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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정권 운동 소감문
날짜 : 2021.03.10
첨부파일 : 2021310-04.jpg (67.91 KB)
피플퍼스트서울센터는 3월 10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참정권 운동을 했습니다. 현철, 형민, 세나, 동호, 현주, 혜미, 수원,주영 씨가 참가를 했습니다. 원래는 탈시설장애인당 선전전을 하러 가는 날인데, 3월 3일 선관위가 탈시설장애인당을 화가 나게도 ‘위법’ 활동이라고 했습니다! 저희는 대신 탈시설장애인당에서 저희가 외쳤던 구호를 그대로 가져온 참정권 운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오후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현철 씨가 발언하고, 동호 씨가 노래를 부르며 지나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참정권 운동 서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2월 탈시설장애인당 유세 선전전에도 사람들이 많이 오고 가기도 했는데, 이번 참정권 운동도 많이 오고 가기도 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특히 동호님이 부른 질풍가도를 개사한 것은 참정권 운동을 격렬하게 만든 것 같았습니다. 이 노래를 발달장애인들이 불러서 참정권을 더욱 더 활동적으로 만든 것 같았습니다. 다음 참정권 운동은 이보다 더 격렬하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발달장애인 참정권 보장을 위한 질풍가도 한번 더 모두에게 평등한 참정권을 거친 방해에도 굴하지 않게 드넓은 세상에 다시 평등 참정권 안고 달려갈 거야 세상에 세상에 그래 이런 우리 모습 힘들어 보이고 우습게도 보일 거야 하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참정권 보장위해 나는 다시 끝까지 싸울 거야 한번 더 나에게 그림투표용지를 거친 방해에도 굴하지 않게 드넓은 세상에 같이 투표 할 희망을 안고 달려갈 거야 제작해 제작해 세상에 참정권 요구 어려울지라도 함께 해줄 사람들 믿고 있어 한번 더 나에게 공적조력배치를 거친 방해에도 굴하지 않게 더 넓은 세상에 권리 보장 희망을 안고 달려갈 거야 너에게 너에게 한번 더 나에게 쉬운선거공보물을 거친 방해에도 굴하지 않게 더 넓은 세상에 권리 보장 될 때까지 안고 달려 갈 거야 너에게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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