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쿠라지 연습실에서 연습실에서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했습니다. 정찬 경일 송하 종운 순재 동호 효재 혜미 주영 엠마누엘사누 소영 진화와함께 쿨레칸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두명씩 짝을 정해서 서로의 몸을 막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5회차에 진행 했었던 단체춤동작을 따라하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엠마와 1대1일로 한번씩돌아가면서 춤동작을 따라하는 활동을2번 진행했고 스트레칭을 하고 간식을 먹고 오늘 모임의 소감을 이야기하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2020.11.20첫 번째 활동은 강사인 고진달래에게 궁금한거를 물어보는 활동을 진행 했고 두 번째 활동은 2명씩 짝꿍을정해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고 인터뷰를 하는 활동을 진행 했습니다. 동료상담 기술 프로그램이 끝나고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두 번째 활동은 동료상담가의 역할 프로그램을 진행 했습니다 첫 번째는 동료상담 기술에대해서 어떡해 활동해야하는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고 두 번째는 영상을보면서 동료상담 기술을 배웠고 마지막으로는 동료상담가의 역할 프로그램이 어땠는지 소감을 나누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동료상담가 역할 프로그램이 끝나고 내안의 감정알기 프로그램을 진행 했습니다. 첫 번째 활동은 부정적인 감정을 생각하고 그림을 그리고 어떤 그림을 그렸는지 표현하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두 번째 감정알기 프로그램은 간단한 춤동작을 다같이 따라하면서 부정적인 감정을 즐거운 감정으로 바꿨고 춤동작이 끝나고 난 다음으로는 행복이나 즐거운 감정을 그림으로 그리고 어떤 감정으로 그렀는지 소개하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그동안 동료상담 양성과정을 들은분들에게 수료증을 나눠주고 단체 사진을 찍고 2020년 동료상담가 양성과정 하반기 교육을 마무리 했습니다.
2020.11.097일까지 하이서울 유스호스텔에서 6일은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됬었고 7일은 10시부터 6시까지 진행됬습니다 6일날 첫 번째 활동은 장애와 인권 인권와 놀자 시간때 인권하면 생각나는것들을 이야기를 나누고 애플팀과 겔럭시 팀으로 나눠서 풍선을 떨어뜨리지 않고 오랫동안 풍선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는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풍선게임이 끝나고 난다음에는 여려가지 그림을 보고 인권 탑 쌓기 활동을 진행으로 인권아 놀자 활동은 마무리를 했습니다 두 번째 활동은 한국피플퍼스트활동 피플퍼스트 활동을 소개하고 참정권 이야기와 피플 활동에 대해서 궁금한게있는지 물어보고 6일날 활동이 마무리하고 다같이 저녁식사를 하고 헤어젔습니다
2020.11.09비발달장애인 자조모임 이름없는모임 7회차를 10월 29일 목요일에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근 3달간 만나지 못했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풀려서 드디어 10월 마지막 즈음에야 만났어요. 다들 오랜만에 만나서 많이 반가웠어요. 10월의 막바지라 날이 너무 추워서 청량리역에 있는 국밥을 먹으러 갔어요. 국밥 집에 가서 국밥이 나오기 전까지 최근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를 했었어요. 다들 건강 이야기나, 그동안에 무얼 하고 지냈는지 밥을 기다리는동안 이야기 했어요. 국밥집에서 국밥을 먹는데, 국밥 양이 많았고, 너무 맛있고 좋았어요. 국밥집에서 나오고서 카페에 들러서 많은 이야기를 했어요. 음료를 먹으면서 다음 자조모임 때 만날 장소를 정하고 앞으로 만나서 뭘 먹을지 메뉴 등등 앞으로 자조모임에서 할 일들을 정하고 왔어요. 저녁 늦게 만나서 많은 이야기는 못 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얼굴을 봐서 좋았고, 다음엔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만나지 못하는 상황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다음 약속은 좀 이른 시간에 해서 더 오래 같이 있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어요.
