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플퍼스트는 2022년 제9회 한국피플퍼스트대회를 오는 10월 20일(목) ~ 21일(금)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수원에서 개최합니다. 아래에 구체적인 자료를 첨부하오니 전국의 발달장애인 당사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가. 사 업 명 : 제9회 한국피플퍼스트대회 나. 일 시 : 2022년 10월 20일(목) 오후 2시 ~ 10월 21일(금) 오후 1시 반까지 다. 장 소 : 1일차 수원 컨벤션센터 / 2일차 수원역 인근 라. 내 용 : -1일차 (수원 컨벤션센터) 오후 1시 ~ 오후 2시 : 접수 오후 2시 ~ 오후 3시 : 개회식 오후 3시 ~ 오후 4시 : 몸풀기 마음열기 및 초청공연 오후 4시 ~ 오후 5시 : 주제발표 오후 5시 ~ 오후 6시 : 자유발언대 -2일차 (수원역 인근) 오전 10시 ~ 오전 11시 30분 : 발달장애인 권리대회 오전 11시 30분 ~ 오후 12시 30분 : 거리행진 퍼레이드 오후 12시 30분 ~ 오후 13시 30분 : 폐회식 마. 참석 대상 : 전국 발달장애인 당사자 및 조력자 750명 바. 참가 비용 : 한국피플퍼스트 CMS 비회원 1인당 5만원 / 회원 1인당 3만원 (국민은행 : 752601-04-312489 한국피플퍼스트 / 참가비는 본인 이름으로 입금) 사. 참가 신청 : 2022년 9월 30일(금)까지 한국피플퍼스트 홈페이지 대회 신청 접수 (http://www.peoplefirstkorea.org) 아. 문 의 : 02-6959-5656 한국피플퍼스트 사무국 자. 주관 / 주최 :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 한국피플퍼스트 차. 지원 단체 :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사)장애인지역공동체 카. 후 원 : 경기도 * 1박 2일의 숙박은 예산상 따로 제공해 드리지 않으니 개별적으로 잡으시길 바랍니다. #피플퍼스트 #한국피플퍼스트대회 #피플퍼스트대회 #발달장애인 #발달장애인권리
2022.09.09[사진 찍기 모임 3회차 소감문] 2022년 8월 26일 피플퍼스트서울센터는 오후 6시 이룸센터 2층 회의실에서 사진 찍기 모임 에 갔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나의 직장에 대한 5장의 사진을 올리면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음센터 색칠 공부와 스티커 붙이기를 한 것을 올린 활동가, 편의점에서 음료를 운반한 것을 올린 활동가,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 싶어하는 활동가, 피플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활동가, 그리고 운동선수 수영선수가 되고 싶어하는 활동가에 대한 일에 대한 것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전에는 사랑하는 것에 대해 기분 좋은 발표를 했었지만, 이번에는 일자리에 대한 발표를 하면서 일에 대한 사연을 말하거나 거기서 일어나는 이슈와 그리고 일에 대한 보람을 이번 모임을 통해 얻었습니다. 다음 사진 찍기 모임에서 야외 활동을 하기 위해 모여서 논의를 하면서 3회차를 마쳤습니다.
2022.09.05[피플퍼스트 서울센터 동료지원가 채용 공고] 9월 16일, 오후 6시까지!! 1주 더 연장합니다. ‘피플퍼스트서울센터’에서 일할 동료지원가를 뽑습니다 1. 채용 분야 :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 사업’ 동료지원가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 채용 인원 : 서울시 거주하는 성인 발달장애인 1명 *채용 : 함께 일할 사람을 뽑는 것을 말합니다. 3. 궁금한 점은 홍윤미 02-2068-3554(피플퍼스트서울센터)로 전화주세요 http://www.peoplefirstsc.or.kr/bbs/bbs_view.php...
