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1919193B20’> 에 피플퍼스트서울센터 활동가들이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함께 참여했습니다. 피플퍼스트서울센터 활동가들은 알기 쉬운 영화 소개글을 직접 쓰고 꾸며서 영화제 기간동안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전시했습니다. 3일동안 영화제가 열리는 마로니에 공원에서 피플퍼스트서울센터 부스를 진행했습니다. 부스를 준비하기 위해 후원자 모집하는 포스터를 꾸미고, 피플퍼스트서울센터를 여러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스티커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피플퍼스트 서울센터 정기후원자들에게 드릴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서울장애인 인권영화제 첫째 날인 13일부터 우리 부스를 예쁘게 꾸미고 사람들에게 피플퍼스트 서울센터를 열심히 홍보했습니다. 피플퍼스트 서울센터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 센터 홍보 리플렛을 나눠주고 우리 센터의 활동을 설명했습니다. 또 피플센터에서 하고있는 참정권운동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서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센터 모든 활동가들과 함께 알기쉬운 영화제 소개 포토존에서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날씨도 완전 덥고 마지막 날에는 비도 많이 왔는데 피플퍼스트서울센터 부스를 찾아와 주시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많은 분들이 일시 후원과 정기 후원에 참여해주셔서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피플퍼스트서울센터와 센터의 활동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고 내년 영화제 때에도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만나면 좋겠습니다.
2021.05.17드디어 오늘~!!! 혜화 마로니에 공원에서 형민과 현주 활동가가 4시30분에 자유발언대를 진행합니다~~ 누구나 참여가능하니 많이 많이 오세요~~
2021.05.15피플퍼스트서울센터 부스에 오시면 엄청 예쁜 굿즈를 볼 수 있습니다 !!! 드루와 드루와 13일(목)~15(토) 마로니에공원 19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피플퍼스트부스로 오쎄용
2021.05.1319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1919193B20> 마로니에 공원에 피플퍼스트서울센터 부스가 있습니다. 13일(목)~15일(토) 3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계~속 있으니까 꼭 놀러와주세요. 부스를 방문하신 모든 분들께 저희 멤버들이 직접 손수 만든 멋!진! 선물을 나눠드립니다 부스에 참여하셔서 피플퍼스트서울센터에 힘을 보태줄 정기후원자도 되어주세요 피플과 함께해요:) #마로니에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장애인인권영화제 #1919193B20 #피플퍼스트 #피플퍼스트서울센터 #영화제
2021.05.13마감되었습니다! ----------------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행복한 모임’ 멤버를 '1명'모집합니다!> 행복한 모임은 우리가 갈 수 있는 곳을 정하고 찾아서 함께 어울려서 노는 모임이에요. 행복한 모임에서는 무엇을 할지 회의를 통해서 당사자들이 모두 함께 결정합니다. 행복한 모임은 한 달에 한 번 모이려고 합니다. - 모임 날짜는 언제인가요? 2021년 6월 1일(화) 오후 5시-7시 - 무슨 활동을 하나요? 우리는 모여서 놀러도 가고요. 이야기도 해요. 행복한 모임에 함께 하실 분은 아래의 방법으로 신청해 주세요. - 누가 참여할 수 있을까요? 서울에 사는 성인 발달장애인 1명 - 신청 기간은? 2021년 5월 11일(화)부터 18일(화)까지 - 신청방법은? 1) 센터홈페이지(www.peoplefirstsc.or.kr) 접속>센터 소식>활동소식>공지글>온라인 신청 2) https://forms.gle/V5FjkQcZX4V1qfMY8 -->이 링크를 클릭해서 신청해주세요. 문의 : 02-2068-3554/세나, 혜미
