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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제정 촉구 시민대행진
날짜 : 2021.11.11
첨부파일 : 금천구청에서 국회까지 간 사진 03.jpg (288.04 KB)
피플퍼스트 서울센터 활동가들은(동호,경인, 진화, 주영, 형민 ,은영, 다은. 민경.지민, 현주) 10일 수요일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시민대행진에 다함께 참여 했습니다.
10년전부터 차별금지법이 국회에서 여러 번 발의됐지만 이후 아무런 반응도 없어서 인권활동가 이종걸 님과 미류님이 부산에서부터 차별금지법이 제정될수 있도록 걸어왔다.
마지막날 서울에 도착해서 함께 걷게 되었고 차별금지법이 만들어지면 좋은사람들이 모여 금천구청역에서 국회 앞까지 걸어갔다.
21대 국회의원중에 차별금지법을 대표발의한 정의당 장혜영 국회의원도 같이 걸었습니다.
소감 :
진화: 정의당 장혜영 의원을 봐서 좋았고 조금 힘들기도 했는데 옆에있는 동료들이 열심히 응원해줘서 국회까지 올수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생기면 좋겠고 국회나 대통령이나 그런 사람들도 우리가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는 것을 봐줬으면 좋겠고. 우리모두가 차별이 안당할수 있게 차별금지법이 진짜 빨리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경인 ; 트럭위에 올라가서 발언해서 너무 좋았다.
오랜만에 행진해서 좋았다 차별금지법이 진행 됐으면 좋겠다.
동호: 14년 전부터 차별금지법이 발의 됐지만 제대로 진행이 되지 않아서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가 끝나기 전까지 차별금지법이 만들어지고 국회의원들이 움직일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어제 장혜영 국회의원이 좋은 말들을 많이 해줘서 좋았다.
형민:3시간30분갔던거는놀라웠다그리고힘들었지만우리가차별을받아야하지않아야하기때문에3시간30분을걸어던것이다
국회가일을안하면 화가나기때문이었다
일을제대로했으면좋겠다
현철:금천구청역에서 시흥대로로 쭉 행진해서 국회로 갔는데, 이 행진을 보는 시선을 보면 차별금지법을 긍정적으로 보는 시선과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교차된 것 같습니다. 교차를 풀지 못 하면 차별금지법을 제정을 하기 힘든데, 언제 교차를 풀까요? 긍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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