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퍼스트서울센터 활동가들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가오나시 옷을 입고 발달장애인 참정권 보장 촉구 1인시위를 했습니다.

형민, 대범, 현희 셋이 번갈아 가며 피켓을 들고 발달장애인 참정권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좀 더 알기 쉬운 공보물을 만들어라!"
"선거관리위원회(=느림보)는 즉각 쉬운 그림투표용지를 제작하라!"
"(문재인 대통령님)2018년 약속 잊으셨나요. 약속을 이행하라!"

다음은 소형민 활동가의 말입니다.

"발달장애인도 정치에 참여할 수 있어요. 정치를 잘하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차별하는 사람은 뽑히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투표에 참여합니다."

청와대 분수대 앞 발달장애인 참정권 촉구 보장 1인시위는 오늘부터 4월 9일 목요일까지 매일 계속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