2021.05.11[글쓰기 모임 1차 소감문] 2021년 5월 7일 오후 4시 글쓰기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작년에 참가한 당사자와 새로 들어온 당사자와 함께 9명이서 글쓰기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처음으로 작년에 진행했었던 글쓰기 모임에서는 어떻게 글로 썼는지 그림을 통해 설명을 하였습니다. 작년 주제인 ‘나를 둘러싼 것들’에서 진행되었던 글쓰기 모임에 참가한 당사자가 어떤 글을 썼는지 그림을 통해 보았고, 자료집을 배포한 글쓰기 모임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이번 주제도 ‘나를 둘러싼 것들’을 주제로 글쓰기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총 10번 모여서 진행하는 글쓰기 모임 중 첫 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일 먼저 ‘오늘 나는’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첫 번째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새로 들어온 당사자들을 소개하기 위해 인사를 갖는 시간을 가졌고, 글쓰기 모임 규칙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글쓰기 모임에서 이야기했던 것들을 글로 작성하는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오늘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한 일은?’ ‘무엇을 먹었나요?’ ‘글쓰기 모임에 오늘길에 대해 적어봅시다.’라는 오늘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 글로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나의 머릿 속에는 어떤 생각이 떠돌아다니고 있는가에 대해서 나의 뇌 구조를 적어놓고, 마무리로 오늘 나에 대해 줄글로 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글쓰기 모임 전에 무슨 일을 했는지, 오늘 길은 어땠는지 등 오늘 무엇을 했는지를 글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왠지 새로운 얼굴을 보는 것 같고, 작년에는 배워오지 못 했던 오늘 무엇을 했는지에 대한 글을 쓰다보니까 경험이 생기는 단계가 온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글쓰기 모임 활동을 마치고 인권영화제에 대한 소개와 마무리 소감을 가지고 글쓰기 모임을 마쳤습니다.
2021.05.115월 10일 유권자의 날을 맞아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에서 <>을 피플퍼스트 서울센터가 함께 참여했습니다. 김대범 활동가가 ‘7년 동안 활동하면서 우리의 참정권을 보장하라고 계속해서 말했지만 바뀐 게 하나도 없어서 화난다’는 내용으로 발언도 했습니다. 대범 활동가의 말대로 우리는 오랫동안 발달장애인 참정권을 위해 요구하고 행동해왔습니다. 유권자의 날에도 ‘우리는 유령이 아니다, 우리도 시민이다’라는 뜻으로 유령인 가오나시 분장을 하고 피켓을 들었습니다. 또 머니건으로 4700만원이 써져있는 종이를 바닥에 뿌렸습니다. 한 표당 4700만원의 가치가 있다고 하던데, 우리의 표를 무시하는 것은 그 돈을 바닥에 버리는 것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참정권을 위해 바뀌어야 하는 것을 설명하겠습니다. ▲ 그림투표용지 제작하라! 해외에 투표용지에는 후보자 사진과 로고가 들어가 있어서 글을 잘 모르더라도 더욱더 쉽게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투표용지는 숫자와 글자만으로 되어있어서 발달장애인의 경우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글을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후보자 사진과 로고가 포함된 그림투표용지를 제공받아야 합니다. ▲ 알기쉬운 공보물 제공하라! 선거 후보들의 공약이 적혀있는 공보물에는 어려운 단어와 문장이 많습니다. 발달장애인 당사자들이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후보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공약을 잘 알지 못하고 그냥 투표를 해야합니다. 우리가 제대로 정치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발달장애인도 알기 쉬운 공보물이 꼭 필요합니다. ▲ 공적조력인을 배치하라! 지금의 선거지침에 따르면 선거를 돕는 조력인은 장애 당사자가 지정한 사람, 즉 평소에 조력을 받는 부모님, 활동지원사, 복지사가 될 수 있습니다. 발달장애인들은 그동안 부모님, 복지사 등 도와주는 사람들이 뽑으라고 하는 사람을 뽑게 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발달장애 당사자가 진짜 스스로 뽑고 싶은 사람을 선택할 수 있게 되려면 공적조력인이 필요합니다. ▲ 모의투표 실시하라! 총선, 대선, 지방선거... 큰 선거가 있을 때마다, 이 선거가 어떤 공직자를 뽑는건지, 이 투표의 의미가 뭔지, 그리고 투표는 대체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 건지 어렵게 느껴집니다. 모의 투표는 직접 투표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우기도 하고 미리 투표 연습을 해보면서 나의 투표할 권리를 제대로 보장받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선관위는 우리의 목소리를 듣고, 공직선거법을 빨리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비마이너, 연합뉴스에서 찍은 사진도 함께 올렸음을 알립니다.)
