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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등급제 폐지 집회 다녀온 소감 나누기
날짜 : 2019.08.22
2019년 8월 22일, 장애등급제 '진짜' 폐지를 위한 집회에 다녀온 다음날!
피플퍼스트서울센터 활동가들이 소감을 나눴습니다.

배째라는 식의 박능후장관 때문에 너무 열도 받았지만 경찰들이 소리를 질러 무섭기도 했대요. 집회에 왜 나가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었고, 더 열심히 싸워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재밌는 자리였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동료들과 하루를 보낸 게 즐거웠고, 마이크를 잡고 발언하는 동료를 보는 게 웃겼(?!)다고 해요. 더운 날씨에 경인이 사들고 온 차가운 음료는 무척 시원했고, 행진을 끝까지 마칠 수 있었던 게 뿌듯했던, 8월 21일 이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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