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모임 9차> |
날짜 : 2022.11.17 |
첨부파일 : 2022-11-17-02.jpg (225.05 KB) |
<행복한 모임 9차> -일시: 2022년 11월 1일(화) 오후 18:00~21:00 -장소: 경복궁&인사동 (피플서울센터 실무자) 김대범, 김혜미 이현주 (참여자) 박민지, 안유정, 최지예, 유진화, 박세나, 변인섭 [활동 내용] 1. 집합 3호선 경복궁역 5번출구 앞에서 18시 집합을 함. 경복궁 휴무로 인해서 인사동으로 변경 하였다. 2. 식사 집합한 뒤 참여자들과 밥을 어디서 먹을지 무엇을 할지 이야기 나누고 체부동 잔치집으로 가서 밥을 먹었다. 3. 인사동 일정 변경 뒤은행나무와 아스팔드 길을 따라 인사동으로 감. 도착 후 쌈지길 구경함. 4. 소감 나누기 GS편의점 안국점 인근에서 간식 구매 후 소감나누기를 하였다. 5. 이태원 참사 추모 인사동에서 소감나누기 끝나고 모임 참여자들과 같이 묵념을 하였음 [소감문] 진화: 저는오늘 경복궁 가는 거 기대 했는데 못 가서 아쉽습니다. 하지만 인사동에 오니 좋았고 밥도 맛있게 먹어서 좋았어요. 다음엔 시간을 잘 확인하면 좋겠어요. 오늘 갑자기 휴무라서 한복도 못 입었어요. 인섭: 한복 안입어서 슬퍼요. 문 닫아서. 좀 있으면 다음에 한복 입으러 왔으면 좋겠습니다. 세나: 지예 때문에 많이 웃었어요. 오늘 재미있었어요. 인사동에서 물건 사는 게 좋았어요. 민지: 나는 대범때문에 웃겼어. 각시탈 주원오빠 나오는 각시탈에서 주원이 제일 멋있어. 행복했어요. 좋았어요. 커플 열쇠고리도 사고 반지도 사고 좋았고 마지막 행복한 모임은 언제예요? 대범: 저는 오늘 원래 경복궁 열줄 알았는데 그것도 모르고 휴무라고해서 계획상 없던 인사동에 오자고 했는데 여러분이 수용해줘서 동의해준 것이 좋았습니다. 이제 모임 마지막이고 다음주 이때 똑같은 화요일에 평가회의 하는데 맛있는 거 먹으면서 평가해요. 모임도 나중에 는 오늘 같은 일이 안 생기게 내년에는 하고 싶고요. 자조모임에서 개편 되는게 뭐가 있는지 재미있게 회의 했으면 좋겠어요. 지예: 할러윈 데이가 힘들었어요. 밥 먹는 게 맛있어서 힘들었어요. 멤버들이 좋아서, 친하니까 유정: 밖이라서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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