2021.05.1119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일정을 알립니다. -19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19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일정을 알립니다. -19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일시 : 5월 13일(목)-15일(토) -장소 : 마로니에공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홀 -슬로건 : 1919193B20 돌아가지 않겠다 -후원 : 국민은행 752601-04-258046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이미지 속 텍스트] 첫째날 , 5월 13일 목요일 마로니에 야외무대 오후 1시 사전행사 #중증장애인_노동권 #권리중심 #일자리 오후 3시 부대행사1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지_않겠다 오후 6시(개막식) : 개막작 | 길 위의 세상(22분)*관객과의 대화 , 파리행 특급 제주도 여행기(17분) 둘째날, 5월 14일 금요일 마로니에 야외무대 오후 12시 : 모두의 학교(106분) 오후 2시 : 우리의 연극을 쓰다(27분), 여우와 두루미(11분), 춤추는 혼잣말(33분) *관객과의 대화 오후 4시 30분 : 새장(27분), 우리가 꽃들이라면(27분), 네가 내 이웃이었으면 좋겠어(15분) *관객과의 대화 오후 6시 20분 : 까치발(89분) *관객과의 대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홀 오후 12시 : 새장(27분), 우리가 꽃들이라면(27분), 네가 내 이웃이었으면 좋겠어(15분) 오후 2시 : 부대행사 2 #시설로 #돌아가지_않겠다 오후 3시 30분 : 모두의 학교(106분) 오후 5시 40분 : 고양이에게 밥을 주지마세요(79분). 감은 환영(42분) 셋째날, 5월 15일 토요일 마로니에 야외무대 오후 12시 : 고양이에게 밥을 주지마세요(79분). 감은 환영(42분) *관객과의 대화 오후 2시 40분 : 부대항사 3 #이동권 #20주년 #과거로 #돌아가지_않겠다 오후 4시 30분 피플퍼스트가 말한다!자유발언대 오후 5시 30분(폐막식) : 폐막작 | 그럼에도 불구하고(부제 : 향유의집, 시설폐쇄의 과정) *관객과의 대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홀 오후 2시 : 우리의 연극을 쓰다(27분), 여우와 두루미(11분), 춤추는 혼잣말(33분) 오후 3시 40분 : 길 위의 세상(22분) , 파리행 특급 제주도 여행기(17분) [두 번째 웹자보 내용] 피플퍼스트 서울센터와 함께 하는 자유발언대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마지막날! 자유발언대를 진행합니다. 자유발언대는 누구나! 말하고 싶었던 일상생활이나 나의 권리를 이야기하고, 하고 싶은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참여하고 싶은 누구나 환영합니다! 일시 : 2021년 5월 15일(토) 시간 : 오후 4시 30분 ~ 5시 30분, 1시간 장소 : 마로니에 공원 대상 : 함께 하고 싶은 누구나! 진행 : 피플퍼스트 서울센터 소형민 활동가 -일시 : 5월 13일(목)-15일(토) -장소 : 마로니에공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홀 -슬로건 : 1919193B20 돌아가지 않겠다 -후원 : 국민은행 752601-04-258046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이미지 속 텍스트] 첫째날 , 5월 13일 목요일 마로니에 야외무대 오후 1시 사전행사 #중증장애인_노동권 #권리중심 #일자리 오후 3시 부대행사1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지_않겠다 오후 6시(개막식) : 개막작 | 길 위의 세상(22분)*관객과의 대화 , 파리행 특급 제주도 여행기(17분)