2020.11.06민지, 지선. 진환, 유정, 지예와 기차를 타고 강릉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대범과 진화 세나도 갔습니다 강릉에 도착해서 고소한 초당순두부를 먹었습니다. 안목해변에서 사진도 찍고, 그리고 오죽헌에서 오만원권에 나오는 배경을 찍었습니다. 카페에 들러 따뜻한 차를 마시고 몸을 녹였습니다. 그리고 강릉중앙시장에 가서 닭강정과 대게 고로케 등 먹을 것을 샀습니다. 그리고 기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느낀점 세나: 강릉 여행을 가기 전에 우리는 출발장소를 정하고, 도착해서 어떻게 할지 그리고 무엇을 먹을 을지 결정했습니다. 여행 기획 회의할 때 진행을 제대로 못 한 게 행복한 모임원들한테 미안했습니다. 강릉에 가보니 엄청 춥고 안목해변은 파도가 심했습니다. 오죽헌을 보는데 역사를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다음에는 피플퍼스트서울센터 동료들 전부+ 행복한 모임이랑 같이 가보고 싶습니다. 대범: 행복한 자조모임 에서 11월3일날 어제 ktx기차 타고 강릉역 으로 갔다.그리고 여기 제일 좋았던 소감은 율곡 이이 선생님의 생전의 업적을 눈으로 보았고 1만원 을 5천원 짜리 로 바꿔서 지폐 속에 있는 그림들을 찻아서 눈물이 날정도로 너무좋았습니다.
2020.11.0410월 30일, 일곱 번째 글쓰기 자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주제는 나의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나의 모습에 대해서 마음에 안 드는 부분과 그 부분을 바꾸는 질문에서는 여러 문항으로 구분되어 제가 그 문항에 따라 글을 작성하는 건데, 글을 많이 쓰다보니 어떤 사람들은 긴 문장을 쓰는 것 같고, 어떤 사람은 문항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단어를 생각하고 상황에 따라 문장을 쓰는 것 같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3번 질문은 그 사람이 가족이랑 사는지, 혼자 사는지, 혼자 살고 싶은지, 싶지 않은지 등에 대한 것들을 글로 작성했습니다. 가족이 좋아서 가족과 함께 살고 싶은 사람 아니면 자립하고 싶어서 혼자 살고 싶은 사람 등 의견이 다양하게 나왔고, 그것을 글로도 작성했습니다. 앞으로 해보고 싶은 직업은 그 사람이 원하는 일들을 중심으로 작성해보았습니다. 그 사람이 원하는 일을 글로 작성하고, 그 일을 하고 싶은 이유도 구체적으로 작성했습니다.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일도 다섯까지 적어보면서 나의 미래에 대한 것들을 상세하게 적었습니다. 마무리 활동으로 10년 뒤의 나의 모습에 대해서 상상해보는 시간으로 10년 뒤의 나의 모습을 그리면서, 무슨 일을 하는지, 현재 가족이랑 같이 사는지 아니면 혼자 사는지에 대해서도 글을 작성했습니다. 모든 활동을 마치고 야외활동 소개를 이야기를 하고 간단한 소감을 이야기를 하며, 마무리를 했습니다.