2022.08.31[신나고 알찬 자조모임] 신나고 알찬 모임, 조력자가 없는 모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부터 신나고 알찬 자조모임에 참가할 성인 발달장애인 다섯 분을 모집합니다. 모집 기간은 8월 24일부터 9월 14일까지이며, 9월 20일부터 신나고 알찬 모임을 진행합니다. 참가하고 싶으신 분께서는 오른쪽 밑에 참가신청서 QR코드를 찍으면 나오는 홈페이지에 '자조모임 참가신청서'를 클릭해서 참가신청서를 써도 되고, https://url.kr/bryoup 에 들어가셔서 참가신청서를 써도 됩니다. 많이 많이 참석해주세요.
2022.08.24일시: 2022년 8월 16일 오후 18:00~20:00 -장소: 여의도 이룸센터 교육실 -참여한사람 :한진환 유진화 소형민 이현주 박민지 안유정 김대범 김혜미 변인섭 내용: 슈퍼펫영화를 보러 영등포 CGV 갔다. 소감 4번출구에서 행복한자조모임 멤버들을 만나러 갔다. 버스를 타러갔다 영등포 CGv영화관에가서 핫도그를 먹었다. 7시에 슈퍼펫을보러갔다. 9시에끝났다 슈퍼펫이 재미있었다. 돌아가면서 소감을했다.하지만 영어로 되있는것을 보았는데 어렵지는 않았다. 슈퍼펫이 너무재미있어서 슈퍼펫2가 나왔으면 좋겠다. 또보자고 제안을 해봐야겠다.민지 :진화 자막이어서 어려웠습니다. 영화는 대범이 잘 고른거 같아요. 재밌었어요. 대범 재밌긴한데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어려웠습니다. 자막이 너무 흐릿하게 나와서 별로였어요. 기니피그가 기분 나쁘게 하는게 누구랑 닮아가지고. 진환 슈퍼펫을 보면서 목소리 더빙은 윌 스미스가 더빙했더라고요. 여러 배우가 더빙한게 감명 깊었어요. 좀 럭셔리 했어요. 다음에는 이렇게 개인방송도 찍으면 좋겠어요. 형민 슈퍼펫 너무 재밌었어요. 내용은 어려웠지만 재밌었어요. 이해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유정 재밌었어요. 영화는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았어요. 세나 재밌었어요. 영화는 어렵지 않았어요. 저는 한글 보고 알았어요. 그래서 안 어려웠어요. 민지 영어가 너무 어렵고 헤어질 결심 보고 싶어요. 인섭 저는 영화 미니언즈2 다음에는 보고 싶어요. 지선이 보고싶다고 올렸거든요. 근데 사이다랑 팝콘 영화관에서 못 먹어서 아쉬워요. 저도 웃겼어요. 다음에는 미니언즈2 봐요. 재밌었어요.
2022.08.22일시: 2022년 7월 26일 오후 13:30~18:00 -장소: 여의도 이룸센터 교육실 -참여한사람 소형민 남은영 이현주 김수원 문석영 김현아 -내용:서울피플퍼스트구축 워크숍 3차 먼저소형민의 김동호 추모하는시간을 가졌고 그다음에 전해은님의 몸풀기 마음열기 시간을 3가지게임했다. 그다음에 김기백님의 다시한번되돌아보는시간을 했고 그리고 정책이야기를 했고 정책요구를 10가지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소감-다영: 재미있었어요. 오늘 다같이 모여서 활동하고 이렇게 모였는데도 다와줘서 제가 기쁘고 뜻 깊어서 또 9월에 만나고 싶어요. 건강해야해요. 코로나 걸리지 마세요. -현아: 저는 오늘 이게 3차 워크숍인데 다같이 모여서 외치는 큰 종이에 외치는 것도 쓰고 그 다음에 또 특히 전해은님께서 이렇게 문제도 내주시고 같이 맞추고 한 것도 재미있었고 기백도 여러 설명해줘서 잘들었고 저는 솔직히 어떤 것을 할지도 생각도 안했는데 재미있게 여러가지 활동을 해서 기뻤고요. 다음에도 이렇게 9월에 다 같이 활동을 하고 싶고요. 여러분도 코로나 안걸렸으면 좋겠어요. 제가 기도 많이 할테니 절대 안걸렸으면 좋겠습니다. -유림: 저요. 워크숍해서 너무 좋았고 게임 맞춰가고 하고 해서 좋았어요. 이상입니다. 형민: 저는 오늘 좀 그게 어제 피피티 만들어서 애를 먹었는데 오늘도 애를 먹어서 좀 내가 망쳐서 죄송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원래 빨리 말을 안하려고 했는데 천천히 말하는거 자체가 사실 힘들었어요. 누군가를 맞춰가는게 좀 워크숍 하면서 좀 성취감이 좀 컸어요. 