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는 5개월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코로나19 문진표(증상을 확인하기 위한 것)를 작성하고
열을 잰 후 손을 씻고 모임에 참여했습니다. (걱정하지마시요 찡긋~
오늘은 6월부터 8월까지의 활동 일정을 정하고, 각자의 역할을 맡는 일을 했습니다.
하고 싶은게 어찌나 많은지..
결국 오늘 시간내에 활동을 정하지 못했다는...
다들 코로나19로 집에만 있던게 답답했던지.
이곳저곳 가고 싶은 곳이 많았습니다. 
결국 남은 일정은 다음 모임에서 정하기로 하였지만~
오랜만에 사람들 만나고 밖에 나오니 모두 기분이 너무 좋아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