의 내용은 1. 당사자간의 싸움이 일어났을 때 어떡해 해결하는지 2. 발달장애인 온라인 피해상황에대한 대처방법 3. 코로나 19로 인한 힘든점과 복지관에서 어떡해 도움을 줬으면 좋겠는지에 대해서 서로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당사자간의 싸움이 일어났을때는 부모님 끼리가 아니라 당사자들끼리 서로 이야기를 통해 해결하고 당사자들끼리 해결이 안되면 조력자들과 함께 해결하는 방법이 좋은거 같다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온라인 피해상황에 대한 대처방법은 당사자들도 이야기 하기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힘든점은 재택근무로 인해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좋다고 말한 사람도 있었고 재택근무로 인해 사람들도 만나지 못하고 해서 힘들다고 이야기한 사람들도 있었다고 이야기를 나눠섰습니다. 자문회의를 통해 영등포 장애인 복지관과 피플퍼스트 서울센터와 앞으로도 자주 만나 궁금한 것들은 서로 물어볼 수 있는 시간이있으면 좋겠습니다
2020.11.20를순조롭게 진행하였습니다. 1. 강릉여행 소감나누기 2. 다음활동 정하기 3. 연말파티 활동 정하기 이 주제를 가지고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는, 강릉 여행을 다녀온 소감인 재미있던 점 힘들었던 점을 이야기했습니다. 두 번째는, 다음 활동 정하기 처음에는 사진관, 자전거, 노래방 기타 다른 후보들이 나왔습니다, 이중에서 결국 사진관은 민지, 진환, 지선, 지예이고 자전거는 세나, 유정, 대범, 지한, 진화가 가기로 했습니다. 결국 두팀으로 나눠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냐면 사진을 찍고 싶어하는 멤버와 자전거 타고 싶어하는 멤버들이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 논의는 연말파티에서 2020년 연말에 영화를 보기로 하였고 뭘 먹을건지 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고기뷔페와 피자나라 치킨공주 둘중에 선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다들 쉽게 고르지 못하고 어디를 갈건지 선택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다음주까지 생각해서 말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세 가지 주제로 이야기를 했는데요. 강릉여행 덕분에 멤버들끼리 더 친해진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다음모임도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020.11.1611월 14일, 글쓰기 자조모임 야외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양주의 한 펜션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오전 10시 반 쯤, 글쓰기 자조모임 멤버들과 함께 센터에서 출발하여 자조모임을 시작했습니다. 펜션 가는 길 도중에 행신역 근처의 국수집에 가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국수는 맛있었습니다. 점심식사가 끝나고 펜션에 도착한 시각이 오후 1시 15분이었습니다. 30분 쉬는 시간 후 야외에서 현수막 칠하기를 시작했습니다. 현수막에 자기 이름 쓰기, 그림 그리기, 얼굴 그리기, 글쓰기 등을 했었고, 칠한 현수막을 들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은 후에는 계곡에서 잠깐 놀다가 펜션에서 할 것들을 했습니다. 오후 3시 45분에 몸으로 말하기를 진행 후, 4시에 본격적으로 글쓰기를 했습니다. 단어 3개를 가지고 3개의 문장을 만들고 이야기를 만드는 활동을 했습니다. 단어 5개, 문장 5개를 만들고 이야기를 만드는 활동까지도 했습니다. 이야기를 만들고 나서 발표도 진행했습니다. 가을에 대한 그림도 그리면서 발표도 했습니다. 글쓰기가 끝나고 바비큐 파티 시간을 열었습니다. 고기를 굽고, 그릇 씻고, 짐 나르고, 밥 하고... 바비큐 파티를 준비를 하면서 바비큐 파티를 할 것들을 마련했고, 드디어 바비큐를 열었습니다. 김치찌개, 고기, 소시지... 바비큐는 마치 수련회를 갔다온 것처럼 즐겼습니다. 바비큐 파티가 끝나고 정리를 한 후에 마지막으로 소감을 나누고 다시 센터로 귀환했습니다. 승우는 귀환하기 전 마지막으로 숨은 보물찾기를 진행해 끝까지 진행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했고, 저도 이런 깜짝 레크리에이션을 했으면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센터로 귀환 후 자조모임을 마쳤습니다. 야외모임이 처음이라서 아쉬웠지만 다음에 야외모임을 할 때 동해안이나 남해안 정도에서 진행했으면 좋겠고, 1박 2일 정도로 진행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2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