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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만에 처음으로 내 방이 생겼다.
날짜 : 2020.01.22
“나의 밥솥, 나의 침대, 나의 화장실.” 우리가 당연하게 소유하고 있는 것들을 인생 처음 가져보는 장애인들이 있습니다. 일생을 평생 시설에서만 사는 삶을 거부하고, 한 사람의 개인으로서 사는 삶을 선택한 '탈시설' 장애인들.

이들이 시설을 벗어나 마주한 세상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길에서,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더 많은 주변 일상에 그들도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그게 당연한 거니까요.  (영상출처: 씨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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