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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지긋지긋한 장애인 참정권 침해선관위는 책임져라’ 기자회견에 참여 했습니다.
날짜 : 2020.05.19


오늘 피플퍼스트서울센터 활동가들은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지긋지긋한 장애인 참정권 침해선관위는 책임져라’ 기자회견에 참여를 했습니다.

우리는 과천에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번 21대 총선 투표에서 발달장애라는 이유로 투표를 하고 싶어도 차별을 당해 투표를 하지못한 당사자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중앙선관위가 발달장애인들도 참정권을 보장하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혜영 국회의원 당선자는 “대한민국선거는 오직 비장애인들에 의한, 비장애인만을 위한 선거여야 하냐. 시민들의 의사를 대변할 수 있는 대표를 뽑는 행사이듯이, 장애인들도 자신들의 권리를 대변할 수 있는 한 사람을 뽑을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장혜영 국회의원 당선자가 발달장애인들도 참정권을 보장받을수 있도록 열심히 싸우겠다고 이야기를 해서 좋았습니다.

이제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게 되면 발달장애인참정권을 비롯한 우리의 권리를 위해 열심히 싸워서 좋은 제도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피플퍼스트서울센터 활동가들의 기자회견 참여소감입니다.

세나: 활기찼고 재밌었고 먹는게 좋았어요. 기자회견도 좋았어요. 대범 마지막발언이 좋았어요. 산자여 따르라.

동호: 감독님이었다가 이젠 당선인으로 업그레이드 되어서 당선이되면 발달장애인들을 위해서 열심히 싸워서 모든 시민들이 투표할수있게 한다고하는게 좋았어요.

효재: 비가와서 별로였고요. 기자회견 별로였고. 엑스맨이따로 없었어요. 엑스맨도 차별받잖아요. 엑스맨 돌연변이 차별이고 이번건 장애 차별이고. 코로나때문에 기자회견하는거 별로에요. 선관위에서 우리의 요구를 일단 받아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모두 거기서 장혜영씨도 봤고요. 비가와서 뭐가뭔지 제대로 듣기 힘들었어요. 실물이 더 나은거같아요.

현철: 제가 과천에서 기자회견했을때 처음 중앙선관위를 처음접한 기관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발달장애인을 워한 선거를 하지 않는걸 보면 피플센터에서 중앙선거위원회에서 했을때 처음했지만 기자회견이 투표용지를 바꾸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떤분이 특수용지를 이야기 했던게 기억나요. 특수용지가 잘못된거같고. 좋지 않은거같아요. 특수용지쓰는 시스템 바꿔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시민이 쓸수있는 투표용지 제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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