왜냐하면 누군가가 빨리 한다고 해서 그게 좀 뻘쭘해서 좀 너무 힘들었고 오늘은 그냥 하지 말까 말아버릴까 나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면 리더이기 떄문에 리더의 무게가 좀 힘들었던거 같아요. 피피티가 좀 어렵긴 했어요. 정책이 어려워서 그리고 오늘 초성 게임 맞춘것도 재미있었는데 얼굴 짜증이 나서 죄송합니다. 고생하였습니다. -석영: 근데 저 그런게임을 안해봐서 좀 어려울거 같아요. 오늘 한 게임도 어려웠어요. 솔직히 -해은: 한 주제를 가지고 예를 들어 안경이라고 하면 안경으로 이야기를 만드는 것도 어려울 까요? -다영: 코로나라 전달하는 게임은 좀 어려울 것 같아요. -수원: 대신 몸으로 표현해서 맞추고 하는 건 괜찮지 않을까요? -해은: 게임을 다시 준비해 오겠습니다. 오늘 정책에 대햇 저번에 들었을떄 어려웠는데 오늘 다시 복습하고 오늘 쉽게 알아볼 수 있어서 행복했씁니다. -석원: 어, 게임 재미있는데 다같이 하고 뭐였지, 요구안하고 뭐했어요? 소개하고 코로나 안 심하고 했는데 코로나 빨리 나으면 좋겠습니다. 마스크 빼고 답답해요. 코로나 빨리 끝나고 싶습니다. -해은: 저는 게임 관련해서 두번 맡게 되어서 여러분에게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혹시 이구동성이라는 게임 아시나요? 예를들어 제가 동방! 신기! 둘중에 하나를 말하는 거에요. 게임을 그렇게 준비하고 싶었는데 게임이 어려울지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어떨까요
2022.08.22[사진 찍기 모임 2회차 소감문] 2022년 8월 12일 피플퍼스트서울센터는 오후 6시 이룸센터 2층 회의실에서 사진 찍기 모임 에 갔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내가 사랑하는 것들에 대한 10장의 사진을 올리면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각 좋아하는 사진을 찍거나 컴퓨터 화면을 스크린해서 올린 사진을 PPT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활동가는 가족과 함께 여행하는 것을 올렸고, 다른 활동가는 수영, 교회에 갔다왔던 것, 다른 활동가는 게임, 음악에 관련된 것을 올려서 활동가가 원하는 목소리로 발표를 했습니다. 원래는 7월 22일에 진행하려고 했으나, 피플센터에서 같이 일했던 분이 돌아가면서 그것에 대한 장례로 인해 연기가 되었고, 피플센터 이전도 겹치느라 많이 늦었지만, 8월 12일 사진찍기 모임을 진행하기 되어 기쁩니다. 그리고 새로 온 사진찍기 모임 활동가의 소개와 지원자의 소개를 이야기를 하고, 같이 활동하면서 2회차를 마쳤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식사는 어려웠지만 다음 회차 때는 즐거운 활동으로 이어져나갔으면 좋겠습니다
2022.08.19피플퍼스트서울센터는 지난 2022년 7월5일에 성명서를 냈습니다. 제목은 "정부는 발달장애인 가족 참사에 대한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이야기를 들어라"입니다. 저희의 글을 읽으신 엄기호 청강문화산업대학 교수님께서 "비는 하늘에서 내리지만 참변은 아래에서 겪는다"는 제목과 아래와 같은 글을 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성명서는 장애인들의 삶이 “‘돌보는 것이 너무나 힘들어서’로 더 이상 우리의 존재가 이해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로 끝맺는다. 누구나 각자의 삶이 있고, 그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공통의 운명’이어야 한다. ‘각자’가 공통이어야 한다. 그리고 맞이하는 죽음이어야 공통의 운명이 될 수 있다. 이 ‘각자의 삶’이 그들의 죽음을 가장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에게서조차 부정당할 수 있다. 감정이입, 공감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위험할 수 있는 이유다. 이 위험을 직시해야 우리가 추구할 ‘공통의 것’으로서 ‘삶’이 무엇인지, 그것을 어떻게 만들지 비로소 이야기할 수 있다.
