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서페서울2019_나는 우선 사람이야_발달장애인당사자들의 당당한 외침 |
날짜 : 2020.03.11 |
[언서페서울2019_나는 우선 사람이야_발달장애인당사자들의 당당한 외침] 보통의 서울 시민, 보통의 청년들이 함께 살기 위해 탈시설과 참정권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외쳐왔던 이야기들을 시민들을 초대해 함께하고 있습니다. 씐난다 씐나 d: ) -- 늘 하듯이 하자고 했지만, 사실 굉징히 긴장되는 자리였습니다. 우리에겐 익숙한 언어들이 낯선 사람들의 귀와 마음에 어떻게 날아들까?, 걱정도 많이 됐고요. 40여명이 함께 해주셨고, 우리만의 에너지로 두 시간을 진행했습니다. 사람들의 호응에 조금은 눈물이 났고, 많이 웃음이 났던, 아릿했던 만남. ...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두 반가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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