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차피플데이 |
날짜 : 2024.06.20 |
첨부파일 : photo_2024-11-20_15-22-06.jpg (277.58 KB) |
6차피플데이 날짜:2024년 6월 20일 시간: 8시30분 장소:지하철 4호선 해화역 2번출구앞 주최:서울피플퍼스트 6차피플데이가 해화역 2번출구 앞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시민들에게 장애인들의 권리을 알리기위해 발언과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피플데이이후 평가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진행자: 형민 태준: 아침에 날씨가 더웠지만 동료들이 발언해줘서 좋았고 서울시에서 탈시설지원조례 폐지 때문에 화가났고 사람들이 같이 함께 살아야하는데 국민의힘이 반성해야 하고 이동권, 노동권, 교육권 등을 보장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시원한 곳에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유다: 저는 오늘 아침에 일찍 도착하자마자 날씨가 엄청 더워서 안에서 커피 마시고 30분에 유튜브 키고 피플데이 시작하면서 오늘 날씨가 좋았고 활동가들이 많이 나왔는데 나오지 못한 피플회원들이 있어서 실시간으로 유튜브 실시간 영상을 송출했어요. 유튜브로 오신 분들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고요. 회원들이 못오신 분들이 있어서 아쉽고 다같이 나와서 피플데이 외쳤으면 좋겠습니다. 경인: 이동권에 대해서 발언이 나와서 좋았고 탈시설도 함께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그리고 후원도 해달라고 말할 수 있어서 좋았고 자유발언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대범: 더운 날에 피플데이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게 박수 한 번 쳐 드리고 싶습니다. 주제가 새로운 것 같았고 유다의 발언도 좋았고 기백의 말과 대범의 말도 인상 깊었고 석영의 개사한 노래와 태준의 발언도 너무 좋았습니다. 서울시장 오세훈 시장의 태도만 고칠 수만 있다면 더욱 좋았고 정치인들에게 우리의 말이 먹혔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습니다. 나쁜 암덩어리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피플데이로 인해서 모든 사회 이런 나쁜 병들이 좀 하나씩하나씩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피플데이 참여했습니다. 피플데이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송화: 오늘 피플데이를 하면서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도 있었고 하여간 어떻게 정부가 어차피 그러니 쎄게 나가야 할 것 같아요. 권리중심까지 폐지한 상황이니까 동료지원가 삭감한 상황도 있었고 더 쎄게 해야지 정부가 취임식하면은 제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현아: 저는 오늘 피플데이 때 석영의 노래 개사가 너무 좋았고 오늘 저는 성준의 처음 발언을 듣고 나니까 너무 좋았고 석영의 훌라훌라 노래 개사가 너무 신났고 진짜 신났고 노래가 너무나 좋았고 따라부르기가 딱 좋았어요. 아직도 오세훈 서울시장과 윤석열 대통령의 탈시설지원조례 폐지에 대해서 좀 안했으면 좋겠고 아직도 시설에서 살고 있는 발달장애인들도 있는데 발달장애인들도 저처럼 좋은 집에서 탈시설 했으면 좋겠고 그리고 좋은 집에서 자유도 있었으면 좋겠고 제발 시설 좀 더 이상 안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시설을 계속 만들면 발달장애인들이 스트레스를 더 받지 않나 생각이 들고 스트레스를 더 받을 수 있으니까 오세훈 서울시장님께 그 이야기 좀 해드리고 싶어요. 더 이상 발달장애인들을 시설을 만들지 말라고 했으면 좋겠고 그래도 오늘 피플데이 한 것에 대해 너무 좋았고 다음에도 또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현철: 오늘 시민호소문을 하면서 사람들이 시민호소문 어떻게 읽는지 봤고 지금 서울시는 아직까지도 서울시에서 탈시설지원조례 폐지가 알게 된 이후 서울시 내에서 기자회견을 연 것처럼 본 회의가 들어가면서 논의가 된다면 아마 우리가 기자회견을 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피플데이에 대한 전반적인 소감은 지금 상황에 따라서 발언하는게 좋았습니다. 성준: 아까 처음으로 발언을 하게 돼서 긴장했지만 사람들 앞에서 발언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상입니다. 기백: 집에 에어컨이 망가져서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았어요. 그래서 오늘 힘차게 해보려고 했는데 실패했습니다. 오늘 에어컨을 고치러 온데요. 다음에는 좀 더 힘차게 발언하겠습니다. 저번보다 좋았던 것 같아요. 저번 피플데이는 주제가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고 더 좋았어요. 하훈: 제가 좋아하는 피플데이 해서 좋았고 피플데이 할 때마다 기대되요. 다음에는 제가 사회를 해보고 싶어요. 이상입니다. 초현: 맨날 행사할 때마다 소감하는게 부담이 되지만 해야겠죠..날씨가 이렇게 쨍쨍했는데 사람들이 많이 온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고요. 항상 피플데이가 이동권 주제로 하는 행사이지만 이동권을 주제로 하는 우리의 활동인데 항상 주제가 명확하지 않아서 이동권이야 뭐야 이런 느낌이였는데 오늘은 우리의 취지에 맞게 이동권에 대해 말을 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수미: 피플데이에 참여하면서 유다님 발언, 석영 노래 잘 들었어요.