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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학대 예방 책자를 만들기 with 중앙장애인 권익옹호 기관
날짜 : 2020.05.07

 

오늘 중앙장애인 권익옹호 기관에서 발달장애인 학대 예방 책자를 만들기 위한 회의를 했습니다.

당사자들이 일상에서 경험한 학대사례들도 모으고 그리고 실제가명을사용해서 사례를 전달하면 좀 더 이해하기 쉽게다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a님이나 그런것보다는 가명으로 써져 있는 것이 이해하기가 쉽다는 이야기였어요.

그리고 당사자들이 학대 당했을 때 왜 신고를하지못하는 것 인지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신고를 하지않은 이유는 보복을 당하거나, 혹여 회사를 계속 못 다닐까봐. 그리고 놀림을 당할까봐, 신고를 하지못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런사례들은 모아서 영상을 찍어보자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어떤 것이 학대인지 사례를 통해 알려주고 이런 일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어디에 신고를 해서 어떻게 문제가 해결되는지 알려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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