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경로 홈 아이콘 경로 화살표 피플서울센터 소식 경로 화살표 센터활동소식
타이틀 이미지
420 ‘장애인차별철폐 투쟁의 날’ : 피플퍼스트 다 같이 노숙투쟁!! 하는 날
날짜 : 2021.04.23
첨부파일 : 2021-0423-05.jpg (170.56 KB)
<420 ‘장애인차별철폐 투쟁의 날’ : 피플퍼스트 다 같이 노숙투쟁!! 하는 날>
일시 : 2021년 4월20일 10시부터 22시까지
장소 : 세종시 보건복지부 앞
참여한 사람 : 소형민,김동호,김대범,문혁,김혜미,이현주,진현옥,박현철.고주영,유진화,김수원,박세나 김하은 총 13명
활동한 것 :
1. 10시에 서울역에서 다같이 만나서 ktx를 타고 오송역에 갔다.
2. 12시에 오송역에서 햄버거 세트 먹고 버스타고 보건복지부에앞에 도착을 해서 1시에 2021년 420장애인차별철폐 투쟁결의대회에 참석하러 갔다.(1박2일)
3. 13시에 보건복지부앞 발달장애국가책임제 도입 촉구 전국 집중 결의대회에서 사부작 공연을 했다.1시30분에 다시 고용노동부 규탄 기자회견에서 수도권뿐만아니라 다른지역에서도 취업지원 동료지원사업을 더 좋게 바꿔 달라고 요구를 했다.
4.15시에 한국피플퍼스트가 주최하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촉구 대회가 열렸다. 여기에서 피플퍼스트 서울센터 현철은 ‘실종 성인발달장애인에 대한 재발방치 대책을 마련하라’, ‘발달장애인도 사람이다!!’ 라고 말했다. 대범은 ‘발달장애인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해 공적조력을 배치하고 그림투표 용지를 제작하라’ 주장했다. 다같이 질풍가도라는 참정권 노래를 불렀다.
5. 16시부터17시까지 제20회 420장애인차별철폐 투쟁결의대회 본대회에 참석을 했다.
6. 밥먹고 나서 18시부터 문화제 하기전까지 다함께 놀기도하고 쉬기도했다.
7. 19시부터 21시까지 장애인 차별 철폐 투쟁 문화제에 참석하고 노숙농성을 했다.
형민의 활동소감 :
세종시에서 부모연대에 아는 분들이랑 만나서 좋았고 장애인차별철폐연대랑 같이 싸우는 게 즐거웠다. 이유는 제가 집회를 좋아하기도 하고 장애인 차별하지 말라고 열심히 싸우는 사람들이랑 더 힘차게 싸우는 게 너무 좋았다. 사부작 공연은 장애인 차별하지말라고 만드는 노래를 다 같이 해서 좋았고 피플퍼스트 서울센터 동료들이랑 질풍가도 노래를 불러서 좋았다. 그리고 문화제 때 야마가타 트윅스터 ‘노발대발’에 중독돼서 대범이랑 문윤경 활동가랑 저랑 같이 댄스 춰서 신났고 활동가님들이 노래를 잘해서 너무 깜짝 놀랐다. 보건복지부 앞 길에서 침낭을 덮고 잤는데 제가 밖에 농성장 처음이라서 밖에서 자는 건 새로워서 좋았다.
활동가들이 열심히 투쟁하는 걸 보니까 나랑 피플 활동가들도 더 열심히 투쟁해야겠다.
고용노동부와 보건복지부는 우리 말을 무시하지 말아라!!! 우리가 이렇게 항의를 하는데 외면하는 것이 우리를 멸시하는 거다.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했는데 왜 우리 요구를 안 들어줍니까? 장애인한테는 약속을 지킨다고 하면서 왜 거짓말을 합니까. 문재인 대통령님이 ‘사람이 먼저다’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우리의 요구안을 들어주세요

 
게시판 이전글 화살표 이전글 차별금지법 제정촉구 목요행동 지금당장
게시판 다음글 화살표 다음글 420 ‘장애인차별철폐 투쟁의 날’ : 피플퍼스트 다 같이 노숙투쟁!! 하는 날 둘째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