2020.11.02피플퍼스트서울센터는 10월 28일 여의도공원 앞에서 ‘장애인탈시설지원법 제정 촉구 및 2021년 장애인예산 쟁취 전국 집중 결의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결의대회는 현철, 세나, 형민 혁이 참가를 했습니다. 먼저, 여의도공원 앞에서 정당까지 가서 행진을 할 계획이었는데, 끝까지 참가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세 명의 참가자 중 현철은 “이번 결의대회는 장애인 예산을 삭감한 것에 분노해서 온 것이고, 장애인 서비스 예산 축소 분위기라서 아쉽다. 이 장애인 예산삭감 때문에 장애인 정책을 말아먹는다. 장애인 정책이 코로나로 인해 쇠퇴하고 있고, 그것이 장애인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계속 집회를 이어 나가야 하겠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다른 참가자 세나는 “정신장애인들 200명이 갇혀지내고 있고, 담배를 피는 5분만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 장애인거주시설에 사는 사람도 지역사회에서 살았으면 좋겠다. 폭행, 성폭행 등 강력 범죄를 유발하는 장애인거주시설을 없애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형민은 “장애인들을 거주시설에 계속 살게 하는 건 말도 안 된다. 언제까지 장애인들을 상처를 줄 것인가? 장애인이 아무리 약해도 때리는 건 안 된다. 장애인을 이해하지 못 할 거라면 사회복지사는 왜 할 것인가? 너무 얼토당토 않은 일”이라며 “장애인 예산도 올랐으면 좋겠다. 예산이 너무 적어서 장애인 일자리도 없어지고, 일을 못하는 것 아니냐? 장애인을 무시하지 말라! 장애인을 장난감 취급하는 게 너무 싫다.”라고 분노했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게 예산삭감이 아니라 예산을 늘리고, 장애인 정책을 정부 맘대로가 아닌 장애인과 소통할 수 있게 바꾸었으면 좋겠습니다.
2020.10.29나 여기 있어! <나 여기 있어> 모임에서는 내 몸을 자유롭게 움직여보며 다른 사람과 나를 느껴보는 춤을 춥니다. 다함께 만든 동그라미 안에서는 우리 모두 누구나 말할 수 있고, 춤출 수 있습니다. 춤을 추며 나에 대해 알게 되고,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누구든 이 춤추는 동그라미에 환영합니다. 같이 재밌는 시간을 만들어봐요. 지금 바로 신청해주세요! -장소 : 스페이스 봉쿠라지(서울 영등포구 당산로29길 5, 지하) ※편의시설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대상 : 서울시에 살고 있는 성인 발달장애인(선착순 4명) -프로그램 신청 기간 : 2020년 11월 2일 (월), 오후 6시 ※선착순 4명 모집시 빨리 마감 될 수 있습니다. -지원받는 곳: 서울특별시 -함께하는 센터: 피플퍼스트서울센터 -프로그램 진행 기간 : 2020년 10월 28일 ~ 11월 20일, 오후 2시~4시 (매주 수요일, 금요일 진행, 총 8회) -궁금한 것은 전화로 물어봐 주세요: 02-2068-3554 이현주, 김동호 -신청링크: https://forms.gle/11yrr1DVGDtz5jzZ9
2020.10.2810월 23일, 여섯 번째 글쓰기 자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주제는 엄마에 관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엄마에 대해 생각하는 단어와, 좋을 때, 힘들었을 때, 그리고 ‘발달장애인은 키울 때 힘들다’라는 말에 대해 당사자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작성했습니다. 장을 보거나 같이 여행 갔을 때 좋았던 점들과 ‘이상한’ 행동을 한다고 혼났던 점 등에 대해 소감을 작성했습니다. ‘발달장애인은 키우는 것이 힘들다’라는 말에 대해서도 생각이 나는 대로 작성했습니다. 요즘 들어 발달장애인 가족 자살 사건이 광주에서도 제주에서도 서울에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을 기반으로 주제를 작성한 것 같았습니다. 5번 질문이 발달장애인 부모로 맞추어져 있어서 작성하기에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었고, 발달장애인 가족 자살 사건에 관련된 질문도 이야기를 하는 게 꺼려서 못했기는 하지만, 이 주제로 글쓰기 자조모임을 해서 좋았습니다. 마무리 활동으로 ‘엄마는 □다’라는 것을 가지고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지도 적었습니다. 이음센터에서 온 승우, 동옥이 이음센터에서 자체 행사로 인해 참가하지 못 한 점은 아쉽지만, 다음 자조모임에는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0.10.27피플센터에서 탈시설-발달장애인 1박2일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자립생활주택, 체험홈, 공동생활가정 등에서 탈시설해서 살고 있는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거예요!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일시: 11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2일 -장소: 하이유스호스텔 -문의: 피플퍼스트서울센터 문혁(02-2068-3554) - 참가신청 https://forms.gle/AUhgiJ7wtNrKs6NB9
2020.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