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어요. 다영: 6차 피플데이 더운 날씨에 탈시설 조례 폐지안 통과됐다고 하는데 마음이 아팠고 급체해서 오늘 좀 늦게 왔고 아픈 몸으로 왔고 피플데이를 무사히 마쳐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석영: 오늘 이렇게 노래 개사한 걸 2번이나 불러서 너무 좋았고 누가 앵콜해주신 덕분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를 개사해서 오늘처럼 진행해보겠습니다. 피플데이가 앞으로도 오늘처럼만큼 주제도 다양하면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지연: 저는 오늘 사회봤는데 엄청 더웠어요. 타서 죽는 줄 알았어요. 너무 좋았고 소리가 잘 들렸는지 잘 몰랐지만 열심히 했고 오늘 석영의 탈시설 외쳐라 너무 신났어요. 저는 성준의 발언을 해가지고 다음 피플데이 멋진 발언자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형민: 저는 오늘 피플데이 너무 재밌었고 탈시설 조례 폐지한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고 저희가 탈시설을 이상하게 여기는 오세훈과 의원들이 탈시설한 장애인들의 기분을 몰라서 그런지 말을 막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 말을 저희한테는 안했으면 좋겠고 더 이상 비하하거나 세뇌시켰다는 말을 안했으면 좋겟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주: 피플데이에서 동료들을 더 조직하면 좋겠다. 사람들이랑 같이 준비하는 것도 소감을 나누는 것 전반적으로 이런 것들도 나누면 좋겠다. 의미있는 것들도 함께 나눠보면 좋겠으면 좋겠습니다. 송화: 제가 이거는 어저께 한 일인데 피플데이가날짜랑 시간이 잡혀있는게 있었고 공지는 최종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누군가는 나가고 공지를 안한 것도 있어서 제대로 되지 않아서 어제 바다가 공지를 올린 것 누군가가 미리 공지를 했으면 일이 안생길텐데 어제도 좀 불편함이 있었어요. 담당자가 직접 공지를 하면 좋겠습니다. 피플데이를 한다는 걸 최종적으로 올려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너무 전화한 사이에 바다가 올렸고 어제 늦게 알게 된 상황이라 당황했어요. 구체적으로 공지가 되는 것에 대해 궁금한 동료가 있었고 성동에서도 피플데이 참여하고 싶다는 분들이 있어서 공지를 시간을 앞당겨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연: 저희가 늦게 수요일에 공지된 것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형민: 그 사건에 대한 좀 했으면 좋겠어요. 탈시설 세뇌시켰다고 문성호 의원 관련해서 집회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수미: 마이크랑 앰프 가져왔는데 어땠나요?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가져와주세요. 마이크가 두 개여서 좋았던 것 같아요. 지하철역까지는 소리가 들리진 않았어요. 앞에서는 잘 들렸어요. 사람들한테는 잘 들린 것 같아서 좋았어요. 소리가 멀리까지 들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광진에서 준비하긴 했어요. 다음에는 혜화역 2번 출구 앞에서 해보는 것을 전장연과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경찰이 제지하는 것이 좀 걱정이긴 합니다. *7월 피플데이 계획 7차 피플데이 역할 나누기 사회자: 광진 하훈 주제: 탈시설 이후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고 싶은 발달장애인(대범) 구청장에게 이런것들 있는데 잘 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 필요한 것들을 전달, 요구 이동의 편의성이 잘되어 있으면 발달장애인 이동에 대한 권리를 잘 누리면서 살 수 있 다. 지역주민으로서 권리를 누릴 수 있는거니까. / 비장애인 중심적인 사회 비판 / 지체장애인협회 회장말만 들어주고 휠체어 타는 사람들의 말은 안 듣고 차별하는 상황 – 대범 발언 확정(8차 이후로) , 폭력(요양병원에서 지적장애인 여성을 요양사 폭행을 한 사건) - 형민 발언 확정(7차) 대구에 있는 문윤경 대표가 사건에 대해서 페이스북으로 올린 사건임. (형민) 우리나라에는 발달장애인 긴급 쉼터가 별로 없는 상황에 대한 발언. 시설에서 나와서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탈시설을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 지원주택, 자립주택에 들어갈지, 자기 집을 얻어서 나갈건지 고민할 수 있는 쉼터가 있었으면 좋겠다. (경인) 발달장애인 쉼터 역할에 대해 - 경인 8월로추천해주고 싶은 발언(혜미) / 성동센터 송화의 발언(재가장애인의 발언) 부모님과 함께 사는 고충, 자립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자립권에 대해? 다녔던 학교들에 대해서 자립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학교 다니고 싶었던 마음들, 탈시설과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도 필요한 것 같다. 가족들과 함께 산 이야기. 부모님은 부모연대에서 활동하는 것. 등등 – 송화의 발언 확정 (7차 피플데이) 동료상담사업 선정과 관련된 발언(성북) - (7차 피플데이 발언 확정) 시민호소문 선창 발언: 서울피플퍼스트 워크숍에서(7/4) 할 사람을 정하겠다. (김소중-성동IL) 공연: 개사한 노래(현아) / 번갈아가면서 센터끼리 개사하는 것도 좋겠음(석영) 개사 작업(성북-지연) 7월 공연 확정(현아, 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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