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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노동절에 장애인노동권 3대 요구안 쟁취 결의대회 [이것이 노동이다]
날짜 : 2021.05.06
첨부파일 : 2021-05-06-08.jpg (252.27 KB)
5월 1일 노동절에 장애인노동권 3대 요구안 쟁취 결의대회 '이것이 노동이다'에 참가했습니다.
-형민: 다 같이 현주와 대범 동호랑 현철이랑 같이 집회를 해서 좋았고 비가 왔는데도 열심히 참여를 해서 좋았어요. 동호가 말한거는 말로만 잘한다고 하면서 바뀌지 않는게 저도 그말에 동감해요. 사람들이 그 동료지원가 약속을 안지키니까 화가 날만해요. 다 같이 화가 났어요.
-대범: 발달장애인들의 노동의 권리와 불편한 점들을 다 같이 문제점을 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답답했고 날씨가 추웠고 사회적 거리두기 식으로 띄엄띄엄 해야해서 힘이 들었습니다. 이것도 하나의 추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중에 야마가타랑 노들음악대의 노발대발 노래와 춤을 춘 게 좋았습니다.
-현철: 동호님이 발언한 게 굉장히 좋았어요. 동호님이 노동절에서 발달장애인들이 부당하게 대우받는 것을 이야기했는데 동호님의 발언을 통해 나아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고. 비가 와서 좀 힘들었는데 노동절 집회는 처음이라 한번 참여해보고 싶었습니다. 참여해서 좋았습니다.
-동호: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 지원 동료지원사업을 전면 개편하라’는 내용으로 발언을 했습니다. 갑자기 발언을 시작하려고 하니 비가 많이 오고 춥기도 했어요. 그리고 국회 앞에 스티커를 붙이러 가던 중에 경찰이 국회로 진입을 못하게 막아서 몇몇 활동가와 경찰과 다툼이 있었는데 웃긴 점은 경찰들의 방패에 ‘동료지원사업 전면 개편하라’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었어요. 경찰들도 시민들이나 공무원들에게 동료지원가 사업을 전면 개편 해달라고 알려주는 행동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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