2021.05.075월 1일 노동절에 장애인노동권 3대 요구안 쟁취 결의대회 '이것이 노동이다'에 참가했습니다. -형민: 다 같이 현주와 대범 동호랑 현철이랑 같이 집회를 해서 좋았고 비가 왔는데도 열심히 참여를 해서 좋았어요. 동호가 말한거는 말로만 잘한다고 하면서 바뀌지 않는게 저도 그말에 동감해요. 사람들이 그 동료지원가 약속을 안지키니까 화가 날만해요. 다 같이 화가 났어요. -대범: 발달장애인들의 노동의 권리와 불편한 점들을 다 같이 문제점을 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답답했고 날씨가 추웠고 사회적 거리두기 식으로 띄엄띄엄 해야해서 힘이 들었습니다. 이것도 하나의 추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중에 야마가타랑 노들음악대의 노발대발 노래와 춤을 춘 게 좋았습니다. -현철: 동호님이 발언한 게 굉장히 좋았어요. 동호님이 노동절에서 발달장애인들이 부당하게 대우받는 것을 이야기했는데 동호님의 발언을 통해 나아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고. 비가 와서 좀 힘들었는데 노동절 집회는 처음이라 한번 참여해보고 싶었습니다. 참여해서 좋았습니다. -동호: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 지원 동료지원사업을 전면 개편하라’는 내용으로 발언을 했습니다. 갑자기 발언을 시작하려고 하니 비가 많이 오고 춥기도 했어요. 그리고 국회 앞에 스티커를 붙이러 가던 중에 경찰이 국회로 진입을 못하게 막아서 몇몇 활동가와 경찰과 다툼이 있었는데 웃긴 점은 경찰들의 방패에 ‘동료지원사업 전면 개편하라’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었어요. 경찰들도 시민들이나 공무원들에게 동료지원가 사업을 전면 개편 해달라고 알려주는 행동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2021.05.06<장애인탈시설지원법, 장애인권리보장법 농성장 다녀왔습니다!> 1. 일시 : 2021년 4월30일 금요일, 날씨 추움, 아침 9시 30분~ 저녁 8시 2. 다녀온 사람 : 소형민. 고민경. 김동호. 박세나. 김라현. 김혜미, 이현주, 김대범 3. 활동 : 1) 김동호 활동가가 준비한 탈시설지원법 알아보기! 같이 공부하기 2) 탈시설 집 만들어 보기 3) 우리의 권리를 담은 피켓 들고 거리 선전전 하기 4. 느낀점 : 현철 : 저는 이 탈시설지원법 제정을 위한 농성장에 처음 참가했어요. 신아원 탈시설 이행 농성장에서 농성을 한 적이 있었어요. 그것을 비교하다보면 이쪽은 장애인탈시설지원법을 말하기 위해서 서울시청에서 했던 농성장과 비슷하게 진행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여기도 서명운동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피켓시위는 만족스러웠습니다. 형민 : 저는 오늘 탈시설 강의를 동호가 잘 한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탈시설이 왜 중요하면 우리가 탈출을 해야 하잖아요. 탈출 못한 사람은 서러움과 비참하게 느껴질테니까. 탈시설법을 제정하고 탈시설 이름 부정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제정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막 좀 더 화가 날 거 같아요. 민경 : 탈시설 잘 몰랐는데 탈시설 여기 와서 제대로 배운 것 같아요. 하나씩. 시설 동영상 볼 때 험악했고 문 잠긴 곳에 사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 시설이 있는지 몰랐어요. 탈시설이라는 용어가 어려워서 좀 바뀌면 좋겠어요. 장애인들이 알기 쉽게. 동호 : 우선, 농성장 국회 앞에 가서 지어져야 법이 빨리 진행될 수 있을 것 같다. 국회가 먼 것이 아쉬웠다. 그래도 오늘 많은 사람들이 몰랐던 탈시설을 잘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 세나 : 저는 탈시설은 좋은 용어이고 사람들을 나올 수 있게 만드는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탈시설은 자유이다. 장애인을 중심에 서게 한다.
202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