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추련과 함께 ‘우리에겐 너무도 어려운 여행’ 에 대한 심층 면접이 진행됐습니다. 우리 발달장애인들에겐 여행에 대한 어떤 벽이 있을까요?
혼자서 접근할 수 없는 어려운 여행 정보, 일정 짜기, 비용의 부담, 부모님의 허락, 여행에 동행해 줄 활동지원사나 지원인 없음 등등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많은 실패를 통해 우리는 성장할 것입니다. 여행도 그 중 하나겠죠. 곧, 혼자 or 친구와 자유로운 여행을 맞이할 날을 기다리며.
앗!! 그리고 장추련에서 이전식 선물을 주셨어요. 모든일이 술술 풀릴 것 같습니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