2022.08.19"영화를 볼 수 있는 다양한 통로가 있지만 새로 만들어진 영화가 상영되는 영화관에서 장애인들에게 편의에 대한 지원이 없어 많은 장애인들이 시청의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에게는 눈을 대신할 청각적 정보인 더빙과 화면해설, 청각장애인에게는 귀를 대신할 시각적 정보 자막과 수어통역, 발달장애인에게는 더빙과 이해하기 쉬운 화면해설, 신체장애인 에게는 표를 끊어줄 직원과 휠체어를 댈 수 있는 넉넉한 자리 등 각 장애 유형마다 각 개인마다 필요로 하는 것이 다를 수 있기에 이러한 다양한 정보와 편의가 반영된 영화관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장애인들도 비장애인과 마찬가지로 평등하게 문화를 향유하고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비장애인 중심적으로 영화가 만들어지는 것 역시 일종의 차별입니다. 이런 현실을 직시하고 발달장애인에게 필요한 이해하기 쉬운 더빙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말 더빙 법제회를 위한 토론회> 일시: 2022년 8월 17일(수) 오후 14:00~16:00 -장소: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발제자: 김대범, -참석자: 김수원, 여인서 -소감 김대범 : 오늘 참정권 이런 것만 하다가 난생 처음으로 원래는 김수원이 해야 하는 것을 내가 하게 되었는데 처음 준비할 때는 진짜 시각장애 당사자가 아니니까 어제 그제 준비하면서 너무 어려웠다. 그 어려운 난제를 벗어나 디데이 오늘 했는데 하나씩 배워가는 느낌이었고 교수들도 나보다 아는것이 많아서 참정권 활동을 하는 내 입장에서는 배워간다는 느낌으로 알아가는 것 같았고,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나온 사람이 내가 이야기 한 걸 잘 들어준 것 같고 발달장애인들의 시각을 알아주는 것 같아 감사했다. 우리도 이런 문제를 캠페인 하고 필요하다는 것을 알렸으면 좋겠다. 시각장애인과 발달장애인이 같이 하는 사업도 해보면 좋겠다. 여인서 : 대범과 열심히 준비했는데 발표 잘해주셔서 뿌듯했고 당사자가 직접 말한게 저희밖에 없었는데 시각장애인 당사자도 이야기 해주었으면 좋았을것 같다. 변호사님이 이야기한거 중에 보완이나 보조적인 장치가 아니라 필수적인 것이라고 더빙을 이야기 한게 기억에 남는다. 김수원 : 시각장애인 단체와 함께 토론회를 해본것은 처음이었는데 발달장애인의 입장에서 이야기 할수 있었던 자리 였고 동료들과 함께 어려움을 나눠보고 더빙의 필요성을 나눌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 그리고 성우 협회 사람들이 많이 와 있어서 놀랐고 법제화가 되는 것이 성우들에게 이익이 되는 부분인 것 같았다. 우리의 발표가 더빙이 시각장애인 뿐만 아니라 발달장애인, 어린이 노인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알렸고, 화면해설과 자막, 수어통역은 법에 명시되어 있는데 더빙은 명시되어 있지 않아 법제화가 매우 시급한 것 같다.
2022.08.18<우리의 친구, 우리의 동료, 동호와 함께한 시간을 늘 기억할 거예요!> 김동호 활동가가 하늘나라로 떠난지 이제 한 달이 되어 갑니다. 피플퍼스트서울센터에서 일한 김동호 활동가가 우리에게 어떤 말을 남겼는지 적어보았어요. 동호와 함께한 시간들을 늘 기억하고 동호가 하려고 했던 것들을 우리도 열심히 해나가겠습니다.
2022.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