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온소식-유엔 |
날짜 : 2024.07.11 |
첨부파일 : 450437727_986467769939836_5922627272412457162_n.jpg (53.01 KB) |
<제네바에서 온 소식>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 중에는 말을 못하는 사람도 많아서 모니터링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 그래서 NGO의 불시 접근도 중요하고, 나아가 시설 자체의 문을 닫는게 중요하다" - 박경인활동가가 위원들에게 건넨 말. 소문에 따르면, 경인은 최고의 로비스트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 정부보다 로비를 잘 한다고. ㅋㅋ) 생각보다 시설 이슈가 다뤄지지 않고 있지만, 쉬는 시간, 틈틈히 위원들을 찾아가 우리가 왜 이 곳에 왔는지 설명하고, 위원회에서 탈시설에 대해 조금이라도 언급해 주길 요청하고 있다고 해요. 진짜 짱짱 멋지다, 경인! 힘내라, 경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